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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주류이자 트러블 메이커들이 대거 오프라인에서 모이자 궁금해진 난 살며시 인터넷으로 쉼터를 접속해보았다.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페이지 수는 7페이지. 누군가가 '오늘 쉼터 왜 이렇게 썰렁하나요? ' 이런 글을 썼고 아까 카더라 통신원의 글을 읽어보니 새벽반의 모임으로 인해 쉼터가 너무 썰렁하다는 아쉬운 소리를.
그렇다고 새벽반 회원들이 열심히 온라인에서 주거니 받거니 난잡+코믹한 분위기를 쎄우면
또 다들 뭐라 그러시고.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음 이건 불만이 아니구 항상 의견이 양분되어서 판단히 힘드네요. 그냥 너무 친분을 근거로 한 댓글 러쉬만 조금 줄이면 되는 듯?
2. 정모 후기 뒤늦게 쓰려했지만 어제 새벽글 복습해보니 그냥 얌전히 찌그러져있어야겠다.
3. 취업도사가 반말로 계속 쪽지를 날린다. 난 계속 존댓말로 응대하였는데 알고보니 도사가 나보다 어리다 -_-;;
내 나이에 취뽀를 하는건 역시 민폐?
4. 요즘은 글 하나 올리기도 두려워진다. '개인적인 글' 올리지 말라는데 그냥 밥먹고 배부르면 기분이 좋아지는 단순한 내겐 내 개인적인 일 외엔 올릴글이 없다.
5. 다른 까페에 보면 모임공지 및 후기 게시판이 따로 있던데 이런 게시판은 정말 따로 있어도 될 듯하다. 솔직히 친한 사람 채팅방가서 놀아라는건 억지스러운 면이라 생각함.
첫댓글 아름다운 싸름님~ 웃어보아요~ ㅎ ㅔ~♡ ^ㅁ^
호호호호호호~~~~~~~~~~ ^________________^ (칭찬에 약함)
여긴 쉼터에요. 그런 글 올라오는거 싫으신 회원들은 그냥 대졸게시판으로 가라 하세요!
너도 휘성이랑 거미랑 사귄다고 생각하지는 않뉘?
깨졌음. 사랑은 영원하지 않은가봐요..ㅠㅋ
연예인들에 관심없음..
역시...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내가 너무 신경을 안쓴건가;;ㅋ)
2번5번급동감'-'
난 원래 시리얼하다.
3번 빼고 다 동감...싸름님 나이가 어때서...ㅠㅠ 그럼 여기 찌그러져 있어야 할 사람 많을듯~
난 여자라는 특수성이 -_-;;
머 어때서요~여자든 남자든 상관없담스~나이가 뭐람??
트러블 메이커...ㅎ 장난꾸러기들 ^^;; 시니컬하단 말 중학교 때 참 많이 들었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랑은 동갑아니냐?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었구나!!!!
또.. 분석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