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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오프시즌 특집: Good & Bad (서부편)
아랑전설 추천 0 조회 2,203 09.09.14 22:57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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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4 23:05

    첫댓글 스크롤 내리면서 천천히 보고 있는데.. 스퍼스는 어디에..? ㅠㅠ

  • 09.09.14 23:07

    레이커스는 아테스트가 온게 Good이면서 Bad이기도 하군요;;; 휴스턴의 Bad는 수맥(...)이라고 생각;;; 토요타 아레나에 달마도로 도배를해야...

  • 09.09.14 23:07

    레이커스는 진짜 쎈스! ㅋ

  • 09.09.14 23:10

    멤피스는 어떻게 보면 참 성의없어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 09.09.15 02:45

    엥? 멤피스가 가장 센스있게 보이는데;;;

  • 09.09.14 23:21

    포틀랜드- 학실-확실

  • 09.09.14 23:22

    스퍼스 어딨어여~~~~~~~~~~~~~~~~~~~~~~~~~~~~~~

  • 09.09.14 23:22

    ㅋㅋㅋㅋ 멤피스

  • 09.09.14 23:25

    멤피스는 정말 굿이네요 ㅎㅎㅎ

  • 09.09.14 23:37

    레이커스와 멤피스 ㅋㅋㅋ 정말 선수들하기 나름인것같네요 ㅎ 그나저나 클리퍼스는 중력때문인가 ?? ㅠㅠ

  • 09.09.14 23:44

    지구가 자전을 멈추면 클리퍼스가 우승후보로 올라설지도...ㅡㅡ;;

  • 09.09.14 23:46

    클리퍼스 진짜 로스터만 보면 캐사기... 진짜 플옵갈거 같은 휴스턴 제발 좀... 쉬자.

  • 09.09.14 23:49

    멤피스에서 센스 폭발 ㅋㅋㅋ

  • 09.09.14 23:50

    유타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독소조항?

  • 09.09.15 00:49

    포틀랜드에선 폴 밀샙을 얻고자 사이닝 보너스가 포함된 금액으로 4년 오퍼 사인했죠. 사이닝 보너스는 말 그대로 사인한 댓가로 주어지는 일종의 보너스 소득인데..현금으로 일시불로 지급해야만 합니다. 이미 사치세 라인이 한 참 넘은 유타재즈가 또 다른 커다란 금액을 그것도 일시불로 지급해야 했기에

  • 09.09.15 00:51

    포틀랜드 쪽에선 부저를 보유한 유타가 그렇게 무리해가면서 까지는 밀샙을 유지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던 것이죠. 하지만 엄청난 금전적 출혈에도 불구하고 유타는 포틀랜드의 오퍼에 매치하면서 제한적 FA였던 폴 밀샙을 여전히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 09.09.15 00:53

    그 사건을 계기로 유타의 구단 프런트는 포틀랜드를 적대시? 하게 되었고 아마도 당분간은 양팀 구단 프런트진간의 살벌한 분위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 09.09.15 02:46

    꼭 유타 뿐만이 아닙니다. 케빈 프리쳐드가 말도 안되는 트레이드 오퍼를 마구 날려대고 있어서 리그의 많은 GM들이 그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포틀랜드가 전력 강화되는걸 막기 위해 GM들이 그와는 트레이드를 안하려 한다고 하더군요

  • 09.09.15 15:41

    작년엔 대리어스 마일스 영입하자말라고 리그에 협박(?) 까지 했다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피스 부분에서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15 00:02

    스퍼스가 없군요 흑흑

  • 09.09.15 00:17

    마지막 멤피스에서 웃기면서도 왠지 씁슬한..ㅋㅋㅋㅋㅋㅋ

  • 09.09.15 00:19

    우리 론론이는 뚜껑열릴대까지 배드의견을 피할수 없나요~; 멤피스에서 센스작렬.

  • 09.09.15 00:19

    우리 론론이는 뚜껑열릴대까지 배드의견을 피할수 없나요~; 멤피스에서 센스작렬.

  • 09.09.15 00:22

    샌안꺼 기대하며 봤는데 아놔 ㅋ

  • 09.09.15 00:25

    ㅋㅋㅋ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09.15 00:42

    도서관 폐관 크리로 샌안토니오를 누락했군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ㅜ

  • 09.09.15 00:55

    LA 클리퍼스를 보면.. 구단의 전통과 팀 시스템, 그리고 코칭 스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 09.09.15 01:05

    정말 좋은분석 잘봤씁니다~~~ 근데 독소조항이란게 뭐죠?

  • 작성자 09.09.15 01:05

    위에 NBA on ESPN님께서 상세히 설명을해주셨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09.09.15 01:10

    중...중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15 01:16

    기자하셔도 되겠어요^^

  • 09.09.15 01:20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ㅋ

  • 09.09.15 02:18

    클리퍼스는 버펄로 브레이브즈가 1978년에 샌디애고에 새 둥지를 튼 후부터 지금까지 30년이 넘도록 위닝시즌이 단 세 시즌 밖에 안 되는 가히 '문화재급' 구단이죠. 제일 좋은 성적이 '명품' 브랜드가 맹활약했던 2005-06 시즌의 47승이었고, 그 외에는 별로 주목할 시즌조차 없었던 팀입니다. LA로 옮긴 뒤론 레이커스가 기(?)를 다 빼앗아 가서 그렇다 쳐도, 샌디애고 시절엔 만년 꼴찌 팀이었는데 이는 또 어찌 설명해야 할지요. 참으로 미스터리하고 안타까운 구단입니다.

  • 09.09.15 02:24

    전통적 약체인 팀도 있긴 있던거군요.. -_-

  • 09.09.15 02:49

    샌디에고 시절에도 한때는 과감한 투자로 윌드 비 프리 & 빌 월튼 등의 라인업으로 막강 전력을 구축한 적이 있었는데;; 월튼이 드러누우면서....ㅜㅜ 암튼 안되는 팀은 안되는가 봅니다;;

  • 09.09.15 03:14

    그 뿐만이 아닙니다. 이 구단이 은근히 선수 복(?)이 많습니다. 70년대부터 시작해 드래프트에서 아주 훌륭한 선수들을 잘 뽑아놓거나 올스타급 선수들, 또는 훌륭한 감독들을 데리고 있다가도 어이없는 트레이드와 방출로 그 보물들을 다 날려버려 온 구단이기도 합니다. 애드리안 댄틀리, 밥 맥카두, 랜디 스미스, 빌 월튼, 데렉 스미스, 테리 커밍스, 마큐즈 존슨, 마이클 케이지, 켄 노먼, 도미니크 윌킨스, 마크 잭슨, 안드레 밀러 등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이 구단을 거쳐간 감독도 잭 램지, 래리 브라운, 진 슈, 빌 피치, 크리스 포드, 폴 사일러스 등, 팀을 우승으로 이끌거나 명예의 전당급인 분들이 많았죠.

  • 09.09.15 02:22

    에고 클리퍼스...

  • 09.09.15 08:48

    아... 재밌습니다!!!!!! ㅎㅎㅎㅎ 좋은글!!!!!!!

  • 09.09.15 09:46

    왠만한 기자보다 표현이 좋네요..간결한 문장, 적절한 어휘.. 글쓴 분 직업이 궁금하네요..잘봤습니다.

  • 09.09.15 09:50

    ㅋㅋㅋㅋ 아랑님 센스 ㅋㅋㅋㅋㅋ 멤피스 아놔 아침에 한참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15 10:40

    (4)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

  • 09.09.15 11:37

    넘치는 감각에 할말을 잃네요... ㅎㅎㅎ 완전 잘 봤습니다.

  • 09.09.15 13:55

    멤피스에 할말을 잃었스빈다..ㅋㅋㅋㅋㅋ 동부도 해주실거죠?

  • 09.09.15 18:54

    클리퍼스 편 최고네요. .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 09.09.15 18:59

    리고 쓴 뒤 나머지 내용을 보다 멤피스에서 ㅎㅎㅎ 최고군요 ㅎㅎ

  • 09.09.16 01:32

    멤피스 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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