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이동진 평론가
울타리 잠금이 안되어있었는지 집 안에 있던 개가 길가로 멀리 뛰어나가서 못찾는 상황이었ㅠㅠ 엄청 놀랬는지 맨발로 그냥 길에 뛰어나와서 막 찾음..
자기 찍는 파파라치들한테 강아지 봤냐고 물어봤대ㅠㅠㅠ
상황을 알아챈 가족도 뛰쳐나오고..ㅠㅠㅠ 에밀리 완전 멘붕인듯
잠시 후 집으로 돌아온 댕댕이
에밀리 발 까매진거봐ㅜㅜㅋㅋㅋㅋ 진짜 다행...
해피엔딩..이지만 댕댕이는 엄청 혼났을듯ㅋㅋㅋㅋㅋ
평소에 산책할땐 말 겁나 잘듣나봄ㅎㅎㅎ 귀여워
아가 시절... 존귀탱문제 시 수정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이동진 평론가
아 왜 슬프지...ㅠㅠ 눈물 젖은 라면 먹는 중 흑흑후르륵흑흑후르륵
으이구ㅠㅠ 다시 돌아와서 너무 다행... 그대로 길이라도 잃어버렸어봐...ㅠㅠ
놀란 게 보인다 ㅠ 찾아서 다행
주인은 맘졸이면서 찾는데 댕댕이 신났어ㅠㅠㅠ
제발 개들 뛰어나가면 안돼ㅠㅠㅠㅠㅠ
헿 구ㅏ여워 미친
아 🌈존💖나😊 무슨 기분인지 알아...진짜 식은땀 줄줄 남 우리집 애도 어릴때 너무 똥꼬발랄해서 나 학교가려고 문열때마다 뛰쳐나가서 학교는 가야되는데 애는 못잡겠고 그래서 거의 울면서 제발 이리오라고 난리친적도 있음... ㅅㅂ멀리서 자기 쫓아오라고 가만히 쳐다보다가 내가 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도망가고.... ^^
아 왜 슬프지...ㅠㅠ 눈물 젖은 라면 먹는 중 흑흑후르륵흑흑후르륵
으이구ㅠㅠ 다시 돌아와서 너무 다행... 그대로 길이라도 잃어버렸어봐...ㅠㅠ
놀란 게 보인다 ㅠ 찾아서 다행
주인은 맘졸이면서 찾는데 댕댕이 신났어ㅠㅠㅠ
제발 개들 뛰어나가면 안돼ㅠㅠㅠㅠㅠ
헿 구ㅏ여워 미친
아 🌈존💖나😊 무슨 기분인지 알아...진짜 식은땀 줄줄 남 우리집 애도 어릴때 너무 똥꼬발랄해서 나 학교가려고 문열때마다 뛰쳐나가서 학교는 가야되는데 애는 못잡겠고 그래서 거의 울면서 제발 이리오라고 난리친적도 있음... ㅅㅂ멀리서 자기 쫓아오라고 가만히 쳐다보다가 내가 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도망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