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가까이 살면 자주 보겠지만
멀리 떨어져 있으면 만나는 날이 기다려지곤 한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복있는 사람이다.
오늘은 광주 광역시에 다녀온다.
황장하 목사님과 정새로나 집사님을 뵈러 가는데
각화동에서 목회하고 있는 조카인 곽보욱 목사(원천교회)도 나오시라 했다.
내가 밥 살테니 나오시라 했더니
조카 목사님이 점심을 사겠단다.
자오쉼터에선 5명이 내려 간다.
나와 강성흔 목사님, 김병임 목사님, 김성열 안수집사님, 민계화 집사님.
영일오리탕 집을 황장하 목사님이 소개해 주셔서
광주에 지날일이 있으면 들려서 먹곤 했는데...
전엔 미나리를 추가도 공짜로 줬는데
요즘엔 미나리도 추가하면 요금을 받더라~~~
목사님 집사님 이따 뵈요~
첫댓글 네 기다리고 있어요.
방금 도착했습니다.
오늘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먼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내년엔 스탭진 모임을 5월 27-8일쯤 해서
조선대 장미축제까지 보고와야겠어요
ㅎㅎ겁나게 즐겁사와요
우리 모두 감사한 날이었어요.
축복해요.
주님의 힐링이 느껴집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정새로나님도 상봉하시는군요? 즐거운시간 되시고
잘 만나고 조심이 오이소...
자오쉼터 카페 스탭진은 일년에 한번 만나게 되네요.
작년엔 조선대학교 장미축제까지 구경하고 왔지요.
올핸 25일에 장미축제 시작한다고~
@나눔(양미동) 잘 도착하셨어요?
내년에는 장미축제 맞춰서 오세요.
태현님도 광주 한번 오시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