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아나운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넷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사진을 올리면서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김남일(30)이 준 반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니홈피의 메인 화면에 있는 이 사진에는 김보민이 약지에 반지를 낀 왼 손으로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을 감싸고 있는 데 반지가 유독 눈에 띈다.
왼손 넷째 손가락에는 연인과 사랑을 약속하는 의미의 반지를 끼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혼 반지나 커플링 등을 이 손가락에 끼는 것도 그래서다. 김보민의 이 사진도 그런 점 때문에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적지 않은 나이에 열애를 하는 중이라 ‘이들이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가능케 하고 있다.
김남일과 김보민은 지난 해 커플 목걸이를 한 사진이 네티즌에게 발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남일은 자물쇠 목걸이를, 김보민은 열쇠 팬던트의 목걸이를 하고 있는 사진이 퍼지면서 이들의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되기도 했다.
김보민의 미니홈피에 이런 사진이 게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김보민은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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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토크
아나운서 김보민, 남친 김남일이 준 반지 자랑? ← 기사제목-_-
필립람로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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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2 12: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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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자가 아무래도 안티팬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메이크업하고 노메이크업하고 틀리네 -_-;;
결혼햇으면 좋겟음 솔직히
안되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