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키즈 트로트 걸그룹’ 뿌잉이 데뷔곡 ‘뿌잉뿌잉’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키즈 트로트 프로젝트인 춘 프로젝트의 첫 번째 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뿌잉은 다원, 민지, 서현, 선율, 유화, 윤서, 은별, 주아, 지우, 희정으로 구성된 키즈 걸그룹. 만 5세~11세 사이의 여자 아역 탤런트 및 모델로 구성되어 전천후 활동을 예고한다.
뿌잉은 엠넷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엑스’에 도전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틀곡 ‘뿌잉뿌잉’은 귀여운 노랫말을 바탕으로 한 세미 트로트 장르의 곡이며 국내 최초 키즈 걸그룹이 세미 트로트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뿌잉뿌잉’은 장윤정의 ‘어부바’, ‘왔구나 왔어’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의 최비룡이 작사, 최종은이 작곡한 곡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좋아 할 수 있는 세미 트로트풍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가 특징이다.
‘춘 프로젝트’를 기획한 제작자 이춘교 대표 또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 이춘교 대표는 1993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고현정, 고소영의 동생으로 출연하며 90년대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이 대표는 ‘춘 프로젝트’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으로 그룹 노랑버스의 ‘아빠’도 동시에 내놓았다.
6인조 혼성 키즈 그룹 노랑버스는 민호, 예림, 예정, 유주, 재원, 지호 등 6세~9세의 남녀 아역 탤런트와 모델로 구성됐다. ‘아빠’는 힘들고 지친 아빠에게 아들 딸들이 사랑과 파이팅을 전하는 노랫말과 함께 아빠가 좋아하는 세미 트로트 곡으로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했다.
키트 트로트 그룹으로 화제를 모으는 뿌잉의 ‘뿌잉뿌잉’과 노랑버스의 ‘아빠’는 14일 멜론, 엠넷닷컴, KT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30일 재생기간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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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소개
키즈 트로트 프로젝트인 춘 프로젝트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 ‘뿌잉’은 만 5세~11세 사이의 여자 아역 탤런트 및 모델 10명(다원, 민지, 서현, 선율, 유화, 윤서, 은별, 주아, 지우, 희정) 으로 구성된 키즈 트로트 걸그룹 이다.
‘뿌잉’의 첫 앨범 타이틀곡 ‘뿌잉뿌잉’ 은 귀여운 노랫말이 더해진 진지한 세미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국내 최초로 키즈 걸그룹이 세미 트로트 장르에 도전 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뿌잉뿌잉’ 이라는 노래 제목은 언듯 동요나 만화 주제가를 연상 시키지만, 장윤정의 어부바, 왔구나왔어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 등으로 알려진 트로트계의 유명 작사 작곡가인 최비룡, 최종은의 곡으로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 까지도 모두 좋아 할 수 있는 진지한 가요 곡이다.
어린이 가수와 트로트의 장점을 잘 살려 아이들과 어른이 모두 좋아할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자는 것이 뿌잉 (춘프로젝트 1)의 컨셉이다. 또한 ‘뿌잉’은 엠넷 방송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엑스’에 도전하여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MBC 주말 드라마 ‘엄마의 바다‘ 를 통해 데뷔하여 90년대 활발히 활동한 ‘뿌잉’ 의 제작자인 이춘교 대표의 기획에 의한 또 다른 키즈 그룹들이 ‘춘 프로젝트’ 시리즈로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다. 앞으로 여러 매체를 통해 10명의 귀여운 꼬마 아가씨들의 신나는 노래, 앙증맞은 안무를 볼 수 있으며, 그룹 활동 외에 드라마와 광고에서도 꾸준히 활동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