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움이 짙어만가는 5월....
신록의계절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짙어가는
오월도 벌써 중순으로 접어들고있네요
언제나 따스한 마음가득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고운님들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다함께 참여 할수있는 카페가 되기위해선
많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다함께 같이하며 아무말 없이
살며시 다가와 "힘내"하며 힘을 실어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오늘이 주어짐을 감사하며
매일 같이 마음의 문을 활짝열어 갑니다.
고운님들 누군가를 사랑할때 세상의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인다죠 오늘 하루도
파아란 하늘보다 더맑은 좋은하루 활기차게
열어가시고 고운 향기 가득함속에 고운
사랑을 많이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첫 주말 어린이날&입하를 절기상으로 보냈고
이젠 여름이라고 해야 맞은데요.
버들가지 솜털 흔들리던 봄바람도
파릇파릇 새싹향기에
허리굽혀 땅아래를 살피던
노란 빨갛고 분홍 색종이같던 봄이
꽃잔치 꽃멀미로 몸살이나 나지 않았으셨겠지요?
아직 봄 끝자락에 미련 남아
초록바람 불어 올 때마다
마음도 흔들리네요.
꽃향기 유혹하면 쪼르르 달려가던
여린 가슴 아직도 설레이는데
봄은 저만치 떠나려 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봄이라고 우겨 보면서요
빛바랜 모습으로 꽃잎 떨어져도
맑고 고운 향기 풍기던 그 때를
떠올리며 서러운 마음 채워 보렵니다.
가정의 달 5월
무척들 바쁘시죠..
벌써 5월하고도 열사흘 두번째 월욜인데...
5월이 시작된게 엊그제 였는데...
황금연휴도 화사한 계절과
말없이 서서히 지나가고 있고 이젠 다가올
무더위만 남았네요..
어린이날,어버이날 보냈고
여유찾는 행복도 가지시는 아침이 오면..
다시 새로움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하루가 온통 즐거움인데..
얼굴과 얼굴이 마주보고 웃고..
다정한 눈과 눈길이 서로 주고 받으며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인데..
하늘이 푸르고 맑게 높은 구름을
드리운채 님들을 맞이 할거라고 봅니다..
5월의 하늘은 참으로 맑고 깨끗합니다..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올 정도로
푸르른날에 우리님들..
오늘 하루도 맑고 고운날이 되시구요..
남은 5월에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