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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ノ연주뉴에지 [Film OST] Charade (샤레이드) (1963) - 헨리 맨시니
almeida 추천 20 조회 274 19.09.19 18: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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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0 15:17

    첫댓글 almeida님
    멋진 영화 한편 들고 짠~ 하고
    나타나셨네요, ㅎㅎ
    미스테리 첩보영화 네요.
    저는 이 영화 보지는 못했지만
    영화 줄거리를 보자면
    코믹한 첩보영화 인 것 같아요
    오드리 헵번도 청순해 보이고..
    게리 크랜트는 좀 생소하지만...
    아주 중후하고 멋지게 생겼습니다 ㅎ
    그러고 보니 범인은
    마지막에 가서야 알았네요 ㅎ
    샤레이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재밌을 것 같아요..
    주신 영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좋은 시간 이어가세요^^*

  • 작성자 19.09.21 14:44

    비단님, 아 노년의 오드리의 모습을
    올려주셨군요.
    언제보아도 아름답고 품격있는 그녀죠.
    영화에서 그녀 ........ 역시 늘 그러하듯
    무한한 매력으로 가득하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좋은 계획이라도 있으셨음 좋겠어요.
    여긴 아직 한낮이 너무 덥네요 ㅎㅎ
    토요일 아침에 근처 Farmer's Market이나
    들렀다 강변이나 산책할까 합니다.
    행복한 주말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래요, 비단님
    감사드립니다.

  • 19.09.20 12:44

    멋집니다
    추억은 우리들의 삶의 힘이되기도 하는가 봅니다
    영화 속에 장면 장면들이 얼마나 삶 속에 추억에 한 페이지겠어요
    오드리 헵번의 젊은 시절의 미모가 시리도록 아름답지요
    여자의 눈에도 이렇게 아름다우니
    마지막 삶을 참 멋지게 장식한 오드리 헵번의 삶에 큰 박수를 다시 보냅니다
    좋은 작품으로 멋지게 장식해 주신 영화 속에
    사랑했던 오드리 헵번의 청순함에 인생은 생각하게도 하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는 시간이 되시길요
    알메이다 님
    이 가을이 익어가는 하루를
    반갑습니다

  • 작성자 19.09.21 14:48

    마음이님 .........
    네 ...... 추억은 아름답죠 ........
    요즘들어 TV나 주위에서 추억들을 떠올리며
    눈물짓게 된다는 사연들을 자주 접합니다.
    믿겨지지 않곤 하죠 ........... 벌써 어느새 10년 20년이
    지났을까 ........ㅎㅎ
    추억의 영화들이나 음악들을 접할때도
    이미 작고한 추억속의 스타들은 또 특별한 감정으로
    다가오죠 .......... 한 배우로서 한 인간으로서 오드리 헵번의
    인생을 추억하게 되는군요.
    한국엔 가을이 잘 느껴지시는지요.
    이곳은 한낮엔 아직도 많이 덥긴 하지만
    본격적인 가을을 또 즐길 수 있게 할 더위라 생각하니
    위로가 됩니다.
    주말 휴일 잘 행복하게 ........ 보내시길 바래요, 마음이님
    감사드립니다.

  • 19.09.20 21:12

    흘러간 추억의 영화로군요.
    너무 오래된 영화라서 스토리가
    가물가물합니다.
    중후한 캐리 그랜트와 오드리 헵번
    나이 차이는 많이 나도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게리 쿠퍼와 공연했던 하오의 연정에서도
    나이차를 극복하고 훌륭한 콤비를 이루었었죠.
    석양의 갱들,황야의 7인의 제임스 코번이 악역으로
    나오는군요,
    죠지 케네디의 모습도 보이고...
    옛날 영화를 보면 참 반갑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시기를...

  • 작성자 19.09.21 14:52

    네 드롱님 .......
    추억의 스타들이 주조연으로 나오니
    눈이 호강할 수 있는 영화 중 한편이죠.
    석양의 갱들의 멋진 사내 제임스 코번이
    좀 무섭게 나오는것 빼고는 ㅎㅎ
    요즘 이렇게 추억 속의 영화들을 한번씩
    볼 시간들이 되시나 모르겠군요.
    전 그렇게 자주 즐기진 못하는데
    이런 기회로 또 한번씩 보게 되는것 같긴 하네요. ㅎ
    한국은 토요일이 어느새 오후네요.
    여유가 있는 행복한 주말 휴일 잘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드롱님.

  • 19.09.23 20:38

    Almeida 님 오랫만이군요 제가 너무 여길 비웟습니다
    죄송합니다 장기 출장으로 오래 떠나있엇군요 죄송합니다
    그동안 여러님들의 안부도 궁금했는데 다들 열심히 활동하시니저도 기쁨니다
    오랫만에 추억의 명화와 명우들의 연기르르대하니감개가 무랼합니;다
    이젠 그곳도 가을로 접어 들엇겟지요
    가을 단풍도 생각나고 록키산맥의 단풍도 곧 무르익어가겟군요
    즈금쯤카나다엔 단풍이무르익엇겟지요? 오랫만에 인사드리니
    낯선곳에 옴ㄴ것같습니다 담엔 자주오겟습미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9.24 00:05

    로-드님 너무 반갑습니다.
    안보이셔서 걱정했습니다.
    많이 바쁘셨군요.
    네 어느덧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보다야 아직 덥지만 ....... 그래도 아침 저녁으론
    조금 다른 공기를 느끼고 있답니다.
    로-드님의 작품들과 선곡들 많이 그리웠습니다.
    자주 올려주셔서 가을을 더욱 풍성히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가을 설계도 잘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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