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11월 기계공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신진자동차가 설립과 동시에 모집한 대졸신입사원으로 현 GMK가
위치한 곳인 부평에 자동차 조립공장 신축 부서인 건설개발본부로 발령받아 근무 중, 자동차 관련부서가 아닌
공장 건설부서에서의 경험과 경력이 향후 군 복무 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것으로 염려하며 지내던 차에,
입사원서도 내지 않았던 한국전력에서의 입사 통지서를 받고 67년 1월 한전연수원 교육 이수 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의암 수력발전소 시운전 요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답니다.
근무 중 의암발전소 준공을 맞았으며, 또한 대학 3학년 여름방학 때 중소기업은행에서 실시한 국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수립을 위한 중소 제조업 자원 실태조사에 참여 시행해 본 경력이 인정되어, 의암발전소
건설사무소와 발전소 사이의 업무인수인계 사업단 요원으로 파견되어, 방대한 발전소 건설 잉여 및 유지보수용
기자재의 인수업무에 6개월 여 종사해 봄으로 수많은 발전자재 전반에 대한 지식의 폭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받았답니다.
첫댓글 선배님 자서전 애독자입니다 ㆍ4탄 부터는 전국 산골을 누비면서 일생을 보낸것 같아요.
군인들 처럼. ~~~
맞는것 같습니다. 저의 인생은 역마살 사주로 된것 같습니다.
세장님 우리나라 현장 곳곳을 누비며 쌓은 실전경험이 이론과 믹스되고 바탕이되어서 성공의 초석이 된거같아요
산업역군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신 공로가 크시네요
그간 살아오신 히스토리를 보면서 느낀게 많습니다
이제는 건강관리 잘하셔서 누리고 사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금빛님 ! 과찬의 말씀입니다.
이제 겨우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의 삶에 불과 한데요.
그러나 신진자동차 창설 멤버, 한전 의암수력발전소 준공 전 시운전
요원이라는 항상 새로운 출발점에서 시작되는 " 무에서의 도전"이란
명제가 저의 인생길에 항상 함께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