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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기사펌글방 ▣ 김홍도목사에게 고소당한 목사님이 이런 목사님이셨군요.
미스바 추천 0 조회 44 05.01.16 17: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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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1.16 17:07

    첫댓글 *죄송합니다. 허락도 없이 마구 편집하여 올렸습니다. 일부 한국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모습에 대한 실망으로 믿음이 연약한 제가 실족할까봐 하나님께서 무척 애쓰시나(?) 봅니다. 요즘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목사님들을 제게 소개해 주시느라 바쁘십니다.

  • 작성자 05.01.16 17:07

    가족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한복을 지으시는 사모님은 존경스럽군요.

  • 작성자 05.01.16 17:08

    미스바님! 뉘신지요?(leewaon3@chollian.net로라도 살짝 알려 주시길) 언제 쓴 글인지 쉽게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홈피에 올렸던 글인지, 아니면 편지로 보낸건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교동에 옮겨와서 인사 차 쓴 것 같기는 한데... 이번엔 동대문교회 장로들 21명이 사회법으로 고소했다더니 경찰출두요구서를

  • 작성자 05.01.16 17:09

    받고나니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만만찮아, 강경 대응과 과격 방법 생각, 잠못 이룸, 새벽기도 빠쳐먹기 등으로 생각이 혼란해져 저 스스로 걱정이 되었는 데, 님께서 저의 3년 전 글을 올려주심으로 초발심 기억하여 마음 다스리게 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주님께서 도우시는 은혜인줄로 믿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5.01.16 17:09

    입바른 소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바르게 하자는 신앙양심에 의거한 공익을 위한 캠페인이라 여기지만' 저들도 꽤나 상처를 받은 모양이니 고소까지 했겠지요. 저들을 이해는 하지만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아닌 사랑과 정의로 시작한 일이므로 만만히 물러서지는 않겠습니다.

  • 작성자 05.01.16 17:09

    사실 개개인의 장로들에게까지 별로 명예훼손을 끼친 적이 없다고 판단되기에 오히려 명예훼손의 죄를 달게 받을 양, 오늘 21명의 장로들의 명단과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공개했습니다. 물론 저는 이것도 죄가 된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실정법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 작성자 05.01.16 17:09

    저들의 고소를 피하거나 면코자 할 생각은 없습니다. 기어이 고소의 당사자가 되었어야할 동대문교회 서기종목사가 고소인의 자리에 서지 않는 한 조사와 진술도 거부하고, 어떠한 사법적 처리도 달게 받으며 법정 싸움에 나설 생각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내가 잃을 것은 많을지라도 만만치는 않을 것 입니다.

  • 작성자 05.01.16 17:09

    자신의 간통문제로 비화된 물의에서 한발 비켜서서(핑계는 진행되는 간통재판의 당사자라는 허울이겠지요) , 교인들, 특히 장로들을 대거 대리전에 몰아낸 서기종목사는 참으로 비열한 사람입니다. 고소 확인을 위해 전화를 걸었던 장로 중 1인인 박길준장로(연세대 법대교수/ 법대원로교수랍니다)는 자신만만해했습니다.

  • 작성자 05.01.16 17:10

    비록 간통재판 당사자의 결백을 200% 믿는다지만, 그래도 목사인 제가 평신도대표인 장로들과의 수치스런 싸움을 피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하였지만, 당신들은 동대문교회의 분위기를 모른다는 냉냉한 어쩔 수 없었다는 대답이였지요. 그래요 동대문교회의 분위기가 진정 어떠한 것인지 몸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작성자 05.01.16 17:10

    저를 고소한 21인 중 최소한 몇명이라도 맞닥뜨리게 되겠지요. 대부분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무슨 군중심리처럼 떼로 몰려 고소한 저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동대문교회의 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몇차례나 동대문교회나, 혹은 목요기도회에서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

  • 작성자 05.01.16 17:10

    데도 불구하고, 감리교단법을 넘어서서 사회법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는 사실이지요. 미스바님! 뉘신지도 모르는 데 오래 전 저의 편지를 올려주셔서, 저로 하여금 초심을 아우르면서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하여 주신 기쁨에 주저리 주저리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새삼! 고맙습니다. 아! 너였구나 할 분 같은 데...이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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