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주일) 교회소식

[金基海]

■ 임시당회 오늘 오후예배 후에 모입니다.

■ 설(구정) 2월 3일(목), 나눔 / 조용히 주자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구정,2/3)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유난히 추운 겨울입니다. 춥고, 배고프고, 외로운 이웃들이 우리 곁에 없는지 돌아봅시다. 구역교회 순장들과 남녀전도회의 임원들께서는 자기 구역교회 식구들과 기관의 회원들의 형편을 꼭 살펴 보십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들을 헤아려 보며, 어려운 형제들과 이웃을 위하여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조용히 나누는 따뜻한 설이 되게 합시다.

▶설 명절 가족예배문 설날 온가족(집안)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는 예배문을 주보에 실었습니다. 사회 및 진행은 가장 또는 가족 중에 예배 인도를 잘 하실 수 있는 분에게 맡기시면 됩니다. 낱장 예배문이 필경대에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한 만큼(가족 수대로) 가져가셔도 됩니다. ▶이 예배문을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도 올려 두었으니 다운 받아서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 설 명절떡국 판매, 1층로비(유치원앞), 1,2부 예배 후…

제3여전도회(회장:강순자권사 010-4049-3283)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을 판매합니다.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 소불고기 주문자, 찾아가십시오. 1층로비, 1,2부 예배 후…

제4여전도회(회장:이귀임집사 010-9475-2323)에 소불고기를 주문하신 분들께서는 오늘 예배 후에 1층 로비에서 꼭 찾아가시기 바랍니다(문의: 채옥희집사 017-404-0047 카페 박춘화집사 010-4820-3856).

■ BibleKey성경대학, 한 주 더 쉽니다

설 명절 관계로 쉽니다. 그동안 미루어 온 문제들이 있다면 이 기회에 꼭 마저 하시고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가족 양육자반 모집

전도양육국(국장/조후섭) 산하 새가족부(부장/추정미)에서는 새가족 양육자반(총7주)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우리 교회에 등록하는 새가족들을 6주 과정으로 양육(일대일양육)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수료자에게는 양육자 자격증을 수여합니다. 새가족부 부원들과 구역교회 순장, 교사, 권찰들 그리고 기관의 부서장들은 필수적으로 새가족 양육자가 되어야 합니다. 양육자 세미나는 2월 8일(화, 오후1:00~2:30, 3층 세미나실)부터 총 7주간 실시하며, 강사는 담임목사, 신애숙(사모), 추정미(권사) 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신청/ 사무실로 …

■ 구역교회 순장 교사 제29구역 순장/이영옥, 교사/이원자

■ 태국 선교탐방, 오는 4일(목)부터 11일까지

선교위원회(위원장/이현태장로)에서는 태국 선교전략 수립을 위한 선교지역 탐방과 타끄라단교회 및 파송된 선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오는 4일(금)~11일(금)까지, 담임목사님과 차준명집사님(선교위원회 총무)을 보내어 다녀오게 하였습니다. 은혜 중에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방송실 전담 사역자(유급) 모집

사역1국(국장/전일표) 산하 방송영상부(부장/이우용)에서는 예배를 돕는 방송실의 원활한 운영과 방송기기 관리 등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유급(월50만원×12회) 사역자를 모집합니다(1월23일 당회결의). ▶인원: 1명 ▶자격: 본 교회의 세례교인, 주일성수, 방송(음향/영상)에 은사 또는 관심이 있는 분, 컴퓨터를 잘 다룰 수 있는 분 ▶사역시간: ① 주일 오전8:00~오후6:00까지, ② 수요일(수요예배) 오후6:30~9:00까지, ③ 금요일(기도회) 밤8:30~12:00까지, ④ 특새 및 기타 특별집회(저녁) ▶구비서류: 이력서 1통, 자기소개서 1통 ▶신청접수: 2월 13일까지 사무실로 접수해 주십시오.

■교우동정

▶휴대폰 번호변경/ 전일표장로010-4165-1051, 정귀영집사010-5153-6119, 박말순집사010-8506-7125

▶소천/ 김선이집사님(안나구역)께서는 지난 26일(수)에 82년의 삶을 마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서울)

유아실사용에 대하여

본당 뒤편과 중3층 뒤편에 있는 유아실은 젖먹이 어린 아기들을 데리고 예배를 드리는 교우들을 위하여 준비된 곳입니다. 어린 아기를 데리고 교회에 오시는 분들은 예배의 정숙한 분위기를 위하여 다음의 사항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유아실에는 아주 어린 아기(3세이하)를 데리고 온 교우만 들어가야 합니다. ▶부모 중 한 사람만 유아실에 들어갑시다. ▶혼자 놀 수 있는 아이(4세이상)는 장년부 11:00 예배시간에 지하실에서 별도로 유치2부 예배가 진행되므로 예배 전에 꼭 맡기고 올라 오십시오. ▶예배 중에 유아실에서 절대로 서로 잡담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유아실 준비물/ 유아용 담요, 보온생수, 물컵, 휴지(물수건), 유아변기 등

■ 제직원, 전교인 증명사진 촬영, 사무실에서…

제직원들의 증명사진을 촬영합니다. 기존 집사님들은 물론, 2011년 신규로 임명된 집사님들께서는 사무실에 오셔서 간단한 촬영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본 교회 전 교인들도 교적부에 부착할 전교인 증명사진을 사무실에서 촬영합니다. 예배 후 언제든지 사무실로 오셔서 촬영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청년부 이상 교인들은 꼭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1년도 상반기 장학금 신청 받습니다.

▶장학위원회(위원장/김정오안수집사)

▶청년부/목회자양성장학금 ▶중고등부/성적우수장학금,학업장려장학금 ▶초등부/학업보조장학금 ▶기간:2011년 2월 6일까지 (접수후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말 장학금 지급) ▶접수처: 장학위원회서기(임기홍집사),사무실간사(박윤숙집사) ▶제출서류:장학금신청서, 장학금추천서, 주일학교 출석증명서(90%이상), 성적표사본(상위10%) ▶자세한 내용은 교회게시판 공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월달 주요사역 안내

▶2월달 6일(첫째주일) 순장헌신예배 ▶11일(금) 구역교회 순모임 시작 ▶19일(토) 동부유치원졸업식(37회) ▶20일(셋째주일) 월례회, 항존직기도회 ▶21일(월)~22일(화) 저녁6:00 진해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어린이부흥회(동부교회당) 겸 초등부 겨울캠프 ▶25일(금)~26일(토) 항존직수련회(6회) ▶27일(넷째주일) 당회, 제1기 Bible Key 졸업식

▶이후의 사역들은 <교회요람> 또는 교회홈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 새가족 소개

10. 이읍우 (신입,제2남,제14구역) 자은동909 주공아파트107동603호

☎010-7799-3571, 전도/오정환

■ 주보원고 모집합니다.

매주 발행되는 교회 주보에는 교회의 예배순서 뿐만 아니라 교회의 각 사역의 소식들과 성도들의 좋은 글들을 실을 수 있습니다. ▶독후감, 수필, 간증, 기도문, 편지, 기행문, 시 등 성도들이 함께 읽어서 영적으로 유익을 줄 수 있는 내용이면 됩니다. 준비된 글이 있으면 담임목사님의 이메일(kmghea@hanmail.net)이나 사무실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표지의 인물사진도 자원 또는 추천하시면 언제든지 촬영하여 싣습니다. 많은 성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 ▶주보편집(디자인)에 은사나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월달 예배위원

▶낮1부예배(안내및헌금)

김광선 최정수 민춘식 김득규 차준명 채종락 이미진 정희자 추정미

▶낮2부예배

▪안내/ 구길서 이원자 홍명자 이규옥 김신둘

▪헌금/ 구길서 권오극 김경수 김병호 이원자 홍명자 이규옥 김신둘

정은희 강규정 방성애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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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월 설명절 가정예배문.hwp

   (다운받아서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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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가족 예배문

❏ 신앙고백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한한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 아멘

❏ 찬송 / 28장(복의 근원 강림하사)

1절/ 복의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를 내게가르 치소서 구속하신 그사랑을 항상찬송 합니다

2절/ 주의크신 도움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떠나 죄에빠진 우리를 예수구원 하시려고 보혈흘려 주셨네

3절/ 주의귀한 은혜받고 일생빚진 자되네 주의은혜 사슬되사 나를주께 매소서

우리맘은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

❏ 기도 / 가족 중에 한 사람이 대표로 기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기뻐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민족 고유명절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모여 먼저 예배드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더욱 믿음 안에서 평안함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점점 힘들고 악하지만 우리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예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셨던 이웃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서가는 가족들 되게 하시고, 교회와 온 나라가 올해도 평안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문이 믿음의 선진들이 남겨주신 신앙의 본을 후세에 잘 전하는 믿음의 복된 가족이 되게 하시고,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고, 그 복을 나누어 주는 가족이 되게 해 주시길 원합니다. 이 시간에도 말씀을 듣고 묵상할 때에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 히브리서 11:13-16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말씀 / 더 나은 본향을 찾는 나그네

본문 성경은 우리 인생을 가리켜 외국인과 나그네에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외국인’이라는 말은 낯선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본국 사람들과는 언어, 풍속, 생활양식이 달라서 이방인처럼 취급되고 멸시받는 사람을 통틀어 외국인이라 합니다. 또한‘나그네’라는 말은 임시로 거주하는 자를 말합니다. 나그네는 고향이 따로 있습니다. 그 생활은 항상 임시적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타향에 얼마 동안 머물러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인생은 모두가 나그네입니다. 본문 말씀은 우리에게 나그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혜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먼저,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처럼 살아가야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과 같은 믿음의 족장들은 모두 자신들을 이 세상에서 외국인이요, 나그네라 생각했습니다. 다윗왕도 자신을 나그네로 여겼습니다. 대상 29:15에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고 했습니다. 진실로 인생은 나그네요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그래서 나이 많은 노인들이 자신을 가리켜 70객 80객이라고 하는 것은, 나그네로 70년, 80년을 살았다는 뜻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늘 본향을 찾아가는 신령한 나그네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의 자세가 달라야 합니다. 나그네는 짐을 가볍게 하려고 애씁니다. 짐이 무거우면 여행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늘의 신령한 나그네임을 아는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 것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 것을 많이 소유한다는 것은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 길을 힘들게 할 뿐입니다. 사람이 날 때와 죽을 때를 보면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날 때에는 두 주먹을 꽉 쥡니다. 의욕과 야심의 표시입니다. 그리하여 세상사는 동안 열심히 일하며 힘써 돈을 벌고, 지식을 얻고, 권세를 얻습니다. 그런데 떠나는 날에는 모두 두 손을 쫙 폅니다.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공수래공수거입니다. 땅 위에 쌓아 놓는 것을 결코 하늘로 가지고 갈 수는 없습니다.

둘째, 그리스도인들은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나온바 본향을 사모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육신의 조상들의 무덤을 찾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에게는 갈대아 우르를 고향으로 삼지 않고, 오직 저 영원한 본향 하늘나라를 고향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처럼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준비한 천국을 사모해야 합니다. 더 나은 본향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추구할 최후의 목표입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금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는 가장 불쌍한 자들입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전도서 3:11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흙에서 왔지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께로 부터 왔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참된 고향, 영원한 고향은 하늘나라입니다. 하나

님 아버지의 품입니다.

셋째, 더 나은 본향을 찾는 사람은 소망 중에 인내해야 합니다.

▶나그네는 편안함이 없습니다. 늘 고향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고향 가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고향에 찾아가 안식을 누릴 때까지, 고난의 떡과 눈물의 잔을 마셔야 합니다. 모든 믿음의 선진들은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면서, 이 땅에서의 온갖 시련과 어려움들을 기쁨으로 참고 인내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천국에는 영원한 복락과 안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소망을 가진 성도는 마치 고향으로 가는 귀성 차표를 사 놓고 기뻐하는 사람과도 같은 것입니다. 비에 젖어 춥고 허기진 날에 어딘가 돌아갈 고향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의 품에서 안식하기까지는 하루도 마음 편히 쉬는 날이 없는 것입니다. ▶성도란 자기의 본향이 하늘나라, 곧 하나님의 품이란 사실을 깨달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하늘 본향을 찾아가는 성도라면,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달려갈 길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려가야 합니다. 그리고는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하늘 본향을 찾아가는 성도의 삶의 자세입니다. 지금 떠나도 돌아갈 본향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머물 동안 주의 일을 힘쓰며 나의 생명 마치는 날 저 본향에 달려가 주의 얼굴 그 곳에서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찬송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1절/ 주가맡긴 모든역사 힘을다해 마치고 밝고밝은 저아침을 맞을때

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손을 붙잡고 기쁨으로 주의얼굴 뵈오리

2절/ 하늘나라 올라가서 주님앞에 절하고 온유하신 그얼굴을 뵈올때

있을곳을 예비하신 크신사랑 고마워 나의주께 기쁜찬송 드리리

3절/ 이세상을 일찍떠난 사랑하는 성도들 나를맞을 준비하고 있겠네

저희들과 한소리로 찬송부르 기전에 먼저사랑 하는주를 뵈오리

4절/ 영화로운 시온성에 들어가서 다닐때 흰옷입고 황금길을 다니며

금거문고 맞추어서 새노래를 부를때 세상고생 모두잊어 버리리

후렴/ 나의주를 나의주를 내가 그의곁에 서서뵈오며

나의주를 나의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알겠네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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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 가족이라도 예배에 참석하도록 정중하게 초청하되 억지로는 하지 마십시오 ▶온 가족이 빙~ 둘러 앉아 예배를 드리십시오. ▶예배 전에 음식상을 차려놓지 마십시오. ▶예배 인도자는 미리 기도하여 하나님께 믿음과 지혜를 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