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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사랑마라톤클럽[파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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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통배짱 엄마
최인옥 추천 0 조회 12 11.03.25 17: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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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6 14:59

    첫댓글 누님 재밋는글 잘 읽었습니다. 전 자식이 몇 되다보니 좀 걱정스럽네요. 제가 어릴때 어른들은 제복 제가갖고 태어난다고하는데 지금 커가는 아이를 보면 그런말이 무색하게 들리네요. 어떻케 해야 할지 막막할따름 입니다.

  • 11.03.28 15:19

    글 잘 보았읍니다. 현대판 돈키호테 같지만 저도 동감입니다. 그런 통배짱 엄마가 늘어야 애들이 개성도 있고 잡초 같이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거칠고 험한 세상 잘 헤쳐갈 것 같구먼요. 맹자 어머니까지 들추지 않더라도 요즘 젊은 엄마의 과잉 보호를 보노라면 위에 언급한 어머니의 행동에 속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사회는 가정이 기본일진대 그 중심에 엄마가 있으니 현대판 바람직한 엄마의 참 모습이 보고 싶은 욕구를 일부 채워준 느낌이군요. 온실 속의 화초는 비닐만 걷어 버리면 그 즉시 시들던지 대번에 얼어보려 생명력이 없어지는 참상을 너무 많이 보았기에 억지(??) 좀 부려 보았읍니다.

  • 11.03.29 22:15

    정말 통배짱입니다// 우리네 세상 저렇게 살아야 잼 나는되........잼난글 고마워요~~~~~~파사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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