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주일에 꼭 한번은 놀이터에 들어온답니다. 그런데 낯선 분이 들어오시면 어찌나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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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어오셔서 선생님이 가지고 계시는 예수님의 향수를 우리들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글구 큐티반을 위해 기도 많이 할께요. 더군다가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표적의 대상이니 더 많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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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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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입학한 새친구반 선생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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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감리교회 어린이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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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곳에 들어와 보니까. 선생님과 전도사님 친구들과 가까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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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입학생이 너무 말 많이 하면 선배님께 혼 날 것같아 기도 제목만 올리고 나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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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모두에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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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냠 우리교회에서 처음으로 큐티반이 생겼잖아요. 그래서 부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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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인내심이 필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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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하는 어린이가 정말 성실하게 잘 할수있도록 기도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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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생님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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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잘 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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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제 자신이 공개되는 것이 좀 쑥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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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많이 많이 love 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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