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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봉기의 건프라월드] 운영자 민봉기입니다...
지난 8월부터 2달동안 카페 회원분들을 대상으로한 [제6회 건프라 온라인 컨테스트]가 성황리에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엔 제작기까지 조건에 포함되는 바람에 참여가 쉽지는 않으셨을텐데... 예년보다 비교가 안될 정도의 높은 퀄리티의 수작들이 대거 참가하시는 바람에 심사가 그리 수월하지는 않았답니다...T.T 암튼... 그동안 불철주야로 모형 축제에 참가해주신 참가자분들과 많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열심히 준비하시는 동안에 그 보답으로... 우리 운영진 분들 또한 쉬지않고 [빅 스케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60 스케일 이상의 육중한 표현력을 지닌 다양하고 화려한 작품들을 10월 17일 조이하비에서 있을 시상식 및 전시회 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기대 바랍니다... 꾸벅~
이번 제작기 6편에서는 마스킹 작업 및 이차도색 과정을 소개해 올립니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휘리릭! *^^*
1. 참고서적 리뷰...
- 정말 멋진 한글판 모형책이 나왔더군요... 에어브러쉬와 관련된 기법 및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이번엔 제가 감수한 것이 아니라서 좀 더 마음 편하게 이렇게 리뷰해봅니다...*^^* - 다양한 제작기가 실려있지만... 이렇게 도표로 정리되어 있는 것들이 아주 내용이 좋아서 몇장 찍어 올립니다... 참고하세용~ - 저도 모형생활 6년정도 했지만... 머리 속에 대충 그려져 있던 내용들이 아주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더군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 중간에 에어브러쉬의 원리와 도색 플로우챠트(전체과정)에 대한 도표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 항상 하고 있던 에어브러쉬 청소법도 자세한 사진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제가 제대로 잘 못하고 있던 것도 있더군요... - 사실... 이번에 배운게 많답니다...*^^* - [그보다 낮은 곳에 있어야 그 물을 얻을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모형생활을 하겠습니다... 꾸벅~
2. 단색 부품의 이차도색 작업...
- 이번에 관련 서적을 보면서 정말 많은 부분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되도록이면 원칙을 지켜가며 제작기에 소개하려 합니다... - 에어브러쉬 용으로 도료를 희석할 때는 도료통에 들어있는 용량(25cc)의 최소한 두배 정도는 될 수 있게 희석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컴프레셔 압력을 좀 세게 맞추고 약간 멀리서 뿌리는 경향이 있어서... (얇게 뿌리고 조금씩 말리면서 여러번 입히는 타입입니다... *^^*) - 도료의 희석 비율을 너무 묽지 않도록 2배 정도로 합니다...(도료: 희석신너 = 1 : 1 -> 도료 25cc + 신너 25cc = 희석된 도료 50cc) - 단... 사실 희석은 2배 이상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저는 중간 중간 신너를 넣어서 희석을 좀 해주는 편입니다... - [SMP 코발트 블루]를 희석해서 골고루 잘 뿌려줍니다...
- 노란색 부분은 [SMP 딥 옐로우]가 가장 진하면서 마음에 들더군요... - 명암을 넣어준 밑색이 너무 가려지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색을 입혀 줍니다... - 참고로... 에어브러쉬 관련 서적에서는 도료의 적당한 농도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 도료 1 에 대해서 희석액이 1.2 ~ 2 정도... 전체를 100으로 본다면... 도료 : 희석액 = 45 : 55 ~ 30 : 70 (사실 이 모든게 다 정답은 아닙니다... 참고만 하시길~)
3. 마스킹 작업 후 [수퍼레드] 이차도색 작업...
- 이제부터 무한반복의 쌀벌한~ 마스킹 작업을 시작하려합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필요한 준비물들입니다... - 다양한 사이즈의 마스킹 테이프(대, 중, 소)... 아트나이프... 핀셋...가위...면봉...이쑤시개...등등~ - 마스킹 테이프는 바로 뜯어서 사용하기 보다는... 우선 고무매트에 어느정도 길게 붙여놓은 다음... 필요한 크기별로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중요한 것은 테이프 옆면에 먼지나 이물질이 붙어있으면 마스킹 실패로 이어지니 보관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빨간색이 들어갈 부분만 남겨놓고 꼼꼼하게 마스킹 해줍니다... - 처음에는 중간 사이즈로 직선부분을 주로 하고... 작은 사이즈로 빈틈을 막아주고... 큰 사이즈로 넓은 부분을 감싸주는 것이 순서입니다...
- 빨간색이 들어갈 부분에 마스킹을 모두 한 다음... [SMP 수퍼레드]를 희석하여 뿌려줍니다... - 빨간색은 어떤 회사 제품이라도 [차폐력(밑색을 가리는 성질 = 은폐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존에 명암도색한 밑색이 약간 비쳐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 마스킹을 뜯어낼 때는... 경계부위에선 조심조심 정성스럽게 뜯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 위에 뿌린 도료의 피막이 두꺼울 경우에는 경계선 부위가 남거나 밑색도 같이 따라 뜯어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4. 마스킹 작업 후 [건메탈] 이차도색 작업...
- 마스킹하고 이차도색을 할 경우에도 되도록이면 밝은 색부터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색을 올렸으니... 이제 어두운 프레임 계열 부품 도색입니다... - 마스킹 시에는 모두 직선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테크닉이 좀 필요합니다... - 이렇게 굴곡이 심한 경우에는 물론 작게 잘라서 조각조각 붙여주기도 하지만... 하나의 테이프롤 경계선에 맞추어 붙인 다음에... - 굴곡이 있는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어 붙이게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면봉으로 꼼꼼하게 문질러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연두색 마스킹 테이프는 3M에서 나오는 것으로 조금 얇고 신축성이 뛰어나서 곡면이나 굴곡진 부위 경계에 주로 사용합니다... - 직선으로 붙일 수 있는 경계부위 마스킹을 먼저하고... 넓은 면적은 큰 사이즈의 마스킹 테이프를 듬성듬성 잘라 붙여줍니다...
- 어두운 프레임 계열 부품들의 마스킹을 모두 완료하고... [SMP 건메탈]을 뿌릴 준비를 합니다... - 부품에서 비교적 작은 부위에만 도색할 경우에는 모든 부위를 다 마스킹 테이프로 사용하지 않고 휴지나 종이로 감싸기도 합니다...
- [SMP 건메탈]을 뿌리고 충분히 건조시켜 준 다음... 마스킹을 조심스레 제거해줍니다... - 이 때가 가장 기분 좋더군요... 물론 성공했을 경우에 말입니다...*^^*
- 프레임 계열도 두가지 색상으로 도색합니다... - 가장 어두운 내부 프레임의 역할을 하는 부분에는 [SMP 건메탈]을... 어두운 부분이지만 외부로 드러나는 메탈릭 부분에는 [SMP 라이트 건메탈]을 뿌려줍니다...
- 동그란 부분에 마스킹을 할 때에는... 미리 직경을 측정해서 마스킹 테이프 위에다 콤파스로 그리고 잘라내어 붙이는 방법이 있지만... 비교적 귀찮은 방법이라... - 넓은 마스킹을 해당 부위에 잘 감싸고 경계선 부위를 이쑤시개로 잘 긁어준 다음... 아트 나이프로 따라서 그어주고 필요없는 마스킹은 떼어낼 수 있습니다... -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고 결과도 흡족합니다... *^^*
- 팔 다리 부분에도 열심히~ 마스킹해서 내부 프레임처럼 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1/48 사이즈라서 손등 부분이 비교적 작은 부위입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바르고 아트나이프로 잘라내는 기법으로 요리조리 가리고 도색해줍니다...
-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외부로 노출되는 메탈부분은 [SMP 라이트 건메탈]로 크게 머리 안쓰고 도색해 줍니다...*^^*
- 헤드 부위에 있는 메탈 포인트도 마스킹해주고 뿌려줍니다...
- 스커트 부품들도 열심히 마스킹을 해줍니다...
- 해치가 열리는 장면에서 섭섭하지 않도록 어두운 계열로 도색해 줍니다... - 이번에는 디테일 업 없이 그냥~ 갑니다... 흑흑~
- 통짜~ 실드로서는 3차 도색이군요... 후면 부위의 어두운 계통 색상을 위해서 마스킹을 하고 [SMP 건메탈]을 뿌려줍니다...
- 미리 뿌려놓은 파란색 통짜 가슴 부품도... 마스킹을 열심히 해줍니다...
- 건메탈과 라이트 건메탈을 적절히 조화롭게 배치하여 도색해줍니다...
5. 마스킹 작업 후 다양한 색상의 이차도색 작업...
- 파란색 기본 밑색을 뿌린 코아블럭 부품에는 양 옆으로 빨간색이 들어갑니다... - 파란부분을 마스킹 한 후 바로 빨간색을 뿌리지 않고... [울트라 화이트]로 다시 밑색을 깔아준 다음 빨간색을 뿌려야 발색이 좋습니다... - 다시 한번 언급해 드리지만... 어떤 회사 제품이던 빨간색 계열은 차폐력이 부족하기 대문에 어두운 밑색에서는 반드시 밝은 밑색을 깔아주어야 합니다...
- 허리부분의 어두운 허리띠(?)도 마스킹으로 도색해주고... 코아블럭을 끼워보았습니다... 이쁘네요~ *^^* - 지금까지 사용해 온 다양한 색상의 원색계열의 색상입니다... - 가능한한 저는 국산 제품을 사용하려 합니다... 지난 몇년간 한국 모형 산업이 이렇게 발전했다는 것이 정말 뿌듯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화이팅! *^^*
6. 전반적인 기본도색 과정(플로우 차트)...
- A: 레진 프라이머를 뿌리고 표면 정리와 명암도색을 한 부품에 [울트라 화이트]를 기본 밑색으로 올리고 마스킹을 시작합니다... - B: 꼼꼼하게 마스킹을 완료 한 다음... - C: [수퍼 레드]를 뿌려줍니다... 몰드가 죽지 않도록 작은 압력으로 살살 여러번 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D: 충분히 건조시키고 [V]자 부분만 남기고 추가 마스킹을 해줍니다...
- A: 다시 [울트라 화이트]로 밑색을 깔아주고... - B: [딥 옐로우]를 곱게 뿌려줍니다... - C: 추가 마스킹 부분만 벗기면 이런 모양이 나오구요... - D: 전체적으로 마스킹을 다 벗기면 기본 도색이 완성됩니다...
- A: 이번엔 제일 복잡한 얼굴 부분을 보겠습니다... [울트라 화이트]까지 뿌린 부품에... - B: 마스킹을 해줍니다... - C: [수퍼 레드]를 뿌린 다음... - D: 마스킹을 벗기면 이렇게 됩니다...
- A: 눈 주위 부분에 검은색을 위한 마스킹을 하고... - B: [울트라 블랙]을 뿌려주고... - C: 벗기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 D: 눈 부분에 마스킹을 떼어내면 이런 느낌이랍니다... (참고로 눈부분은 처음부터 레진 표면 위에 바로 마스킹을 미리 하고 시작했습니다)
- A: 눈 부위 뒷면에 미리 발라둔 마스킹 졸을 떼어 냅니다... - B: 시간이 오래되니 딱딱해져서 잘 안떨어지더군요... T.T 암튼... 열심히 떼어냅니다... - C: 눈 부분은 차후에 LED가 밝게 빛나도록 간판같은 구조로 작업하였기에... 이렇게 형광등에 비추는 것만으로 뒷면의 빛이 비쳐서 밝아집니다... - D: 다음 편 제작기에 나오겠지만... 먹선까지 넣은 모습입니다... 역쉬 PG 퍼스트 얼굴이 제일루 잘 생긴 것 같습니다...잇힝~ *^^*
7. 중간 점검...
- 기본 색상을 위한 도색 작업까지 한 모습입니다... - 현재 웨더링 작업이 한창입니다... 전시회 때까지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T.T 코피 쏟아가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쌀벌한 스크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꾸벅~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10월 4일을 기점으로 2달간 치뤄졌던 [제6회 건프라 온라인 컨테스트: 6th GOC]가 성황리에 마감하였습니다... 컨테스트 수상자 결과 발표는 해당 게시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자리를 빛내주신 참가자 여러분들과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10월 17일 토요일에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 조이하비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는... 시상식 뿐만 아니라 수상작품 전시회 및 운영진 작품전시도 함께 진행되며... [테크노마트]의 후원으로 아주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와.... 구경오신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행사(스피드 배틀...등등~)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는 먹선과 데칼 작업 제작기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모형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꾸벅~
리플먹고 사는 뚱땡이~ 민봉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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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덜덜 이라는말 말고는 휴 ~~~~~~~~~~~!!!!!
역시나 꼼꼼하고 보는이를 배려하는 제작기 감사드립니다. 과연 대작에는 그 만큼의 땀이 있다는 게 진리군요!
최강..최강!!! 이제 더는 뭐라 더 달아드릴 감탄사가 바닥이 났습니다..
이제 대작이 눈 앞에서 감동으로 전해지기만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
덜덜덜 하시는것마다 대작이네요 실물을어떨지 기대됨니다~ 신도림에서뵙겟습니다^^
역시 최강 포스이십니다. 덜덜.
하루 빨리 완성작이 보고 싶어집니다^^ 오랜만의 봉기님표 웨더링 작을 볼 수 있겠네요~*
제작기올라왔나 보려고 매일매일 왔었습니다~역시나 기다린보람이있네요. 사실 그동안 "좋구나~"감탄만 하면서 그냥봐왔었는데 이렇게 보기좋게 제작기 만드는것도 쉬운일은 아닐꺼같습니다. 빅스케일을 너무좋아하다보니 더눈여겨 보게되네요. 그럼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초보자분들을 생각하시는 꼼꼼하고 친절한 작업기에 감명받고 있습니다. 혼자만 알고있는 프라가 아닌 모두가 같이 즐길수 있는 프라를 만드시려는 노력이 보이는 작업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봉사마님 열혈 제작기에 항상 경외감이 듭니다~~ 마스킹의 진수를 보여주신듯 보입니다... 마무리 잘 하세요^^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정말 민봉기님의 제작기는 본받을만합니다. 제작기의 정석 ~ 알려주실려는 정신만큼은 모든 동호인들이 배워야 할것같습니다. ^^ 멋저부러요 ~~~ 봉기님 알랴븅 ~ *^_^*
어서 토요일이 와서 완성작을 보고싶은 마음에 잠을 못 이루겠습니다........^^
역시 제작기의 정석.. 너무 많은걸 무료로 배운다는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열심히 활동하는게 대장님을 돕는거겠죠?^^
그저 감탄사 연발만 하고 갑니다 ^^ 바뿐 시간 쪼개가시면서 시간 투자 하신만큼 멋진 작품을 완성 하셨습니다 .
갑자기 이 드라마가 생각나요 : '넌 어느 별에서 왔니?' ^^; 나중에 제작기 모아서 책 내셔도 되겠어요. 건프라의 바이블이 될 듯 합니다용. ^^
사진으로 보면 쉽게느껴지지만.. 막상하면 쉽지않다는것을 알기에.. ㅠㅠ
봉사마의 제작기를 보면 항상 나도 이렇게 써 봐야지 하는 맘이 굴뚝 같아져요.(그런데 현실은 안 그렇다는....) 1/48의 건담을 볼 날도 얼마 안 남았군요. 기대됩니다.
민봉기님과 운영진님들 작품 보면 항상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저도 용기내에 해봐야 할 터인데.. ^^ 너무 멋진 작품보고 갑니다
대작하나 또 탄생이군요 멋집니다^^.
죽이는데? 수고 많다~
완성작이 너무 기대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마스킹은 힘들면서도 보람차보이네요 흐흐
좋은 공부 많이 합니다 다음 제작기도 기다려 집니다
덜덜덜~ 사진으로만 봐도 몸이 덜덜 거리는군요. 멋진 작품과 꼼꼼한 작업기... 봉사마님의 열정에는 항상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역시 교과서..친절하시네요^^b
저기 스프레이 부스안에 있는 콜라캔은 마시면서 하시는건가요 ^^? 대단하십니다 ^^*
숨막히는 작업이십니다!! 대단! 대단!
정말 최고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__) 감사합니다^^
경외심이 생기네요... 프라들이 도색한 뒤에는 메탈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