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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산행후기(종료) 산소미소의 설악태극 탈출기
산소미소 추천 0 조회 503 18.10.31 14:5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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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31 20:22

    첫댓글 고생하셨어요~
    전 설악은 30키로 이상가면 안되겠어요..
    강북5산 가실땐 히페리온 신고 가세요^^

  • 작성자 18.10.31 20:50

    딸기님.
    고마워요.
    서락도 누구나 가능해요.
    날씨가 안 좋았던 것이고
    내가 등산화를 잘못 선택해서 신어서 고생 했던거예요.
    설악태극도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 18.10.31 20:33

    춥고,배고프고,졸리고,미끄럽기까지 고생많았네요
    값진 경험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두고두고 큰 밑천이되리라 생각되네요
    중탈할때 기분좋죠
    얼릉가서 쏘맥먹을 생각에ㅎ~~수고많았어요

  • 작성자 18.10.31 20:53

    대장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고난의 행군(?)을 하다가 중탈이 결정 되니까 진짜 살 것 같더라구요.~~ㅎ ㅎ
    값진 경험하고 왔습니다.

  • 18.10.31 21:40

    바람 많이 불면.. 군밤장수 모자 (속칭 괴뢰군 모자) 가 최고 입니다...

  • 작성자 18.10.31 21:44

    아~~하.
    그렇군요.
    앞으로는 괴로군 모자를 준비해서 가야 겠군요. ㅎ
    고춧대님 고맙습니다.~~^^

  • 18.10.31 21:41

    날씨가 받쳐줘야 완주를 할 수 있는데...
    악천후 상황에 그 정도면 대단하신 겁니다.
    네 분 모두 멋지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10.31 21:48

    순돌이 대장님.
    고맙습니다.
    이번에 좋은 경험하고 왔습니다.
    다음엔 그래도 조금은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8.10.31 22:10

    궂은날씨 고생많으셨어요 장거리산행에서는 늘 날씨의 변수가 가장큰것 같아요
    내년 다우렁설태 같이 걸어보아요 ^^

  • 작성자 18.10.31 22:25

    다우렁 설악태극 당연히 가야죠.~
    설악태극 반은 걸어 봤으니까 반만 잘~~알 걸어가면 완주 하겠지요.
    스나이퍼님. 고마워요.^^

  • 18.11.01 00:15

    고생했어요.
    중탈 결정 잘했고요.

  • 작성자 18.11.01 07:22

    고생은 춘천마라톤 갔어도 같았겠죠..ㅎ
    비 맞으면서 뛰어야 했을 테니까요.
    산행을 하면서 고생도 해보고 고통도 받아 보고 그 속에 즐거움도 있어야 하는데 이번 설태에서는
    조금 아쉽다면 서락을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단장님. 고맙습니다.^~^

  • 18.11.01 09:58

    대단하십니다 추운닐씨에 설악태극을 할려하다니.......

  • 작성자 18.11.01 13:21

    혹시나..했는데..
    역시나..더라구요 ~..
    서락은 호락 호락 하지 않더이다..
    고맙습니다.~~^^

  • 18.11.01 10:10

    산행기만 봐도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눈앞에 선하네요...
    눈꽃 사진은 정말 예뻐요 ㅎㅎ

  • 작성자 18.11.01 13:25

    추위는 참을 수 있었는데 등산화를 잘못 선택한 값 톡톡히 치렀네요.
    바람이 광풍이라 눈꽂 구경도 편하게 못하고
    지나가면서 쳐다 본 것이 전부네요.
    나대님.고마워요.~~^^

  • 18.11.01 17:33

    워 매~~~~~~~~~
    공룡능선도 처음이라~~~~~~~~~
    순돌이 대장님이 지태가 지리산 처음이라고 했던가~~

  • 작성자 18.11.01 17:36

    워 매.~~~~~~~!!!
    힘들어서 듁는줄 알았시유...ㅎ ㅎ
    저도 진양호 지리태극 120km로 지리산 천왕봉도 처음 찍었슈..
    대박이지유...
    다우렁에 인물들 났다니까유..ㅋ ㅋ

  • 작성자 18.11.01 18:03

    @상촌(신성식)
    회장님^^
    감사합니다 ~~^~^

  • 18.11.01 18:42

    계속 새로운 역사를 쓰는군요.
    그날 설악의 바람이 어마무시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중탈~~결정할땐 좋은데 내려오면 찝찝했던 기억..
    산소미소님의 중탈은 제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상황이셨을테니 잘 하셨습니다.
    산은 늘 그 자리에 있으니
    다음엔 웃음나는 데이트 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8.11.01 19:05

    비바언니.
    고마워요.
    워낙 바람이 광풍이어서 진행하기도 어려웠지만 진행을 했더라도 탈출 할 상황이었어요.
    걸레봉 야등가는길에 사고가 있어서 사고를 목격한 다른팀도 저항령으로 탈출 했어요.
    산은 항상 그 자리에 있으니 언젠가는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겠지요.
    그 땐 언니도 같이 걸어 보아요.~~^^

  • 18.11.01 20:53

    이산님이 위태로워 지겠어여~~~
    산행 후기(산행일지)를 현장감있게 너무 잘쓰셔서~~~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01 20:57

    ㅎ ㅎ
    이산쌤 따라 가기는 어렵고요.~~
    그냥 대략적으로 써요.
    글구 잘 쓸려고 하면 저 흰머리 많은데 흰머리 더 생겨서 안되요.
    달타냥님.
    고맙습니다.^~^

  • 18.11.01 21:32

    산소미소님! 등산화를 잘못 착용하고가서 매우 고생 하셨군요!!!
    그리고 추위와 강풍, 졸음, 등 모두 힘든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
    고생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좀 쉬세요!

  • 작성자 18.11.01 21:37

    고문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서락에서 많은 경험 쌓고 왔습니다.
    고문님께서도 수고로움이 크셨지요?
    얼른 회복하시고 대간에 뵙겠습니다.~~^^

  • 18.11.19 17:19

    10월말일 올린글을 전 이제야 보는군요..아~죄송^^
    누나의 리얼한 이야기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그래서 중탈을 하셨군요.정말 고생이 많았네요..
    나는 가지 말아야지...ㅋ

  • 작성자 18.11.19 20:38

    가지 않기는 내년 다우렁에서 설악태극 할 때 같이 가야쥐.~~
    그 때는 같이 잘~~알 완주 해 보자구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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