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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 벨로는 20인치 이하의 작은 바퀴를 가진 자전거를 통칭하는 말이다. 접을 수 있는 폴딩형 미니 벨로과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한 미니 스프린터가 있으며 크기가 작은 만큼 차에 싣기 편하고 지하철에 들고 탈 수 있는 등 교통 호환성이 좋다. 아이가 초등학생 정도라면 함께 탈 수 있는 것도 장점 Best for 아이와 공유하면서 나들이용으로 쓴다면.
 1 레스포 데이지 16인치 앞바퀴와 24인치 뒷바퀴를 달아놓은 독특한 디자인. 28만5천원·삼천리자전거 2 비토 라임 그린 휠이 크기 때문에 속도를 내기 좋다. 32만원·바이키 3 미니 FDB 206 쉽게 접히는 폴딩형 미니 벨로. BMW 미니의 엠블렘이 달려 있어 고급스럽다. 39만9천원·유진바이크 4 티티카카 클래식 바이키에서 만든 내셔널 브랜드. 가격대별로 종류가 다양하다. 24만8천원·바이키 5 다혼 SPEEDS 8 간단하게 접을 수 있는 미니 벨로. 튼튼하고 주행 성능이 좋다. 70만원대·바이키
 폭이 넓은 바퀴를 사용해 모래에 빠지지 않고 편하게 달릴 수 있도록 만든 자전거. 본래 서퍼들이 보드를 매달고 바닷가로 나갈 때 사용하던 것으로 빈티지한 디자인 덕에 인기를 끌고 있다. 바퀴가 크고 무거워 속도가 느리고 장거리에 약하지만 웬만한 충격은 전부 흡수하기 때문에 승차감이 좋다. Best for 멋 내면서 천천히 다니기 좋은 마실용 자전거.

1 트렉 크루저 클래식 복고적인 느낌과 현대적 디자인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35만9천원·트렉 2 빈티지 블루 자전거 일본산 중고 자전거로 바구니가 달려 장보러 갈 때도 좋다. 20만원대·자이크 3 일렉트라 고스트 라이더 오토바이를 연상케 하는 멋스러운 디자인. 승차감이 좋다. 1백20만원대·르벨로 4 일렉트라 데이지 어패럴 디자이너가 만든 제품으로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인다. 66만원·르벨로 5 일렉트라 타우니 21 미국 비치 크루저 전문 브랜드 일렉트라의 심플한 여성용 제품. 59만원·르벨로
 정식 명칭은 픽스드 기어 바이크(Fixed Gear Bike). 뉴욕 우편배달부들이 배달용으로 쓰던 자전거가 문화처럼 유행하게 된 것으로 현재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륜 자전거와 같은 고정 기어로 변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페달을 앞으로 구르면 나가고, 안 구르면 멈추고, 뒤로 구르면 뒤로 간다. 단순한 디자인에 팝한 컬러가 특징이며, 무게가 10kg 이하로 가볍고 날렵해 핸들링이 편하다. Best for 스타일과 속도 모두 중요하다면.

1, 4, 6 LSD 바이크 커스텀 메이드 제품. 프레임, 휠, 페달, 그립 등을 취향대로 조립해 만들 수 있다. 2백만원대·LSD 2 루네텐 엔트라다 네덜란드에서 디자인한 제품으로, 취향에 맞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95만원·DICE 5 Base 마스터 비비드한 컬러가 매력. 핫 핑크, 블루, 레드 등 다양한 색상이 있다. 1백39만원 ·스키드바이크
 산악용 자전거인 MTB와 로드 사이클의 장점을 취합해 만든 자전거. 바퀴가 얇고 커서 속도가 빠르고 편안한 장거리 여행 능력을 지녀 도심에서 이용하기 적당하다. 불필요한 산악용 부품을 뺐기 때문에 무게가 가벼워져 여성들이 타기에도 부담이 없다. Best for 속도감이 있는 출퇴근용 자전거.
 1, 5 알톤 RCT 가장 대중적으로 타는 국내 브랜드. RCT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많은 사람이 추천하는 제품이다. 21단 19만8천원, 24단 36만원·바이키 2? 앙드레김 AT2403 앙드레김이 디자인해 화제를 모은 제품. 짙은 블루 프레임에 앤티크 스타일 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여 있다. 38만5천원·삼천리 자전거 3 Trek 7.2 FX 출퇴근용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 49만9천원·트렉 4 스콧 서브 30 미국 브랜드로 견고하고 주행 성능이 뛰어난 제품. 74만원·바이키? | |
첫댓글 에버도 딸랑구 자전거 함 골라 보슈 ? 74만원 짜리 바이키로 ???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