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2차 방문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대학생들에게 알려주고 교육개혁운동권을 만들어 제 7공화국을 수립하기 위한 거대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모교인 한국 외국어대학을 두번째로 갔습니다.
사실 이것은 굉장히 하기 싫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내 삶이 실제로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뇌출혈 사건으로 체험한 필자는 그런 믿음으로 다시 외대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총학생회, 영어대 학장실 그리고 독일어교육과(독교과) 등 3곳을 방문했습니다.
그 중 특이한 것은 독교과에서 조교 아가씨와 좋은 여건에서 거의 30분이나 저의 의견을 말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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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의료 복지가 세계최고인 것은 김종인씨가 독일의 제도를 수입한 탓이다. 이제는 교육도 독일의 제도를 도입해야 교육비가 안들고 그래서 결혼하기 쉬숴진다 등등
40년이 지난 모교를 찾아가서 후배들과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것은 사실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영어대학장은 수요일에 다시ㅈ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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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2차 방문
안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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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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