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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8일 연기군의회에서는 건설청 한만희 청장과의 공식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건설의 차질없는 공정과 정부예산 투자의 적정성등과 연기군민들의 세종시 건설에 따른 여러가지 의견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건설청 한만희 청장의 답변은 올해 정부집행 예산 8,000억원과 적년도 미집행액 이월금 2,000억원등 2011년도 예산 집행액이 1조원을 확보하여 예산 집행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고, 다만 공기가 조금씩 늦어질 뿐 세종시 건설은 예정대로 진행이 된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다만 세종시청사의 입주가 2013년 6월이후에나 가능하기 때문에 임시청사등을 짓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고, 국무총리실과 정부기관등은 예정대로 차질없이 입주를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간담회 후 세종시 건설현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민마루 전망대에 올라 세종시 공사현장 전경을 둘러 보고 왔습니다. 오늘 올리는 사진은 아마도 내년 이맘때는 볼 수 없는 현장 사진일 듯 하여 제 디카로 찍은 사진을 올려 역사의 현장을 보관하고자 합니다..
세종시 전망대인 민마루 타워앞에 세워진 조감도 입니다 민마루 타워 내부에 걸린 세종시 조감도 입니다
멀리 가운데 보이는 구조물이 바로 국무총리실을 짓는 현장 입니다 국무총리실 현장사진 입니다 드넓은 평야 한 가운데에 국무촐실을 비롯한 정부기관이 들어서는 현장의 모습입니다 새삼 연기군 남면의 평야가 참으로 넓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건너 왼쪽편이 정부기관 입주 공무원 아파트를 짓는 현장 입니다 멀리 오른편으로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와 금남면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성남고등학교와 첫마을 아파트공사현장과 국도 1호선이 될 금강 신대교 모습이 보입니다 민마르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치원읍의 아파트 모습입니다 세종시가 완성이 되면 정부기관의 옥상은 하나의 산책로로 전체가 하늘길이 열리게 됩니다. 공중에서 내려다 보는 세종시의 도시는 회색빛이 아닌 온통 녹색인 그린시티가 될 것입니다 |
출처: 함께 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청룡
첫댓글 워메... 진짜 바뀌기는 바뀌는가 부네... 빨랑 바뀌어 할아버지 이전에 변화된 모습을 구경가면 좋겠다...ㅎ
할아버지 되기전에 된다네 이친구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