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은면 토지매매>
전남 신안군 자은면 송산리에
2,278제곱미터(689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둔장해수욕장과 멀지 않은 곳에 있고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자은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약 6~7분 정도 가니
둔장해수욕장이 보이고
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고 현황도 밭으로 사용중이며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의 농업보호구역으로
일반주택 건축이 가능 하고
마을과 약 90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며
높은 지대 덕분에 멀리 보이는 바다 조망과
산조망이 좋으니 전원주택지나 세컨하우스 부지 등으로 좋을듯 한데
이를 증빙이라도 하듯 토지 인접지에
최근에 신축한 세컨하우스용 농막이 들어섰다.
둔장해수욕장과 직선거리로 약 47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주변에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무한의 다리도 있으며
대로변에서의 시인성이 좋아
이를 활용한 펜션이나 테마 시설 부지로도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6890만원.
자은도는 해수욕장이 많지만
해수욕장과 접해 있는 토지가 방풍림으로 지대가 높아
바다가 보이는 토지 찾기가 쉽지 않은 만큼
자은도 해수욕장 인근에
바다가 보이는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자은도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