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지능적이고 교묘해지는 강력 범죄, 그리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범인의 흔적!
심증은 있으나 결정적 증거의 부족으로 미궁 속에 빠져 버린 미스터리한 사건들! 대한민국 사건파일 NO.5에서 공개한다!!
Fil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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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없는 기묘한 살인 사건 서천 카센터 살인 사건
■ 사건발생 : 2004년 5월 2일 |
![](https://t1.daumcdn.net/cfile/cafe/034D793650ECAE0D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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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에 걸려있는 카센터 살인 사건의 제보를 바라는 현수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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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화재로 전소해버린 카센터 |
충청남도 서천의 한 카센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사건이 일어난다. 화재현장에서는 카센터 주인의 쌍둥이 자녀(당시 8세)와 이웃 주민인 40대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는데. 처음에는 단순 화재사고로 보였던 이 사건은 며칠 후 카센터 여주인의 시체가 야산에서 발견되면서 살인 사건으로 잠정 결론이 나게 된다.
그리고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사실은 놀랍게도 화재 사건과 카센터 여주인 살해범이 동일인물이라는 것! 네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버린 흉악범을 찾기 위한 8년간의 노력,
하지만 오리무중에 빠져 버린 사건의 진실 앞에 피해 유가족들의 슬픔은 깊어져만 가고 있는데... 지난 2011월 말 사건 전담팀이 다시 조직되며 사건 해결의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천카센터 살인 사건, 8년간 베일에 쌓여있던 미스터리는 풀릴 수 있을 것인가?
Fil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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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체로 발견된 여중생과 사라진 범인 노숙소녀 살인사건
■ 사건발생 : 2007년 5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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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216643350ECAE3C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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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소녀 시체가 발견된 수원의 한 고등학교 화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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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으로 지목된 노숙인이 무죄 판결을 받으며 사건은 다시 미궁으로 빠지게 됐다. |
지난 2007년 봄,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견된 한 소녀의 변사체. 미성년자였던 이 소녀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에만 몇 달여가 소요됐고 그 후 중학교 2학년 소녀의 억울한 죽음은 ‘수원 노숙 소녀 살인사건’으로 세간에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었던 것은 수원역 근처의 노숙자 2명과 가출 청소년 5명! 그중 진범으로 밝혀진 노숙인 정모씨!
하지만 정모씨는 5년간의 옥살이를 하고 난 후에 증거 불충분으로 노숙소녀 살인사건의 범인이 아니라는 판결을 받고 난후 또 다시 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되었는데...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난 외로운 소녀가 맞이한 죽음. 그 차디찬 길 위에서의 냉혹한 진실을 다시 한번 취재해본다.
Fil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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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인가 타살인가 정경아 죽음의 진실 공방전
■ 사건발생 : 2006년 7월 21일 |
![](https://t1.daumcdn.net/cfile/cafe/15673E3450ECAE5C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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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27BEE3A50ECAE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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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넷의 나이에 죽음을 맞은 故 정경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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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의문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 故 정경아씨 어머니 |
2006년 7월 21일, 스물 네 살이던 정경아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전 직장 동료 배모 씨 부부와 또 한 명의 직장 동료 조모 씨와 술자리를 함께 한다.
그 후 파주에 위치한 배모 씨 부부의 아파트로 술자리를 옮긴 정경아씨.
하지만 그녀는 지인의 아파트에 도착한지 불과 12분 만에 8층 아파트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고 만다.
그리고 이 사건은 헤어진 남자친구와 통화를 위해 아파트 복도로 나갔던
정경아씨가 갑자기 뛰어내렸다는 일행들의 진술로 인해 자살로 종결되어버렸는데....
하지만 정경아씨의 사체에서 나타난 수상한 폭행의 흔적들.
그리고 cctv에 드러난 미심쩍은 화면들로 인해 유가족들은 타살의 의혹을
계속 제기 하고 있는 상태이다.
사건 현장과 당일의 통화기록에 남아있는 의문들.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정경아씨의 결정적 사인은 과연 자살이었을까?타살이었을까?
Fil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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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서 다섯 아이가 사라졌다 대천 영유아 실종사건
■ 사건발생 :1991년~19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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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17AF83B50ECAE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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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사건이 벌어졌던 당시 기사. 이 미스터리한 사건은 범인을 찾지 못한채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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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쪽같이 사라진 5명의 영유아. 이 중에는 끔찍한 시신으로 발견된 아기도 있었다. |
충남 보령시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발생한 5명의 영유아 연쇄 실종 살인사건!
온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전대 미문의 사건이 처음 발생한 날은 1991년 8월, 구시마을의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사라졌다가 10 시간 만에 마을 논두렁에서 발견되고 당시 이 사건은 부모의 부주의에 의한 간단한 사고로만 생각되었는데...
하지만 6개월 후인 1992년 2월 같은 마을에서 생후 15일 된 아기가 사라진 2차 범죄, 그 해 6월엔 4개월 된 아기가 온 몸에 타박상을 입은 채 발견된 후 안타깝게 사망한 3차 범죄, 또 다시 3개월 후 생후 6일 밖에 지나지 않은 영아가 실종되며 마을 사람들은 불안에 휩싸이게 된다.
그리고 2년의 시간이 흘러 1994년 8월 다섯 살 난 아이가 사라졌다가 당일 저녁 장기가 훼손된 채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 된 경악을 금치 못할 영유아 연쇄 실종 사건!
수 많은 용의자들이 있었지만 결정적 단서를 잡지 못해 2009년 공소시효과 만료되어 버린 너무나도 비극적인 일로 남아있는데...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 감쪽같이 사라진 기이한 사건! 과연 누가 아이들을 데려간 것일까?
Fil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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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떠오른 강력계 형사의 시체 형사의 미스터리한 죽음
■ 사건발생 :2010년 7월 29일 |
![](https://t1.daumcdn.net/cfile/cafe/025F763450ECAEB5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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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험 합격 당시의 故 이용준 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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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수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유가족들은 타살이라 주장하고 있다. |
지난 2010년 7월 29일 , 충북 영동의 한 낚시터에서 심하게 부패된 한 남자의 시신이 떠올랐다. 시체를 인양한 119 소방대원과 경찰들을 놀라게 한 것은 시체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발견된 신분증. 놀랍게도 그는 서울 강남 경찰서 소속 강력반 이용준 형사였다.
그는 왜 이 이토록 외로운 죽음을 맞이했던 것일까?
이용준 형사의 죽음을 타살이라 주장했던 유가족. 하지만 얼마 전 재수사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론은 자살이 아니지만 타살의 증거도 부족한 미제 사건이라는 것.
누구보다 정의롭고 훌륭한 경찰을 꿈꾸던 청년 이용준, 그리고 그를 너무나도 자랑스러워하던 부모님.
사망 당일 경찰서 출근도 뒤로 한 채 의문의 부산행을 택한 후 고속도로 위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사고 후 치료를 위해 영동의 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가지만 마치 쫒기는 사람처럼 불안해하던 이 형사는 스스로 링거를 빼고 병원에서 자취를 감추고 마는데...
그 후 몇 시간 뒤 낚시터에서 차디찬 시체로 발견 된 이용준 형사, 이용준 형사가 맞이한 미스터리한 죽음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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