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새벽 6시에 기상하여 펜션손님들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토요일 저녁늦게 장사를 끝내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는 것이지만 30분이나 되는 펜션손님들이
바우네집 음식을 궁금히 여기고 또 그맛에 반해 행복해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절로 기운이 납니다. ^^*
이전에도 말씀드린대로 오늘도 아침반찬은 김치하고 젓갈을 빼고는
전부 새벽부터 만든 것이랍니다. 이렇게 말이죠. ㅋ
호박전도 직접부치고
밥푸는 것은 제 담당입니다 ㅋ
울 사장님이 즐겁게 바라봅니다.
오대쌀로 맛있게 지은 밥이라 냄새부터 다르죠.
풍성하죠^^*
콩나물국입니다.
아~ 오늘은 펜션손님 전가족이 출동하셨습니다. ㅋ
보통은 한두가족은 아침식사를 거르시는데...
계란후라이도 한분 한분에게
가장 많이 팔린 것이 호박전입니다.
점심때도 바빴습니다.
우리집 진도견 기쁨이입니다.
오늘은 목사님부부께서 신임소위들을 바우네집으로 식사초대를 했습니다.
대대장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김운경이병가족입니다.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유현진이병가족입니다.
박상훈이병가족입니다.
화이팅!!
또 만나뵙길....
수색대근무하는 김주현일병가족입니다.
15사단 근무하는 김풍석장병가족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찾아주신 부모님들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바우네펜션, 바우네음식점이 되겠습니다.
바우네펜션 010-5362-6161, 033-458-3344 주말손님 조식제공합니다.^^*
출처: 바우네펜션 & 색소폰펜션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아빠
첫댓글 보기만해도 제가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주인장부부의 정성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그래 찬려라!~어케 지내냐 나도 매일매일 바뻐서 돌아볼 틈도 없구나.
첫댓글 보기만해도 제가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주인장부부의 정성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그래 찬려라!~
어케 지내냐 나도 매일매일 바뻐서 돌아볼 틈도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