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십계명
1) 고열압 치료=
고혈압이 140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 이상인 경우를 말하는데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나
혈관이 막혀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 뇌세포가
손장되는 뇌경색을 유발하며,
고혈압을 방치하면 노출혈이나
노경색이 반복되고 그 결과 혈광성치매가 유발 될 수있다
따라서 치매를 예방하려면 고혈압 치료가 필요한데,
무엇보다도 식이요법과 운동이 중요하다.
2) 혈당조절=
공복시 혈당이 126mg/dI 이거나
식후 2시간 후의 혈당이 200mg/dI이상이면
비 정상이다.
형당이 높으면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 혈관이 터질 확률이 높아 지므로
혈관성치매가 유발될 수 있다.
당뇨한자가 혈관성 치매에
걸릴 위험은 정상인의 1.7배나 된다.
3) 뇌졸줄 예방=
노졸중의 예방은 혈관성치매의
예방과 직결되며 뇌졸중 환자가 혈관성치매가 될 확률은
뇌졸중이 없는 사람에 비하여 5~9 배나 돼
뇌졸중은 혈관성치매의 가장 큰 위험요소다.
4) 고지혈증 치료=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 있는 것을 말한다.
피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올라가면 혈관벽에 지방이 쌓여
마치 수도관이 녹스는 것처럼 혈관벽이
지저분해지고 따라서 뇌세포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5)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담배를 피우면
뇌혈관이 수축해 혈류를 떨어뜨리고,
피 속에 섬유소라는 물질이 증가해 피가 끈적끈적해진다.
따라서 좁아진 혈관이나 작은 혈관에
피가 지나갈 때 잘 막히게 된다.
하루에 한갑 이상을 피우면
뇌경색이 흡연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10배나
더 발생하고 지주막하출혈도 4배나 더 생긴다.
또 뇌출혈, 혈관성치매가 올 확률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더높다.
이뿐만 아니라 담배는 심장병을 일으켜
뇌혈류를 더욱 떨어뜨릴 수 있다.
6) 심장병 치료=
치매와 관련이 있는 심장병은
협심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심장 판막증, 심부전 등이다.
심장병이 있는 경우에 혈관성치매가
발생할 위험은 건강한 사람의1.7배나된다.
7) 비만 치료=
비만은 고혈압,심장병,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유발해 간접적으로 혈관성 치매에 걸릴 위험성을 높인다.
따라서 식이 조절밎 운동으로
표준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8) 과음은 삼가야=
술 자체가 뇌 세포를 파괴시킬 뿐만 아니라
비타민 결핍증을 유발해 치매를 일으킨다.
술 취한후 넘어져 경막하 뇌출혈이 생기거나,
교통사고를 당해 뇌출혈이나
뇌손상이 생겨 치매가 되기도한다.
또 술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마실 경우,
고혈압이 발생해 간접적으로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뇌출혈의 워험을 높인다.
9) 머리를 많이 쓰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나이가 들어서도 사회 생활이나
여가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발생 시기가 늦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교육이나 사회 생활로 뇌를 왕성하게 사용하면
뇌의 신경세포가 더 많은 가지를 내
서로 간의 연결이 많아지고
쓰지 않는뇌 신경세포가 활성하돼
뇌 세포가 일부 병이 들더라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여력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10) 성병에 걸리지 말아야=
일반인은 매독에 걸리면 반드시 성기에 이상이 생기고
피부에 발진이 생긴다고 오해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
매독은 치료하지 않으면 수년, 심지어는 10~20년 후에
신경매독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기억장애와 치매를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