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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현중의 첫사랑 한채영 등장, 멜로라인 본격 점화 | (2009-01-06) | ||||
2009년 상반기 최고 화제작답게 뜨거운 관심 속에 5일 첫 방영을 마친 KBS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 연출 전기상, 제작 그룹에이트)가 극 중 윤지후(김현중 분)의 첫사랑인 민서현(한채영 분)의 특별한 등장으로 멜로 라인을 점화하고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에 나선다.
서현은 지후의 첫사랑을 차지한 연상의 연인이자 엄마 같은 존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펌의 상속녀이고 프랑스에서 법학 공부와 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는 알파걸. 지후가 5세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아 사고 후유증으로 자폐 성향을 보일 때,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분) 멤버들과 어려서부터 친하게 자라온 서현으로 자폐증을 극복하기도 했다. 서현은 오늘 밤 방송되는 ‘꽃보다 남자’ 2회에서 처음 등장하며 극의 주요 멜로라인들을 점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2회와 3회를 비중 있게 수놓으며 김현중과의 왈츠, 포옹신은 물론 키스신까지 선보이며 시청자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상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기꺼이 수락한 된 서현 역의 한채영은 “재미있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인천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포옹신에서는 팬들의 비명 소리를 듣기도 했다며 “나이 차도 있고 하니 이해를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꽃보다 남자’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 기대 이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김현중은 “한채영 누나와의 촬영신은 반복할수록 더 떨려서 각별히 NG를 조심하고 있다”며 수줍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범 아시아적 관심 속에 마침내 베일을 벗고 전국 시청률 14.3%(TNS 미디어 집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KBS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는 오늘 밤 9시 55분 KBS2TV를 통해 2회를 방영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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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이게뭐죠?......이해가전혀안가네용....ㄷㄷ이해좀시켜주세요
한채영 벌써 하차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