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 안수증 논란? 돈벌이 수단, 교세 확장을 위해 악용
● 수백개 교단서 독립적으로 목사 안수, 일부 교단서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
★ 2021년 01월 29일 기독교계에 따르면, 목사가 되기 위해 개신교계에 통합된 과정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통상적으로 8년 가량 소요된다.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부를 졸업한 후 교육부나 각 교단에서 인가한 총회 신학교에서 3년간 목회학 석사 과정(M.Div)을 공부해야 한다. 일종의 석사 과정인 셈이다. 일부 교단에서는 목회학 석사 과정 이후, 전도사 등 수련 기간을 3년 정도 거치기도 한다. 이후 각 교단 총회에서 보통 6월에 주관하는 준목(강도사) 고시에 합격해야 한다. 준목 고시는 일명 ‘목사 고시’라고 불리는 시험으로, 이 시험에 합격해야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보통 6월에 열리는 준목 고시에 합격하면, 10월에 열리는 가을 정기 노회 때 인허를 받는다. 준목 고시에 합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총회 산하 노회장이 1년 후에 목사 안수를 한다. 목사 안수는 선교사로 나가는 경우는 1년 이내에 받을 수도 있다.
★ 문제는 수많은 교단들이 독립적으로 교육 과정부터 목사 안수를 주기 때문에 이를 돈벌이 수단이나 교세 확장을 위해 악용하는 교단이 많다는 것이다. 교계 관계자들은 “비인가 교육 기관에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더러 있긴 하지만, 목사가 되는 자질을 갖기에 충분한 교육이 이뤄지는지는 불투명하다”고 입을 모았다. 종교 전문지인 바른 미디어의 대표인 조믿음 목사는 “제대로 된 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고, 목사 안수증을 일주일 만에 주는 경우도 있다. 개신교의 큰 병폐이다” 라고 지적했다.
★ 실제 문화 체육 관광부가 2019년 발표한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에 따르면, 국내 개신교 교단은 374개이다. 대부분의 교단이 신학 대학원을 운영 중이고, 한 교단이 여러 개를 운영하는 곳도 있어 국내 신학 대학원은 400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개인이 교회에 간판만 달고 운영하는 비인가 신학연구원 등도 수두룩해서 실제 신학 대학원 숫자를 파악하긴 어렵다. 하지만, 개별 교회 중심으로 움직이는 개신교계 특성상 이에 대한 통제도 쉽지 않다. 개신교는 천주교, 불교와 달리 중앙집권적 조직이 없다. 개별 교단들이 모여 만든 한국 교회 총연합 등의 연합체가 있지만, 이들이 강력한 구속력을 갖고 있지는 않다.
● CBS 노컷뉴스는 2012-2015년 4년간 정정 보도 11건, 반론 보도 20건, 정정 및 반론 보도 68건으로 총 99건을 내보냈다. CBS 노컷뉴스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주요 매체에 비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정정. 반론 보도 조치를 최대 8배나 많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CBS가 다수의 정정. 반론 보도 조치를 받은 이유는 사실 확인 없는 추측성 보도가 주원인이며, 이는 언론으로서의 보도 윤리를 망각하고 스스로 거짓 보도를 했음을 인정한 결과라 할 수 있다.
■ [카드 뉴스] 한기총 장로교는 친일파 앞잡이였다.
★ 한기총(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은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와 국민을 짓밟고 멸망시킨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각 교단 교회 목자들을 선동하여 일본 신(神)에게 절하고 찬양하게 하였다. 한기총은 돈 선거를 통해 회장직을 사고 팔고 하였으며, 돈만 주면, 목사 안수증을 주는 곳이었다. 또한, 한기총 장로교의 뿌리는 칼빈교로 칼빈은 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자였다. 한기총은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 행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