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나물 요리법

[솔바람]

재료

가죽나물 1kg

절이는 소금물 : 물 4리터 + 소금 1/2컵

양념 :  조청(또는 물엿) 1컵반, 매실엑기스 1/2컵, 간장 1컵, 액젓 1/4컵,

 고춧가루 1컵, 고추장 1컵

* 저는 제가 만든 조림간장으로  간장양의 1/2을 섞었어요

고추장은 형님이 담궈주신 매실 고추장이구요~~~

만드는법

가죽나물은 씻어서 연한 소금물에 담가 3~4 시간 절여준다

어느정도 절여지면 소쿠리에 받혀 물기를 뺀다

채반에 널어 응달에서 꾸덕, 꾸덕하게 말려준다

* 연한 부분은 채반에 널고, 조금 큼직한 것은 옷걸이에 걸어 하루정도 말렸답니다

너무 말리면 질겨 진다고 해서 그늘에서 하루 정도 말리니~~~ 꾸덕 꾸덕하게 말려 진 것 같아요

다시 가죽나물의 밑둥을 잘라내고 물기없는 큰볼에 담는다

냄비에  조청, 간장, 매실 엑기스를 넣고 살짝 끓여 식힌다음

고춧가루, 고추장을 넣고 풀어 준 다음 액젓으로 간을 맞춘다

손질 해 놓은 가죽나물에 양념을 넣고 버무려 준다

물기없는 유리용기에 꼭꼭~~ 담아준다

맛을 보니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요~~ ㅎㅎ

* 조금지나면 가죽나물이 좀 더 절여져서 인지~~~ 촉촉해지면서 윤기가 자르르 흐른답니다

저는 중간 중간에 마늘을 저며서 박아 넣었답니다~~

조금 덜어 쫑쫑 썰어 참기름, 깨소금 넣고 버무려 먹어 보았지요~~~ ㅎㅎ

              <가죽나물 장아찌>

 

1. 깨끗이 씻는다.

2. 긴 줄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4cm 정도)

3. 겉에 물기가 마르고 잎에 있는 수분이 어느정도 마르도록 하루정도 소쿠리에 펼쳐 놓는다. 

* 실내 건조 정도에 따라 마르는 정도가 다르니 중간에 살펴 봐야 한다.

너무 버쩍 말라 버리면 안되니까. 잎사귀가 시들시들하고 줄기가 꾸득꾸득한 정도

* 그래야 물이 생기지 않고 처음 담근대로 유지 된다.

* 소금물에 절이면 짜워지고 줄기가 아삭하지 않아 맛이 덜하다. 

3. 양념 : 고추장, 매실액기스, 통깨

* 참 쉽죠이~

생채를 초고추장이나 된장에...

         삼겹살 등과 함께 쌈 으로...

                     연한순을 깨끗이 씻은후 .. 고기에 쌈으로... 독특한 향을  

 2. 참죽순 겉저리

  입맛 돗구는 겉저리를 만들어 보세요.재료?

@.부드럽고 연한 참죽순

@.왜간장

@.고추가루

@.통깨

@.설탕

@.들기름

@.식초

 

 

"우선 참죽순을 잘 씻어 적당히 자른후

죽순의 량에 따라

양념을 알?게 넣고 골고루 섞이게 버무립니다.

가정 주부시라면

일반 채소 겉저리 하는 방법대로 하시면 무방 할 겁니다.

금방 다 먹지 못하고

이삼일 지나게 되면 숨이 죽으면서

장아찌 처럼 숙성이 되어

색다른 맛이나 좋습니다.

드시고 남은것은 절대 버리지 마세요.

요즘 채취하는 참죽순이 겉저리나 장아찌 용으로

적당 합니다."

 

 3.  참죽나무순 무침

1. 연한 가죽순을 따서 (약 10-15cm 정도의 부드러운 순- 이 때 생산되는 가죽이 제일 비쌈), 줄기의 끝부분을 제거한다.

2.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끓는 물에 데치지 않아도 상관은 없음. 취향에 따라 즐기세요.)

3. 식은 후 물기를 짜낸다.

4. 고추장, 물엿, 마늘 등을 넣고 무친 후 참깨를 살짝 뿌려준다

 4. 가죽장아찌 만들기1

우선 엄선된 고운순의 참가죽 잎을 참가죽나무에서 따서 연한 잎을 떼어 씻은 다음 물기를 빼고 찜솥에 살짝 쪄서 식힌다.

소쿠리에 얇게 펴서 꾸덕꾸덕하게 말린 다음 고추장에 버무린다.

버무린 참가죽을 항아리에 꼭꼭 눌러서 담고 위에는 고추장을 넉넉하게 덮는다.

1차 가공 *.재료 .왜 간장

-.참죽 순

-.스텐레스나 알미늄으로 된 넓은 양푼그릇

-.김치 통(뚜껑이 있어 새지 않는 것)

*방법

먼저 적당량의 왜 간장을 취향에 맞춰 너무 짜지

않게(5(간장):5(물)) 물을 타서 간을 맞춘 다음 끓입니다.

시들지 않은 참죽순을 양푼에 담아 두었다가

끓인 간장이 약80도시가 되게 식으면

참죽순을 담아둔 그릇에 붓습니다.

그런 다음 참죽순이 간장 물에 충분히 잠겨 고루 데쳐 지도록

눌러 줍니다.

고루 데쳐지면 너무 식기 전에

김치 통에 가즈런히 담고 간장을 부어 참죽순이 잠기게 하여

뚜껑을 꼬-옥 닫은 후 그늘에 두어 식히면

진공 상태가 되어 뚜껑이 조금씩 들어간 상태가 됩니다.

그런 다음 김치 냉장고에 넣어 보관 하시면

1차 가공 끝입니다.

(간장을  끓이는 것은 참죽순을 데치는 목적도 있지만

살균을 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며

보관 시 간장에 담가 두는 것은

수분을 유지하여

씹을 때 사각사각 한 감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2차 가공 쉽습니다. *.방법

김치 냉장고에 1차 가공해 보관 해 두었던 참죽순을 건져

소쿠리나 채반에 두어 간장 물을 빠지게 한 다음

만들어 놓은 양념을 고루 바르면 됩니다.

양념은 일반적으로

지 고추 버무릴 때 쓰는 정도면 적합하나

한 가지 마늘만 빼시면 좋겠습니다.

참죽 요리에 마늘을 넣으면

참죽 고유의 맛을 잃게 되거든요.

그리고 양념을 만드실 때 고추장을 사용 하면

색이 검어질 뿐 아니라 군내가 날 우려가 있으므로

곱게 빻은 고추 가루를 사용 해 보세요.

빛깔이 너무 좋답니다. .

  

아찌 만들기

6. 가죽자반 (가죽부각) 만들어 보기.

재료

가죽 400g, 찹쌀가루 2.5컵, 고추장, 고추가루 2큰술, 통깨(들깨) 1큰술, 소금, 식용유 약간

*만드는 법*

1. 봄에 생산된 가죽 중 연한 가죽줄기만을 따서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채반에 널어 말린다.

2. 식혀 데쳐 말린 가죽 한 줄기마다 겉면에 찹쌀풀을 고루발라 햇볕에 3-4일간 말린다.

3. 기름(식용유, 올리브유)에 튀겨 먹거나 반건조상태에서 구워서 먹을 수 있다.

6. 반건조 가죽부각

가죽자반을 만들어 완전히 마르기 전인 상태에서 연탄불이나 가스불에 살짝 구워서 고추장에 찍어 먹는 반건조 부각. (반건조 오징어와 같은 형태입니다.)

입맛 없을때,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꼬들꼬들 씹히는 맛과, 은은한 가죽향이 입맞을 자극합니다. 

가죽나물 부각

* 가죽나물/찹쌀가루/식용튀김유/들깨 통으로/고추가루/소금도.. 준비합니다

* 소금물약간에 물을 긇여 가죽을 살짝데친후 건져서 채반에서 꾸덕꾸덕하게 합니다

* 찹쌀로 풀을쑤고 아주 맑게되면 식혀서 가죽나물에 덛입히듯 바릅니다 그리고 햇볕에 말립니다 충분히..

* 이러한 과정을 두세번 정도 더하여 햇빛에 더 말려줍니다

* 찹쌀가루를 물에풀어서 고추가루 소금으로 맛을 조금내고 붉은 색의 찹쌀풀을 쑵니다 익은후 식힙니다

* 식은후 통깨를 섞어 말링 가죽나물에 발갛게 고루 바른후 몇일간 볕에 완전히 말립니다

* 보관은 습이차지않게 비닐팩등에 밀봉보관하시고 드실때는 튀기거나 굽거나 찌거나 알아서 맛나게 드시우~~

가죽짱아찌

가죽 짱아찌는 만드는법은 조금씩차이가 나지만은 거의가 비슷하다

* 가죽을 살짝데쳐 건져서 꾸득꾸득하게 한후 물에 간장(7:3)을타서 반나절정도 절입니다

* 건져서 물기를빼고 꾸득하게 한후 물엿 액젖 야초효소원액이나 매실액조금하고 고추장(필수),고추가루 마늘

   들께(통)등을 넣고 버무리면 끝~~

* 참고로 소금에 절이는경우도 있는데 짜니까 별로랍니다 소금절이는방법은 피하시기를..

가타 가죽요리로는''

다른야채와함께 쌈으로도 먹고 약간쓰고 향이독특하지만 맛에 익숙해지면 반드시 꼭 찿는 나물이 될것입니다

고기 삼겹살 구워먹을때 싸먹을때도..

무침이나 초고추장에 찍어먹을수도 있고..

가죽나물을 시들게하여 석쇠에 구어먹기도하는 독특한 나물입니다

드릅순과 함께 된장무침이나 고추장 무침으로도 훌륭한 음식이 됩니다

가죽나무는 이질에 많이 사용되던 민간 약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