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1월 1일 분군이래 42년동안 자치구역 밖에 위치했던 군청사를
2011월 4월부터『희망이 샘솟는 천사의 섬 신안』 건설의 새지평을 여는 신청사로 이전합니다.
언제 다 지을까 까마득했었는데
압해도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전망대도 보이고,
제법 근사해졌죠?
4월달에 이사를 시작하는데,,,
봄철이 되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압해도와 신안군의 명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더 멋진 신청사를 만들기 위해
이전 기념 헌수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의사항 : 061-262-4050, 안좌면사무소 총무계)
첫댓글 신안군민들의 숙원사업인 군청청사 입주를 축하드립니다. 낙후된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 박우량 군수님을 비롯한 행정요원들이 더욱더 분발하여 더좋은 신안군, 살기좋은 신안군을 만들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식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