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소식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곳은 긴 우기가 지나 건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날씨는 너무나 좋답니다. 높고 푸른 하늘에 흰 뭉게구름이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들을 그리고 한낮엔 벼가 익기 좋은 약간 뜨거운 그런 일기랍니다. 우리나라에 초가을 높고 푸른 하늘에 독서의 계절, 코스모스가 양길 가에 활짝 피어 하나님을 맘껏 찬양하는 가을의 그런 날씨랍니다. 이곳은 코스모스가 없어 한국의 그런 풍경이 아니지만 이곳의 꽃들도 너무나 예쁘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이렇게 많은 축복을 주셨는데도 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일만 하고 있는지...마음이 답답해요. 이곳에 모든 백성들이 좋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그날이 빨리 와야 하는데 .....
훈련원생들이 잘 자라 모세처럼 여호수아처럼 에스더처럼 이 백성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길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훈련원 학생들은 1학기를 은혜 중에 마치고 2일전에 모두 집으로 갔습니다. 29일에 돌아와 2학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고등학생들은 일주일 먼저 시작하게 되구요
중3 학생들은 지금 방콕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다음 토요일에 돌아온답니다.
저희 목사님은 오늘 한국에 가셨습니다. 다음 24일에 이곳으로 오십니다. 해외 농군학교 모임이 경상도 영남 농군학교에서 모임이 18-22일까지 있답니다. 너무나 지치시고 피곤해 하셨는데 잠시라도 쉼을 갖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방문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편지 (2005년 10월 치양라이에서)
김성희 (함옥자) 선교사가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지난 15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저희를 아껴주시고 늘 위해 기도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더 풍성함으로 열매가 익어가고 있는 것처럼 선교지에서도 많은 열매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하나님 앞과 여러분 앞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희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에 우리에게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오늘도 굳게 의지하여 태국 복음화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의 삶을 주님의 자비하심과 풍성한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몇 가지 소식을 전해 드리면서 여러분들의 기도의 응답이심을 믿고 다시 감사드립니다.
* 선교사 가정소식
1).딸 한나의 결혼
4월 3일에 한나의 결혼식을 정말 은혜스럽게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은 부족함 없이 (비록 결혼 준비는 전혀 하지 못했지만) 아주 작은 것까지 세밀하게 채워주시며 인도해 주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리면서 하나님이 여러분들게 평강의 축복으로 채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지금 딸 한나 가정은 매일 가정 제단을 쌓으며 열심히 새 가정을 잘 꾸려가고 있답니다.
2). 어머님 소천
외아들로써 아들 노릇 잘못해 늘 맘 아파하던 저희에게 어머님은 25일 효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후에 8월 9일 새벽에 향년90세 생을 마치시고 하나님 나라로 가셨습니다.
특별히 아프신 곳도 없으셨고 기력이 다되어 가시기에 주무시듯 곱게 하나님 나라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80세부터 성경을 구약, 신약 3년 거쳐 다 쓰셨는데 저희에게 말씀 사랑 하는 것과 인내의 아름다운 어머님의 모습을 모범으로 보이시고 가셨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 어머님 위해 기도해 주신 그 은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만 15주년 감사예배
1990년 5월 29일 태국 영혼 구원을 가슴에 안고 이곳에 부임한 저희가정은 올해로 만 1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변함없이 저희위해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의 그 사랑으로 오늘까지 저희들이 살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실수도 있고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오늘까지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커서 말로는 표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주님의 능력의 손에 붙잡힌 모세의 지팡이처럼 저희부부도 주님의 손에 붙들림받아 쓰임 받길 소원합니다. 더 더욱 성령님께 의지하여 남은 생이 다하기 까지 충성하길 소원합니다.
* 유치원 설립
5월 30일 후웨이남린(쎄레마을) 동네에 어린이집 설립을 신제주도 교회(우종하 목사님)의 후원을 받아 설립하였습니다. 원아23명이 등록하고 나브카, 따머이 두 전도사님이 맡아 봉사하시고 있습니다. 치양마이 포티락 원장님께서 유치원에 필요한모든 물건들을 챙겨 주셔서 너무나 쉽게 짧은 시간 안에 잘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훈련원 소식
1) 새 학기 시작
5월 10일에 새 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1학년 2학년 어린학생 10명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밤에 교대하여 이부자리에 오줌싸는 일이 일어나지만 어릴 때부터 훈련을 받으면 더 좋은 일꾼이 되는 것을 알기에 힘든 줄 모르고 사랑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남자 22명, 여자 23명 (초등학생 22명, 중고등학생 23명)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2) 이사소식
6월 4일 후와린에서 훈련원으로 모두 이사를 하였습니다. 지난 9년 동안 이곳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추억을 남기고 젖과 꿀이 흐르는 새 땅 가나안 출애굽 훈련원으로 모두 이사와서 한곳에서 지내게 되어 한 가족의 사랑을 맘껏 누리게 되었습니다.
지도하시는 아꾸 전도사님은 신학교에 학사공부 하기 위해 나브카 전도사님은 유치원 선생으로 떠나고 바울 전도사님 부부가 지도하고 있습니다.
* 감사 (1) ---- 봉사자 소식
코피온에서 6개월 자원봉사자로 와서 수고하던 김효진 자매 (2기)는 어린학생들 오줌빨래며 영어공부, 한글공부 등을 지도하며 노동봉사를 열심히 하고 지난 8월 초에 대학복학하기 위해 귀국하였습니다. KBS에서 한국 대학생 해외 봉사를 어떻게 하나? 관심을 갖고 6월 28일~30일까지 코피온 사무총장님, 삼성회사 상무님, KBS PD와 리포터 한분이 오셔서 촬영해 가시더니 7월 30일 KBS 2에서 “세상의 아침” 시간에 가나안 훈련원생들의 생활을 방영해 주었습니다.
다시 9월 20일에 코피온 3기 봉사자 김경미선생님이 가나안에 왔습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하였으며 영어 언어 현지 연수를 받고 영어를 가르치던 선생님으로 앞으로 우리가나안에 많은 힘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김효진 자매가 하던 봉사를 이어서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 감사 (2)
5월 18일에 장성영 강도사님이 이곳에 오셔서 태권도 및 드럼을 가르쳐 주시고 열심히 봉사하시다가 8월 5일에 귀국하셨습니다.
10월 11일에 목사 안수식 및 GMS 선교사 교육을 받으시고 내년 1월에 선교사로 파송 받아 이곳으로 오셔서 가나안 출애굽 훈련원에서 수고하시게 됩니다. 사모님과 하늘이 한 살 된 딸이 있습니다. 성령안에서 잘 준비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 감사 (3)
왕십리 교회의 조현무 장로님, 이민자 집사, 김선민 형제가 6월 13일에 가나안 교회에 왔습니다. 조현무 장로님은 가나안의 원생 또는 희망하는 주민에게 봉제 기술을 가르쳐주고자 오셨습니다 그들이 봉제 기술을 배운다면 그들을 가난에서 출애굽 시킬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민자 집사는 조현무 장로님의 부인이며 한 달을 봉사하다 7월 8일 귀국하였습니다. 김선민 형제는 이곳의 컴퓨터를 돌보고 또 원생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왕십리 교회에서 6월 12일 1년간 협력 선교하고자 조 장로님과 김선민 형제가 파송 받으셨습니다. 두 분의 사랑의 희생에 귀한 열매가 이곳에 가득하여 우리 주님께 큰 영광을 돌려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소망의 노래를 ( 가나안 찬가 )
1. 소망의 노래를 부르자우리 다함께 꿈구며 나아갈때
고통과 슬픔이 기쁨이되니 내일은 나의것 우리의것
2. 소망의 자녀들 가나안향해 출애굽 뜻이뤄 나아가면
우리의 소망이 결실을맺어 기쁨과 감사의 노래하리
3. 우상과 어둠이 지배하는땅 벗어나 향하여 나가는곳
하나님 약속한 사랑의나라 가나안 소망의 나라라네
4. 북쪽의 태국땅 예수님믿고 남쪽의 태국이 함께하면
은혜가 충만한 나라가되고 이나라 축복된 나라되리
5. 우리는 모세와 여호수아니 이땅의 선지자 지도자라
하나님 나라의 일꾼되어서 소망의 나라를 이루리라.
시온의 아침에 맞추어 조현무 장로 작사
* 감사 (4)
주식회사 삼성의 지원을 받아 코피온 본부에서 저희 훈련원에 필요한 세탁기, 칠판, 컴퓨터, 선풍기 등 훈련원에 필요한 것들을 사 주셔서 컴퓨터 방을 만들고 두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2,000$ 보내 주셔서 복사기 사려고 합니다.
* 감사 (5) ---- 단기 선교팀,봉사팀 소식
1. 황경자 권사
분당 우리교회의 권사님으로서 6월 13일에 와 7월 2일에 귀국하시었는데 계신동안 식당봉사를 하여 주시었으며 후웨이 남닌 마을에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봉헌하시겠다고 말씀하시었다. 7월 2일 호남대 봉사팀과 함께 귀국하시었습니다.
2. 호남대 봉사팀 ( 06.26~07.02 )
단장 이춘원 과장님 이정아 부부를 위시하여 정금옥, 조수정, 류종현, 강혜정, 정세민, 고화선, 재민, 찍사 등이 도로변 꽃밭만들기, 식당과 유치원 벽화그리기, 유치원 지붕 비 새는구명 메꾸는 일 , 후웨이 남린 주민들과 똔풍 마을사람들에게 가족사진 찍어 액자 만들어 주기, 저녁에는 원생들에게 이곳에서 볼 수 없는 한국의 겨울 풍경과 바다풍경, 월드컵 축구 모습등을 보여주니 원생들은 무척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재미있게 보았고 마지막 날은 간단한 파티와 레크레이션 게임을 같이 하며 깊은 유대를 다졌습니다.
호남대 팀은 2003년도에 이어 두 번째 와서 많은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 김혜진 모녀 방문 - 호남대 팀과 함께하며 통역봉사 하셨고 7월 3일 저희 부부와 함께 남쪽 쓰나미 지역 3곳을 남쪽 대표되시는 목사님과 함께 찾아가서 기도하며 저들의 상한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그분들이 필요한 쌀과 필수품을 사서 드렸습니다. 미국에 한인교회 성도님들의 헌금을 전했습니다. 이 땅에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강한 성령님의 쓰나미가 오길 기도합니다. .
4. 코피온 단기 봉사팀 (07.10 ~ 07.16)
한국 해외 청년 봉사단 (코피온)에서 20여명이 와서 산족마을에서 잠도 자고 산족사람들의 생활체험과 도로 꽃밭 만들기, 유치원 바닥 미장 공사를 하는데 마침 비가 내려서 유치원으로 걸어가는 계단은 미끄럽고 자루 속에 모래를 퍼서 어깨에 메고 오르는 학생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흐르고 입고 있는 옷은 온통 흙투성이가 되었지만 한사람도 불평하지 않고 기쁨으로 봉사를 하였습니다. 후에 보니 손에서 피가 나도록 열심히 일을 하였답니다.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등의 어린 봉사단이었고 와서 많은 경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곳 원생들이 아침 5시에 일어나 예배와 주어진 시간의 작업,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 근로의 기쁨을 같이 느끼고 돌아갔습니다..
5. 오병이어 의료팀 (07.22 ~ 07.24)
온누리 교회의 오병이어 의료 단기 가족이( 한의사, 의사 약사)의료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휴가를 주님의 사랑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희생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모든 것 보시고 하늘에 신령한 복과 땅에 기름진 복을 만 배로 갚아 주실 줄 믿습니다. 산족교회에 연락하여 23일 본 가나안 교회로 와서 침도 맞고 약도 받아가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박찬빈 집사, 김병헌 집사, 박유선 집사, 신미자 집사, 신화자 집사님. 어른 5명과 아이 2명의 가족이므로 오병이어 의료 선교 봉사단입니다. 산족 성도들을 대신하여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병관 선교사님이 오시어 오병이어 봉사단에 이어 두레교회 단기 선교 봉사단의 통역 봉사를 하여 주시었습니다.
6. 두레 교회 (07.26 ~ 07.29)
두레교회에서는 해외 단기선교팀을 조직하여 많은 기도를 하면서 준비하여 우리 가나안을 찾아 주시었다. 인솔 교역자 이동관 목사님, 팀장 김영성 장로님, 의료봉사 지은생 목사님, 이미용팀 김선옥 집사님, 영상팀 한상욱 집사님과 봉사자 : 한수희, 이정일, 김영희, 이신옥, 심현정, 김정수, 박은미, 이명인, 안병란, 심프르리, 김현정, 홍순건, 김명신, 성윤수, 김현경, 이덕선 등입니다.
철저한 준비가운데 21명이 봉사하겠다고 왔기에 선교사님이 계시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당황하였으나 기도하면서 가나안의 바울 전도사와 상의하여 학교 두곳, 산족 교회 후웨이남닌, 똔풍, 도이버 등에는 가서 의료봉사와 이미용 봉사를 하였다. 이미용 봉사하는 분이 다섯분인데 어깨에 파스를 붙여가며 봉사해 주시고 가는 곳 마다 가지고온 신품의류 전달, 약품전달, 과자, 풍선불어주기, 태권도 시범 보여주기를 하니 모두 좋아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보로 전도사 인도로 세 교회를 더 돌아보며 선물을 주고 기도하였습니다.
본 가나안 교회에 많은 헌금을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서로서로 협력하며 하나 됨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훈련원생들도 많은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 (6) ---- 똔풍교회 건축소식
서울 동현교회(김완신 목사님)에서 1,000만원 지원해 주셔서 똔풍마을(아카족)에 대나무 교회를 시멘트 건물로 예쁘게 지었습니다.
5월 11일에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길이 4M 넓이 8M로 교역자실과 화장실까지 공사를 마치고 10월 3일에 김완신 목사님, 김상옥, 장종길, 조영기 장로님 모시고 입당예배 드렸습니다. 보이는 교회를 예쁘게 지은 것처럼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성도들의 맘에 예쁘게 지어 늘 성령님과 함께 승리하여 사는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 감사 (7)
싼짠빠 학교에 대표로 6명이 뽑혀 치양라이 도에 있는 중학생들과 함께 미술(아메, 완차이), 운동(아파, 아푸), 예의범절(짝뚜퐁), 예능(나무이)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싼짠빠 학교는 물론 우리 훈련원까지도 칭찬을 받고 하나님이 우리 학생들을 세워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 감사 (8) ---- 자동차사고
7월 18일 함옥자 선교사님 귀국을 배웅하고 교회로 돌아오던 중 조현무 장로, 장성영 강도사, 김효진 자매, 김선민 형제가 빗길에 차가 3미터의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졌으나 하나님이 보호하여 주심으로 약간의 타박상과 찰과상만 입고 모두 무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무사했고 사고 난자동차는 팔고 다시 중고지만 상태가 더 좋은 것으로 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1. 가나안 출애굽 훈련원 부지 1만평 중에 일부분 2,000평 정도를 서류에 문제가 있어서 매입하지 못하고 임대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에 서류가 완벽해져서 등기를 재단 법인 이름으로 날 수가 있습니다. 이 땅 매입하려면 약 12,000$ 정도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2. 넓은 농장에 필요한 장비가 채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함께 사역할 동역자 위해 기도해 주세요 ( 농장, 피아노, 유치원 등등 )
4. 더이버 산족 마을에 초가로 되었던 교회가 무너졌습니다. 교회를 짓기 위하여는 80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아름답게 건축하고 모든 성도들 믿음생활 잘 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