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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보다는 내일을 원문보기 글쓴이: 안 엘리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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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수 비율 | ||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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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10 208 44 |
7.6 42.0 41.6 8.8 |
계 |
|
500 |
100% |
2) 세례성사 받은 지 몇 년?
응답자 중에는 세례성사 받은 지 20년이 넘는 반장이 36.4%로 가장 많았다. 다음이 10~20년 미만이 33.4%이다. 69.8%의 응답자가 영세한 지 10년을 넘고 있다. 유아 영세자가 10%이상이었으며 영세한지 5년 미만인 반장도 7.8%나 된다.
세례성사 받은 지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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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수 비율 | ||
5 년 미만 5-10년 미만 10-20년 미만 20년 이상 유아 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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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62 167 182 50 |
7.8 12.4 33.4 36.4 10.0 |
계 |
|
500 |
100% |
3) 가족의 신앙 배경
응답자 가족의 신앙배경은 가족 모두 신자인 경우가 73.0%이며, 일부만 신자인 경우는 18.6%이다. 가족 가운데 혼자만 신자는 5.4%이며 외짝교우인 경우도 3.0%나 있었다.
가족 신앙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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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수 비율 | ||
전 가족 신자 일부만 신자 혼자만 신자 부부중혼자만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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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93 27 15 |
73.0 18.6 5.4 3.0
|
계 |
|
500 |
100% |
4) 현 본당에 전입하지 몇 년?
응답자 중에는 지금 현재 소속된 본당에서 20년 이상 계속 신앙생활을 하는 반장이 12.8%이며, 10-20년 미만이 가장 많은 30.8%이다. 현 본당에 전입한 지 10년 이상 된 반장이 43.6%이다. 5-10년 미만이 26.4%이고 1-5년 미만 된 반장도 26.6%나 있다. 반장 직분이 대체적으로 장기간 거주로 그 구역 사정에 밝은 신자가 추천 임명된다고 볼 때 도시 생활의 잦은 이사로 인한 유동인구의 증가로 거주기한이 1-5년 미만으로 짧은 반장이 26.6%나 점유하고 있다는 것이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현 본당에 전입하지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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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1년 미만 1-5년 미만 5-10년 미만 10-20년 미만 20년 이상 |
|
1 16 133 132 154 64 |
0.2 3.2 26.6 26.4 30.8 12.8 |
계 |
|
500 |
100% |
5) 반 모임은 한 달에 몇 번?
응답자중 가장 많은 62.0%가 반 모임을 한 달에 1회 정도 한다고 했으며, 2-3회 하는 곳은 32%이다. 매주 하는 곳은 4.0%이며 격월로 하는 곳은 1.4%이다. 안 하는 곳도 0.4%나 있다.
반 모임은 한 달에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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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1 회 2-3회 매주 격월 안 한다 |
|
1 310 160 20 7 2 |
0.2 62.0 32.0 4.0 1.4 0.4 |
계 |
|
500 |
100% |
반모임을 주관하는 반장을 연령대로 살펴보았을 때 60세 이상 45.5%가 한 달에 2-3회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43.2%가 월 1회 실시한다고 하였다. 50대에서는 58.2%가 월 1회를 실시하였고 33.2%가 2-3회 모임을 하였다. 40대는 70%가 월 1회 모임을 하였고 26.7%가 2-3회 반모임을 가졌다. 30대에서는 60.5%가 월 1회, 39.5%가 2-3회 반 모임을 실시하였다. 한 달에 반 모임을 2-3회 실시한다고 응답한 반장 가운데 60세 이상이 45.5%인 반면에 40대는 26.7%에 불과하였다.
연령* 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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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1회 2-3회 매주 격월 안 함 |
|
0 23 15 0 0 0 |
0 60.5 39.5 0 0 0 |
0 147 56 6 1 0 |
0 70.0 26.7 2.9 0.5 0 |
0 121 69 11 5 2 |
0 58.2 33.2 5.3 2.4 1.0 |
1 19 20 3 1 0 |
2.3 43.2 45.5 6.8 2.3 0 |
1 310 160 20 7 2 |
0.2 62.0 32.0 4.0 1.4 0.4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영세시기별로 반모임 횟수를 살펴보았을 때 한 달에 2-3회 모임을 갖는다고 응답자 중 20년 이상 반장이 36.3%로 가장 높았고, 10-22년 미만이 31.1%였다. 비교적 영세시기에 따른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반모임 몇 번 *영세시기별
5년 미만 |
5~10년 미만 10~20년 미만 20년 이상 유아영세 |
계 | ||||||||||
모름, 무응답 1회 2-3회 매주 격월 안 한다 |
0 26 11 0 2 0 |
0 66.7 28.2 0 5.1 0 |
0 41 17 4 0 0 |
0 66.1 27.4 6.5 0 0 |
0 107 52 4 3 1 |
0 64.1 31.1 2.4 1.8 0.6 |
1 103 66 10 1 1 |
0.5 56.6 36.3 5.5 0.5 0.5 |
0 33 14 2 1 0 |
0 66.0 28.0 4.0 2.0 0 |
1 310 160 20 7 2 |
0.2 62.0 32.0 4.0 1.4 0.4 |
|
39 |
100% |
62 |
100% |
167 |
100% |
182 |
100% |
50 |
100% |
500 |
100% |
가족의 신앙 배경별로 분석해 보았을 때 전 가족 신자인 경우가 한 달에 2-3회 모임을 하는 경우가 34.0%로 가장 높았다. 가족중 혼자만 신자인 경우는 33.3%가 월 2-3회 반 모임을 실시하기도 하지만 7.4%는 격월로 실시하고 있었다. 가족의 신앙 배경에 따른 반 모임 횟수에는 차이가 있음이 엿보인다.
반모임 몇 번* 가족신앙배경
|
전 가족 신자 |
일부만신자 |
혼자만신자 |
부부중혼자 |
계 | ||||||
모름, 무응답 1회 2-3회 매주 격월 기타 |
1 221 124 15 3 1 |
0.3 60.5 34.0 4.1 0.8 0.3 |
0 62 24 4 2 1 |
0 66.7 25.8 4.3 2.2 1.1 |
0 15 9 1 2 0 |
0 55.6 33.3 3.7 7.4 0 |
0 12 3 0 0 0 |
0 80.0 20.0 0 0 0 |
1 310 160 20 7 2 |
0.2 62.0 32.0 4.0 1.4 0.4 | |
|
365 |
100% |
93 |
100% |
27 |
100% |
15 |
100% |
500 |
100% |
현 본당에 전입한 기간에 따른 반 모임 실시 횟수를 살펴보았을 때 월 2-3회에 있어서 20년 이상이 40.6%로 가장 높았고 1-5년 미만이 24.1%로 가장 낮았다. 현 본당 전입기간 20년 이상 된 반장들 중 9.4%와 10-20년 미만 된 반장 6.5% 그리고 5-10년 미만 된 반장 3.0%는 매주 반 모임을 갖고 있다. 반면 본당 전입기간이 5년 미만 반장들 중에는 매주 반 모임을 실시하는 반장은 하나도 없었다. 반장의 현 본당 전입기간에 따른 반 모임 횟수의 차가 현저히 나타난다.
반모임 몇 번* 전입한지 얼마
1년미만 |
1-5년미만 5~10년 미만 10~20년미만 20년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1회 2-3회 매주 격월 안 한다 |
0 12 4 0 0 0 |
0 75.0 25.0 0 0 0 |
0 99 32 0 2 0 |
0 74.4 24.1 0 1.5 0 |
0 80 46 4 2 0 |
0 60.6 34.8 3.0 1.5 0 |
0 88 52 10 3 1 |
0 57.1 33.8 6.5 1.9 0.6 |
1 30 26 6 0 1 |
1.6 46.9 40.6 9.4 0 1.6 |
1 310 160 20 7 2 |
0.2 62.0 32.0 4.0 1.4 0.4 |
|
16 |
100% |
133 |
100% |
132 |
100% |
154 |
100% |
64 |
100% |
500 |
100% |
6) 반 모임에서 각 마당을 1년에 어느 정도 활용?
(1) 첫째 마당 활용정도
첫째마당인 ‘복음나누기 7단계’ 활용정도는 4회 이상이 86.4%로 가장 높았고, 2-3회가 6.6%, 1회가 4.2%이며 안 한다는 응답율도 2.2%가 있었다. 오랫동안 실시해온 나눔이라 익숙하고 편해서 많이 나누고 있는 듯 싶다.
첫째 마당 활용정도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3 11 21 33 432 |
0.6 2.2 4.2 6.6 86.4 |
계 |
|
500 |
100% |
연령별로 첫째마당 활용정도를 살펴보았을 때 4회 이상이 40대에서 88.6%로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은 81.8%였다. 30대와 50대는 각각 84.2%와 85.6%이다. ‘안 한다’에 30대 2.6%, 40대 2.4%, 50대가 2.4%로 비슷한 응답율을 보이고 있다.
연령*첫째 마당 활용정도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0 1 3 2 32 |
0 2.6 7.9 5.3 84.2 |
1 5 7 11 186 |
0.5 2.4 3.3 5.2 88.6 |
1 5 9 15 178 |
0.5 2.4 4.3 7.2 85.6 |
1 0 2 5 36 |
2.3 0 4.5 11.4 81.8 |
3 11 21 33 432 |
0.6 2.2 4.2 6.6 86.4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2) 둘째 마당
둘째 마당은 사회문제나 이슈에 대하여 교회의 입장과 가르침을 제시하여 삶 안에서 복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나눔 마당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마당의 ‘생활 속의 하느님 찾기’를 4회 이상 실시한다는 응답자는 26.6%이며, 1회가 11.8% 2-3회가 9.8%이다. ‘안 한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48.8%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전체 응답자의 반 정도가 둘째 마당인 ‘생활 속의 하느님 찾기’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마당 활용정도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15 244 59 49 133 |
3.0 48.8 11.8 9.8 26.6 |
계 |
|
500 |
100% |
연령별로 살펴보았을 때 ‘생활 속의 하느님 찾기’를 4회 이상 실시하는 반장은 50대 29.8%로 가장 높았으며, 40대가 26.2% 60세 이상이 25.0%이다. 30대는 4회 이상이 13.2%에 불과 하며 ‘안
한다’는 응답율 역시 가장 높은 60.5%를 보여주고 있다. 40대 48.1%, 50대 47.6%, 60세 이상 47.7%가 ‘안 한다’고 응답하여 삶의 경험이 풍부한 연령대에 비해 나이가 적은 연령층이 더욱 ‘생활 속의 하느님 찾기’를 안 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연령*둘째 마당 활용정도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0 23 5 5 5 |
0 60.5 13.2 13.2 13.2 |
5 101 31 18 55 |
2.4 48.1 14.8 8.6 26.2 |
5 99 23 19 62 |
2.4 47.6 11.1 9.1 29.8 |
5 21 0 7 11 |
11.4 47.7 0 15.9 25.0 |
15 244 59 49 133 |
3.0 48.8 11.8 9.8 26.6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3) 셋째 마당
셋째마당 ‘그림이야기, 나의 이야기' 활용도를 살펴보았을 때 4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 응답자는 12.6%였으며 2-3회가 5.6%, 1회가 10.2%이며 ‘안 한다’ 고 66.8%가 응답하고 있다. 28.4%만이 반 모임에서 셋째마당을 경험하였거나 계속 활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세째마당 활용정도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24 334 51 28 63 |
4.8 66.8 10.2 5.6 12.6 |
계 |
|
500 |
100% |
연령별로 셋째마당 ‘그림 이야기, 나의 이야기’를 살펴보았을 때 4회 이상 나눔을 하고 있는 응답자는 50대가 16.3%로 가장 높았고, 30대와 40대가 각기 10.5%와 10.0%였으며 60세 이상이 9.1에 불과 하였다. ‘안 한다’는 항목에서 60세 이상이 72.7%로 가장 높았으며 30대가 71.1%, 40대가 68.6%, 50대 63.0%의 순으로 낮아졌다. 그림을 통한 묵상 나눔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덜 받은 연세가 높은 연령층이 더 어렵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연령* 셋째마당 활용정도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0 27 2 5 4 |
0 71.1 5.3 13.2 10.5 |
10 144 23 12 21 |
4.8 68.6 11.0 5.7 10.0 |
9 131 24 10 34 |
4.3 63.0 11.5 4.8 16.3 |
5 32 2 1 4 |
11.4 72.7 4.5 2.3 9.1 |
24 334 51 28 63 |
4.8 66.8 10.2 5.6 12.6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4) 넷째 마당
넷째 마당은 ‘신앙체험 나누기’ 이다. 4회 이상 실시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35.8%이며 2-3회는 11.4%, 1회는 11.0%이다. ‘안 한다’고 39.6%가 응답하고 있다.
넷째 마당 활용정도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11 198 55 57 179 |
2.2 39.6 11.0 11.4 35.8 |
계 |
|
500 |
100% |
넷째 마당 ‘신앙체험 나누기’를 연령별로 살펴보았을 때 4회 이상 실시하는 응답자는 60세 이상이 43.2%로 가장 높았다. 50대 42.3%, 40대 29.5%, 30대 26.3% 의 연령 순으로 넷째 마당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역시 ‘안 한다’는 항목에도 30대 52.6%, 40대 43.3%, 50대 35.1%, 60세 이상이 31.8%의 순서로 응답율이 낮아지고 있다. 연세가 높을수록 신앙체험도 많고 따라서 나눔도 많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연령*넷째 마당 활용정도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1 20 4 3 10 |
2.6 52.6 10.5 7.9 26.3 |
3 91 28 26 62 |
1.4 43.3 13.3 12.4 29.5 |
4 73 20 23 88 |
1.9 35.1 9.6 11.1 42.3 |
3 14 3 5 19 |
6.8 31.8 6.8 11.4 43.2 |
11 198 55 57 179 |
2.2 39.6 11.0 11.4 35.8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5) 다섯째 마당
다섯째 마당인 ‘생활 속의 영적 여정’은 영적 여정의 지향에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그 묵상한 것을 나눈다. 다섯째 마당 활용정도를 살펴보았을 때 4회 이상 실시한다는 응답자는 17.2%였으며 2-3회 6.0%, 1회 8.2%였다. ‘안 한다’고 응답한 반장도 65%나 되었다. 다섯째 마당을 경험하거나 실시하고 있는 응답자는 31.2%에 불과하다.
다섯째 마당 활용정도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18 325 41 30 86 |
3.6 65.0 8.2 6.0 17.2 |
계 |
|
500 |
100% |
다섯째 마당 ‘생활 속의 영적 여정’의 활용도를 연령별로 살펴보았을 때 4회 이상 실시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50대가 19.2%로 가장 높았고 60대 15.9%, 40대 15.7%, 30대 15.8%로 비슷한 응답율을 보였다. ‘안 한다’는 응답자는 30대가 76.3%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65.7%, 60세 이상 63.6%, 50대 62.5%였다. 노트 필기를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60세 이상의 응답자보다는 오히려 30대 반장이 반 모임에서 다섯째 마당 활용을 가장 안 한다고 응답하였다.
연령*다섯째 마당 활용정도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0 29 2 1 6 |
0 76.3 5.3 2.6 15.8 |
7 138 18 14 33 |
3.3 65.7 8.6 6.7 15.7 |
8 130 19 11 40 |
3.8 62.5 9.1 5.3 19.2 |
3 28 2 4 7 |
6.8 63.6 4.5 9.1 15.9 |
18 325 41 30 86 |
3.6 65.0 8.2 6.0 17.2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6) 여섯째 마당
여섯째 마당은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 공부’이다. 여섯째 마당의 활용도를 살펴보았을 때 4회 이상 실시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14.0%이며, 2-3회가 4.6%, 1회가 6.4%이다. ‘안 한다’는 응답율은 70.0%나 되었다. 반 모임에서 활용하거나 실시해본 응답자는 25%에 불과하다. 성서 공부에 목말라 하는 신자가 대부분인데 3/4 이상의 응답자가 여섯째 마당을 전혀 활용하고 있지 않고 있음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깊이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섯째 마당 활용정도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25 350 32 23 70 |
5.0 70.0 6.4 4.6 14.0 |
계 |
|
500 |
100% |
연령별로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공부’인 여섯째 마당의 활용도를 살펴보았을 때 4회 이상 실시하는 연령대는 60세 이상이 20.5%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15.9%, 30대가 15.8%, 40대가 10.5%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안 한다’는 응답자는 30대가 78.9%, 40대가 74.8%, 50대가 67.8%, 60세 이상이 50.0%으로 나이순으로 점차 낮아짐을 보여준다.
연령* 여섯째 마당 활용정도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안 한다 1 회 2-3회 4 회 이상 |
|
0 30 1 1 6 |
0 78.9 2.6 2.6 15.8 |
11 157 15 5 22 |
5.2 74.8 7.1 2.4 10.5 |
10 141 15 9 33 |
4.8 67.8 7.2 4.3 15.9 |
4 22 1 8 9 |
9.1 50.0 2.3 18.2 20.5 |
25 350 32 23 9 |
5.0 70.0 6.4 4.6 14.0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44 |
100% |
(7) 각 마당 활용도 비교
각 마당활용도를 마당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4회 이상 반 모임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한 응답 중 첫째 마당(말씀 나눔, 복음나누기 7단계) 가 86.4%로 가장 높았으며 넷째 마당 (신앙 체험 나누기)가 35.8%이고 둘째 마당(생활 속의 하느님 찾기)가 26.6%이다. 첫째 마당, 둘째 마당, 넷째 마당을 제외한 다섯째 마당(생활 속의 영적 여정) 17.2%, 여섯째 마당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공부)14.0%, 셋째마당 (그림 이야기, 나의 이야기) 12.6%로 각각 10%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반 모임에서 활용 ‘안 한다’고 응답한 마당은 셋째마당 (그림이야기 나의 이야기) 66.8%, 여섯째 마당(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공부) 65.0%, 둘째 마당 (생활 속의 하느님 찾기) 48.8%, 넷째 마당(신앙 체험 나누기) 39.6%의 순이다. 첫째마당 (말씀 나눔, 복음나누기 7단계) 2.2%의 수치가 두드러져 보인다.
내용이 좋음에도 특히 20%이하로 활용되고 있는 여섯째 마당(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공부), 셋째마당(그림 이야기, 나의 이야기) , 다섯째 마당(생활 속의 영적 여정)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각 마당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각 마당 활용도 (비율 %)
마당 |
무응답 |
안 한다 |
1회 |
2-3회 |
4회이상 |
첫째 마당 (말씀 나눔, 복음나누기 7단계) |
0.6 |
2.2 |
4.2 |
6.6 |
86.4 |
둘째 마당 (생활 속의 하느님 찾기) |
3.0 |
48.8 |
11.8 |
9.8 |
26.6 |
셋째 마당 (그림 이야기, 나의 이야기) |
4.8 |
66.8 |
10.2 |
5.6 |
12.6 |
넷째 마당 (신앙 체험 나누기) |
2.2 |
39.6 |
11.0 |
11.4 |
35.8 |
다섯째 마당 (생활 속의 영적 여정) |
3.6 |
65.0 |
8.2 |
6.0 |
17.2 |
여섯째 마당 (소공동체와 함께하는 성서공부) |
5.0 |
70.0 |
6.4 |
4.6 |
14.0 |
각 마당 활용도
7) 길잡이 전체구성에 대하여
길잡이 전체 구성에 대한 물음에 응답자의 48.2%는 ‘6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많아서 좋다’고 응답하였다. 26.8%는 ‘3-4개의 마당으로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응답하였으며 13.2%는 ‘글자 크기가 작고 간격이 좁아서 읽기가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길잡이 전체구성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읽기가 불편 선택폭 많아좋다 3-5개 마당으로 기타 |
|
29 66 241 134 30 |
5.8 13.2 48.2 26.8 6.0 |
계 |
|
500 |
100% |
길잡이 전체 구성에 대한 의견을 연령별로 살펴보았을 때 ‘6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선택 할 수 있는 폭이 많아서 좋다’고 60세 이상 52.3%, 40대 54.8%, 30대 44.7%, 50대 41.7%가 각각 응답하였다. ‘3-4개의 마당으로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은 50대 27.9%, 40대 27.6%, 30대 26.3%, 60대 18.2%의 순으로 나타났다. ‘글자의 크기가 작고 간격이 좁아서 읽기가 불편하다’는 응답은 60대 15.9%보다 50대가 16.8%로 더 많이 지적하고 있다.
연령* 길잡이 전체 구성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읽기가 불편 선택 폭이 많아 좋음 3-4개 마당으로 기타 |
4 3 17 10 4 |
10.5 7.9 44.7 26.3 10.5 |
8 21 115 58 8 |
3.8 10.0 54.8 27.6 3.8 |
16 35 86 58 13 |
7.7 16.8 41.3 27.9 6.3 |
1 7 23 8 5 |
2.3 15.9 52.3 18.2 11.4 |
29 66 241 134 30 |
5.8 13.2 48.2 26.8 6.0 |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 기타란에는 27명이 의견을 제시하였다. ‘신앙체험 나누기 시간이 짧다’는 의견과 ‘연구하고 생각할 것은 많은데 읽을 내용은 적다’는 지적이 있다. ‘성서 지식적인 교리, 미사예절에 관한 교리가 필요’ 하다는 의견도 있다. 대체적으로 반 구성원들의 연령이 높아 모든 마당을 다 활용하고 싶은데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마당 수를 줄이고 대신 ‘마당 하나 하나의 내용이 더 충실해지면 좋겠다’는 제안도 있었다.
8) 인터뷰에 대하여
‘인터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대한 설문에 ‘지구장 신부님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부님을 만나고 싶다’고 48%가 응답하였으며 ‘지구장 신부님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16%가 응답하였다. 또한 신부님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신도를 만나고 싶다’는 의견이 12.8%가 있었으며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읽어보지 않은’응답자가 12%나 되었었다. 현재 각 지부장 신부님 중심의 인터뷰에 만족하고 있는 신자는 16%에 불과하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다. 좀 더 다양한 소재와 대상자가 발굴되어야 할 것 같다.
인터뷰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지구장 신부님 각분야 신부님 각분야 평신도 읽지 않음 기타 |
|
30 80 240 64 60 26 |
6.0 16.0 48.0 12.8 12.0 5.2 |
계 |
|
500 |
100% |
인터뷰에 대한 생각을 연령별로 살펴보았을 때 ‘지구장 신부님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부님을 만나고 싶다’는 응답이 40대에서 53.3%로 가장 높았으며 30대도 52.6%로 반 수 이상을 넘어서고 있다. 50대는 44.7%이며 60세 이상이 가장 적은 34.1%를 기록하고 있다. 30대에서는 ‘지구장 신부님’(13.2%)보다 ‘각 분야 활동 평신도’(18.4%)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읽어보지 않았다’고 50대 15.9%, 60대 13.6%가 응답하고 있다.
연령* 인터뷰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지구장 신부님 각 분야 활동 신부님 각 분야 활동 평신도 읽지 않음 기타 |
2 5 20 7 3 1 |
5.3 13.2 52.6 18.4 7.9 2.6 |
7 38 112 28 18 7 |
3.3 18.1 53.3 13.3 8.6 3.3 |
17 26 93 24 33 15 |
8.2 12.5 44.7 11.5 15.9 7.2 |
4 11 15 5 6 3 |
9.1 25.0 34.1 11.4 13.6 6.8 |
30 80 240 64 60 26 |
6.3 16.0 48.0 12.8 12.0 5.2 | |
|
38 |
100% |
210 |
100% |
44 |
100% |
44 |
100% |
500 |
100% |
*기타에 ‘모범 반장 사례자와 인터뷰를 바랍니다’와 ‘교회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9) 반 모임에서 주로 복음나누기 7단계를 하는 이유
‘반 모임에서 주로 복음나누기 7단계를 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설문에 ‘복음나누기 7단계로 진행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하다’고 66.2%가 응답하였으며 ‘복음나누기 7단계를 꼭 해야만 되는 것으로 안다’라는 응답도 20.8%나 되었다. ‘다른 마당의 진행 방법을 잘 모른다’는 응답이 5%, ‘복음나누기 7단계 이상 좋은 것이 없다’는 의견도 5.2%이었다.
주로 복음나누기 7단계를 하는 이유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꼭해야 하는 것 가장 좋다 익숙하고 편함 다른마당진행모름 기타 |
|
6 104 26 331 25 8 |
1.2 20.8 5.2 66.2 5.0 1.6 |
계 |
|
500 |
100% |
반 모임에서 주로 복음나누기 7단계를 하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았을 때 40대 71%가 ‘진행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서’라고 응답하였으며 50대 63.9%, 60대 63.6%가 비슷한 비율로 응답하고 있다. 30대 55.3%가 ‘진행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서’라고 응답함과 동시에 ‘복음 나누기 7단계를 꼭 해야만 되는 것으로 안다’에 31.6%의 가장 높은 응답율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마당 진행 방법을 모른다’ 0%와 비교하여 대조적인 응답을 하고 있다. 연령층이 낮을수록 ‘복음나누기 7단계’에 대한 인식이 낮다는 것이 보여진다.
연령* 주로 7단계 하는 이유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꼭 해야 하는 것으로 안다 더 이상 좋은 것이 없다 익숙하고 편하다 다른마당 진행 방법 모른다 기타 |
1 12 3 21 0 1 |
2.6 31.6 7.9 55.3 0 2.6 |
2 37 7 149 10 5 |
1.0 17.6 3.3 71.0 4.8 2.4 |
3 46 12 133 12 2 |
1.4 22.1 5.8 63.9 5.8 1.0 |
0 9 4 28 3 0 |
0 20.5 9.1 63.6 6.8 0 |
6 104 26 331 25 8 |
1.2 20.8 5.2 66.2 5.0 1.6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기타 의견으로 6개가 제시되었으며 그 가운데 특히 ‘길잡이 책이 부족하여 다른 마당을 하기 어려워 모두 다 알고 있는 복음나누기 7단계’를 하고 있다는 의견이 눈에 띄었다.
10) 6마당을 골고루 다루기 위한 좋은 방법
반모임을 할 때 6마당을 골고루 다루기 위한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응답으로 ‘반장교육을 통해 6 마당을 골고루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응답이 43.2%로 가장 높았다. 두 번째로 ‘실질적인 교육과 실습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24.8%였으며, ‘반장이 각 마당의 진행 방법을 미리 연구하고 준비한다’는 응답이 18.6%이다. ‘다음 반 모임에 다룰 마당을 미리 정해서 읽어오도록 한다’가 6.6%로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반 모임은 반원들의 자율적인 힘보다는 반장의 의지에 따라 이끌어지고 있다는 것이 나타난다. 특히 아직도 6마당을 ‘골고루’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길잡이 교재 나눔 6마당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요청된다.
6마당을 골고루 다루기 위한 좋은 방법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고루선택가능알림 교육과 실습 반장이 연구준비 미리정해읽어오기 기타 |
|
24 216 124 93 33 10 |
4.8 43.2 24.8 18.6 6.6 2.0 |
계 |
|
500 |
100% |
연령별로 6마당을 골고루 다루기 위한 좋은 방법을 살펴보았을 때 ‘골고루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에 40대 48.1%, 50대 42.8%, 30대 34.6%, 60세 이상 31.8%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실질적인 교육과 실습이 필요하다’에 30대가 34.2%로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이 34.1%, 50대가 23.1%, 40대가 22.9%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연령* 고루 다루는 방법 교차표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고루선택 가능 알림 교육과 실습 반장이 연구 준비 미리 정해 읽어오기 기타 |
1 12 13 7 0 1 |
2.6 34.6 34.2 18.4 0 2.6 |
3 101 48 37 10 5 |
1.4 48.1 22.9 17.6 4.8 2.4 |
18 89 48 39 12 2 |
8.7 42.8 23.1 18.8 5.8 1.0 |
2 14 15 10 3 0 |
4.5 31.8 34.1 22.7 6.8 0 |
24 216 124 93 25 8 |
4.8 43.2 24.8 18.6 5.0 1.6 | |
|
38 |
100% |
210 |
100% |
44 |
100% |
44 |
100% |
500 |
100% |
* 기타의견으로 3개가 제시되었으며 ‘잘하고 있는 반 모임을 발표해도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11) 둘째마당 (생활 속의 하느님 찾기)의 구성에 대하여
둘째 마당은 생활 속의 하느님 찾기이다. 둘째 마당 구성에 대한 설문에서 ‘교회의 입장과 가르침이 제시되어 도움이 많이 된다’는 응답이 46%로 가장 높았으며 이에 비해 ‘반 모임에서 다룰 때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16.4%나 되었다. ‘제시되는 문헌들의 내용이 조금 어렵다’는 의견이 13.2%이고 ‘제시하는 방향이 나의 현실적인 입장과 달라 갈등이 많다’는 응답도 10.6%에 달하였다.
생활 속의 하느님 찾기 구성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도움이 됨 시간 부족 어렵다 현실적이지 못함 기타 |
|
38 230 82 66 53 31 |
7.6 46.0 16.4 13.2 10.6 6.2 |
계 |
|
500 |
100% |
둘째 마당 구성에 대한 연령별 응답율을 살펴보았을 때 ‘도움이 된다’에 40대 48.1%, 60세 이상 47.7%, 50대 44.2%, 30대 42.1%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시간이 부족하다’에 30대 23.7%, 40대 17.6%, 50대 14.4%, 60세 이상 13.6%가 응답하고 있다. 연령별로 비교하였을 때 가장 높은 응답을 ‘어렵다’고 30대 15.8%가 하였으며, 50대가 ‘현실적이지 못하다’에서 13%의 응답율을 보이고 있다.
연령* 둘째 마당 구성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도움이 됨 시간부족 어렵다 현실적이지 못함 기타 |
1 16 9 6 2 4 |
2.6 42.1 23.7 15.8 5.3 10.5 |
10 101 37 29 21 12 |
4.8 48.1 17.6 13.8 10.0 5.7 |
21 92 30 26 27 12 |
10.1 44.2 14.4 12.5 13.0 5.8 |
6 21 6 5 3 3 |
13.6 47.7 13.6 11.4 6.8 6.8 |
38 230 82 66 53 31 |
7.6 46.0 16.4 13.2 10.6 6.2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기타 의견으로 13개가 제시되었으며 그 가운데 연령에 따른 어려움이 3건이 있었던 반면 오히려 연령에 관계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신자들의 경험을 제시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고, ‘반원들이 부담스러워해 해보지 않아 모릅니다’라는 응답도 눈에 띄었다.
12) 둘째 마당의 주제 선정은 어떻게 생각?
둘째 마당의 주제 선정에 대한 물음에 ‘사회 문제나 이슈를 잘 제시해 주고 있다’고 64.4%가 응답하였으며 ‘내가 별로 관심이 없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고 5%가 응답하였다. 모름, 무응답과 기타의견이 30.6%나 되었다.
둘째 마당의 주제 선정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사회문제 잘제시 관심 없는 주제 기타 |
|
65 322 25 88 |
13.0 64.4 5.0 17.6 |
계 |
|
500 |
100% |
연령별로 둘째 마당의 주제 선정에 대한 의견을 살펴보았을 때 ‘사회문제나 이슈를 잘 제시해주고 있다’ 에 30대가 84.2%로 가장 높은 응답율을 보였으며 40대 66.7%, 60세 이상 61.4%, 50대 59.1%의 순으로 각각 응답하였다. 60세 이상은 모름, 무응답과 기타에서 36.3%의 응답율을 보이고 잇다. 사회문제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는 젊은 반장일수록 더 높고 연령이 많을수록 낮은 것을 살펴 볼 수 있다,
연령* 둘째마당 주제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사회문제 잘 제시 관심 없는 주제 기타 |
1 32 0 5 |
2.6 84.2 0 13.2 |
18 140 10 42 |
8.6 66.7 4.8 20.0 |
36 123 14 35 |
17.3 59.1 6.7 16.8 |
10 27 1 6 |
22.7 61.4 2.3 13.6 |
65 322 25 88 |
13.0 64.4 5.0 17.6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 기타의견은 4개가 있었으며 시간 부족과 노인 분들의 이해부족, 주제 선정에 따른 거부감(10월 웰빙) 등의 의견이 있었다.
12-1) 관심 있는 생활 주제
관심 있는 생활 주제에서 자필로 제시된 의견은 119건이었다. 각각 신앙생활 (21건), 가정생활 (16건), 청소년 문제 (21건), 환경문제 (22건), 노인문제 (2건), 이웃과의 관계 (5건), 소공동체 활성화 (12건), 교회와 사회 (19건), 기타로 성인 소개, 성지 소개 등이 있었다. (별첨 참조)
13. 셋째마당(그림이야기 나의 이야기)에 대한 느낌과 생각은?
셋째마당은 ‘그림이야기 나의 이야기’이다. ‘그림 이야기 나의 이야기’에 대한 느낌과 생각에 대한 설문에 ‘그림나누기가 어렵게 생각되어 시도해 보지 않았다’는 응답이 29.6%로 가장 높았으며 ‘그림과 성서가 잘 연결되어서 성서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었다’는 응답이 26.8%였다. 그림을 통해 더 풍요롭게 하느님을 만날 수 있었다는 의견이 15.6%였으며 ‘묵상 초점이 묵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10.2%였다. 52.6%만이 셋째 마당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림이야기 나의 이야기에 대한 느낌과 생각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그림 통해 풍요 말씀 깊이 묵상 묵상 초점 도움 어려워시도 못함 기타 |
|
35 78 134 51 148 54 |
7.0 15.6 26.8 10.2 29.6 10.8 |
계 |
|
500 |
100% |
연령별로 셋째 마당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살펴보았을 때 ‘그림나누기가 어렵게 생각되어 시도해 보지 않았다’는 응답이 60세 이상 31.8%, 40대 29.5%, 50대 29.3%, 30대 28.9%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그림을 통해 더 풍요롭게 하느님을 만날 수 있었다’와 ‘묵상 초점이 묵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율은 60세 이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림과 성서가 잘 연결되어서 성서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었다’에서는 30대가 높은 응답율을 보였다.
연령*셋째마당 느낌과 생각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그림통해 풍요롭게 하느님만남 성서 말씀 깊이 묵상 묵상 초점이 도움 어려워 시도 못함 기타 |
0 6 13 2 11 6 |
0 15.8 34.2 5.3 28.9 15.8 |
14 37 52 21 62 24 |
6.7 17.6 24.8 10.0 29.5 11.4 |
17 25 60 22 61 23 |
8.2 12.0 28.8 10.6 29.3 11.1 |
4 10 9 6 14 1 |
9.1 22.7 20.5 13.6 31.8 2.3 |
35 78 134 51 148 54 |
7.0 15.6 26.8 10.2 29.6 10.8 | |
|
38 |
100% |
210 |
100% |
210 |
100% |
44 |
100% |
500 |
100% |
*기타 의견은 9개가 제시되었다. ‘반 모임에서는 다루기 힘들고 혼자 묵상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와 ‘나이 드신 자매님들은 복음나누기에 부담을 느끼는데 그림은 자신들의 의견과 생각을 편하게 말씀하시게 합니다’는 의견이 눈에 띄었다. 진행자의 능숙도에 따라 효과의 많고 적음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과 그림이 좀 더 컸으면 하는 바램과 자료에 대한 설명요청이 있었다.
14) 넷째 마당(신앙체험 나누기)에 실린 체험들에 대한 의견
넷째 마당은 신앙체험 나누기이다. 넷째 마당에 실린 체험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물음에 ‘신앙 생활과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59.6%였으며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귀감이 되고 용기를 줄 것 같다’라는 응답이 27.2%였다. ‘마음에 크게 와 닿지 않는다’는 응답도 4.2%있었다. ‘기타와 모름, 무응답’이 9%였다.
신앙체험 나누기 의견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용기를 준다 반성의 계기 마음에 닿지않음 기타 |
|
33 136 298 21 12 |
6.6 27.2 59.6 4.2 2.4 |
예 |
|
500 |
100% |
연령별 ‘신앙체험 나누기에’ 실린 체험들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신앙생활과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응답이 40대에서 65.7%로 가장 높았고 각각 50대 56.3%, 60세 이상 54.5%, 30대 50%였다. 이에 비해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귀감이 되고 용기를 줄 것 같다’는 응답이 가장 젊은 30대에서 39.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60세 이상도 29.5%의 응답률을 보이고 있다. 50대가 28.8%, 40대가 22.9%로 나타났다.
연령* 신앙체험 나누기 의견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용기를 준다 반성의 계기 마음에 와 닿지 않음 기타 |
1 15 19 0 3 |
2.6 39.5 50.0 0 7.9 |
14 48 138 7 3 |
6.7 22.9 65.7 3.3 1.4 |
15 60 117 11 5 |
7.2 28.8 56.3 5.3 2.4 |
3 13 24 3 1 |
6.8 29.5 54.5 6.8 2.3 |
33 136 298 21 12 |
6.6 27.2 59.6 4.2 2.4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기타 3개의 의견이 있었으며 ‘반 모임에서 다루어 보지 않고 혼자 개인적으로 읽었다.’는 소견과 ‘참 좋은 코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15. 넷째 마당에서 공감하거나 듣고 싶은 이야기
넷째 마당에서 ‘공감하거나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이야기인가?’에 대한 물음에 ‘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거나 깨달은 이야기’가 47%로 가장 높았고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가 29%였다.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가 10.2%였으며 기적을 체험한 이야기는 6.4%에 불과했다.
공감하거나 듣고 싶은 이야기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기적 체험 어려움 극복 일상 사랑실천 기타 |
|
27 32 145 51 235 10 |
5.4 6.4 29.0 10.2 47.0 2.0 |
계 |
|
500 |
100% |
연령별로 듣고 싶은 이야기를 분석해보면 ‘공동체에서 사랑을 실천하거나 깨달은 이야기’가 30대에서 60.5%로 가장 높았고 40대에서 49.5%, 50대에서 44.2%, 60세 이상이 36.4%였다. 이에 비하여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는 60세 이상이 43.2%로 가장 높았으며 각각 40대 29.6%, 50대 27.9%, 30대 18.4%의 순으로 나타났다. 세상 삶의 경험이 많은 연령층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적을 체험한 이야기’는 30대가 15.8%로 40대(4.3%) 60세 이상(4.5%)에 비해 10%이상 높은 응답율을 나타냈다.
연령* 듣고 싶은 이야기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기적 체험 어려움 극복 일상 이야기 사랑 실천 기타 |
0 6 7 2 23 0 |
0 15.8 18.4 5.3 60.5 0 |
10 9 61 23 104 3 |
4.8 4.3 29.6 11.0 49.5 1.4 |
17 15 58 21 92 5 |
8.2 7.2 27.9 10.1 44.2 2.4 |
0 2 19 5 16 2 |
0 4.5 43.2 11.4 36.4 4.5 |
27 32 145 51 235 10 |
5.4 6.4 29.0 10.2 47.0 4.5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기타의견으로 ‘기적이야기 보다는 생활 속에서 하느님을 체험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가 적혀 있었다.
16. 반 모임을 통해서 들었던 좋은 신앙체험 추천
반 모임을 통해 들었던 좋은 신앙체험에 대한 추천은 5건이 있었으며 대부분 가족 관계 안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었다.
-반장 활동 때의 일어난 여러 가지 체험들
(공항동본당, 이용재(율리안나), 2664-8484)
-젊었을 때는 미워 보이고 못생겨 보였던 남편이 중풍이 들면서 오히려 하느님의 사랑으로 다가왔다는 이야기
(신월동 본당, 차영순(마리아) 2603-7267, 반장; 2692-3808)
-부부관계와 자녀를 키우는 과정 이야기와 체험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구의동, 정광자(세실리아) 446-3605)
-발달 장애아였으나 같이 손잡고 신앙생활하면서 어느새 낫고 정상아로 생활함
(중곡동, 이귀덕(도미니카) 466-6079)
-남편을 잃고 아이들과 신앙 안에 열심히 생활하여 자녀들도 지금 잘 되었고 자매님도 평안하심. (중곡동, 김 계수 464-1566)
17. 다섯째 마당 (생활 속의 영적 여정)활용도
다섯째 마당은 생활 속의 영적 여정이다. 이 마당은 제시된 ‘영적 여정의 지향’을 마음에 새기면서 생활과 복음의 세계를 연결짓도록 하려는 묵상기도 나눔이다. 그 활용도를 살펴보았을 때 ‘내용이 어렵게 느껴져서 반 모임에서 다루지 않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27%였다. 또한 ‘과정을 다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다루지 않았다’는 응답이 23.2%였으며, ‘반 모임에서는 다루고 있지 않지만 혼자 또는 가족기도를 할 때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13.2%였다. ‘제시해준 지침에 따라 깊은 성서 묵상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19.2%에 불과 하였다. 반 모임에서 다루기에는 영적으로 안내하고 이끌만한 지도자적 자질을 갖춘 반장의 능력이 필요로 되기에 시행상의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생활 속의 영적 여정 활용도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성서 묵상 혼자, 가족과 시간부족못다룸 내용어려워못다룸 기타 |
|
62 96 66 116 135 25 |
12.4 19.2 13.2 23.2 27.0 5.0 |
합계 |
|
500 |
100% |
연령별로 살펴보았을 때 ‘제시해준 지침에 따라 성서 묵상’을 하고 있는 응답자는 60세 이상에서 34.1%였으며 50대가 20.7%, 30대가 18.4%, 40대가 14.8%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루지 않는 이유중 ‘어려움 때문’은 50대가 29.3%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26.3%, 40대가 26.2%, 60세 이상이 20.5%였다. ‘시간 부족’은 30대가 26.3%, 40대가 26.2%, 50대가 20.7%, 60세 이상이 18.2%였다.
연령* 생활 속의 여정 활용도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성서 묵상 혼자, 또는 가족과 시간 부족으로 다루지 않음 어려워 다루지 않음 기타 |
3 7 4 10 10 4 |
7.9 18.4 10.5 26.3 26.3 10.5 |
22 31 34 55 55 13 |
10.5 14.8 16.2 26.2 26.2 6.2 |
33 43 22 43 61 6 |
15.9 20.7 10.6 20.7 29.3 2.9 |
4 15 6 8 9 2 |
9.1 34.1 13.6 18.2 20.5 4.5 |
62 96 66 116 135 25 |
12.4 19.2 13.2 23.2 27.0 5.0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 기타의견은 6개가 있었으며 ‘분위기에 많이 좌우되었다’와 ‘그 주에 일어난 일과 사건을 느낀 대로 한 사람이 말하면 그 일에 대하여 서로 묵상하고 반원들이 관심을 갖고 그 다음 주까지 기도한다’는 의견이 눈에 띄었다.
18. 여섯째 마당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공부)활용도
여섯째 마당은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공부이다. 여섯째 마당 활용에 관한 설문에 ‘전혀 활용을 하고 있지 않다’는 의견이 32.2%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반 모임에서는 다루고 있지 않지만 혼자 혹은 가족과 함께 성서 공부를 한다’는 의견이 21.6%였고 ‘반 모임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의견이 18.2%였다. 모름, 무응답과 기타 의견을 합해 28%였다. 39.8%만이 여섯째 마당을 활용하고 있다.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공부 활용도
|
응답자수 비율 | ||
모름, 무응답 반모임에서 공부 혼자, 가족과공부 전혀 활용 안 함 기타 |
|
100 91 108 161 40 |
20.0 18.2 21.6 32.2 8.0 |
계 |
|
500 |
100% |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공부 활용도’를 연령별로 살펴보았을 때 ‘반 모임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에 60세 이상 응답자 36.4%가 응답하였고 50대는 18.8%, 40대는 14.8%, 30대는 13.2%가 응답율을 보이고 있다. ‘전혀 활용하지 않음’에 40대 36.7%, 50대 30.8%, 30대 23.7%, 60세 이상이 25%각각 응답하고 있다.
연령*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공부 활용도
|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계 | |||||
모름, 무응답 반 모임에서 공부 혼자, 가족과 공부 전혀 활용 안 함 기타 |
8 5 10 9 6 |
21.1 13.2 26.3 23.7 15.8 |
31 31 51 77 20 |
14.8 14.8 24.3 36.7 9.5 |
52 39 39 64 14 |
25.0 18.8 18.8 30.8 6.7 |
9 16 8 11 0 |
20.5 36.4 18.2 25.0 0 |
100 91 108 161 40 |
20.0 18.2 21.6 32.2 8.0 | |
|
38 |
100% |
210 |
100% |
208 |
100% |
44 |
100% |
500 |
100% |
*기타 의견이 26개 제시되었으며 그 가운데 ‘혼자서 읽어보는 것으로 만족한다’가 6건, ‘성서 공부에 내가 자신이 없어서 활용 못했다’는 의견이 2건, 연령상의 문제가 7건, 시간부족과 내용상의 어려움 등이 기술되어 있다. 그밖에 ‘성서가 재미있고 중요한 요점만 기록해주어 참 좋았다’는 의견과 ‘성당에서 함께 성서공부’ 2건, ‘레지오에서 숙제로 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19. 공동체 탐방 난에 추천하고 싶은 소공동체
‘공동체 탐방 난에 추천하고 싶은 소공동체가 있다면 추천사유와 소속을 써주십시오’ 하는 요청에 6개 소공동체를 추천하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공동체 모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반장들의 모습이 엿볼 수 있다.
- 반 모임이 일주일에 한 번씩 잘 이루어진다.
(안양본당 극동구역 5반)
-교회에서 바라는 소공동체 모임이 잘 실천되고 있습니다.
(발산동 본당 15구역 1반)
-말지나 자매님 구역, 참으로 열심히 하시는 것을 느낀다.
(자양 본당 14구역 6반)
-반 모임이 제대로 되진 않은 반이었으나 현재의 반장님이 반을 맡으면서 반모임을 한 달에 2회씩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직장이 있는 자매들을 위해 저녁에 반 모임을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반장 자매님의 열성으로 구역 활동 및 반 모임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구의동 본당 24구역 1반)
-반 모임 활성화를 위하여
(광장동 본당 5구역 6반)
-어려운 반 모임 속에서 주어진 반장직에 최선을 다하고 구역장이 됨
(자양동 본당 3구역 5반)
20. 소공동체 모임 교재 「길잡이」에 바라는 점이나 의견 (157건)
이번 설문조사에서 마지막 항에 제시한 ‘소공동체 모임 교재 「길잡이」에 바라는 점이나 의견’을 직접 자필로 기록한 건수는 총 157건으로 설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많은 의견을 제시하였다. 반장들이 소공동체 교재 ‘길잡이’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시된 의견은 길잡이 전체 구성, 길잡이 교육의 필요, 활용상의 어려움, 반성과 각오, 끝으로 길잡이에 대한 만족과 감사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크게 5개항으로 분류한 것을 기초로 하여 각 항마다 내용이 같은 것은 다시 3-6항으로 재분류하여 전체 12항으로 세분하였다.
가장 많이 제시된 내용은 길잡이 전체 구성에 대한 문제 68건으로서 글씨체가 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13)과 마당 수를 적절한 수준으로 줄였으면 하는 문제(11)가 있었으며 새로운 제안(44)이 있었다. 새로운 제안은 앞으로 길잡이를 새롭게 편집하는데 구성면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길잡이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13건이 이었고 길잡이 활용상의 어려움이 24건이었다. 길잡이 활용의 어려움으로 내용의 어려움(1), 시간 부족(2), 반 모임 구성원들의 노령화 문제(4), 책자에 관심 없음(5), 반 모임 구성원 부족(1), 책자 부족(11)이 지적되었다. 반성과 각오가 19건이었으며 길잡이에 대한 만족과 길잡이 편집 진에 대한 감사도 23건이었다.
(1) 구성 (68건)
① 글씨체 문제 (13)
-글씨가 너무 작고 내용이 다소 어렵다.
-활자를 크게
-글자의 크기를 크게 해주세요.
-책자가 좀더 크고 글씨가 컸으면 좋겠습니다.
-책의 크기를 키워주시거나 활자의 크기를 키워주십시오.
-길잡이의 전체 글씨체가 조금 컸으면 좋겠다.
-좀 더 크게 편하게 만들어 주세요
-책자의 글씨가 너무 작다.
-글씨체가 작아서 읽기가 힘들다.
-길잡이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반장들이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쉽고, 크게 길잡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책자에 기재된 글자가 작아서 나이든 사람이 읽기가 어렵습니다.
-둘째 마당에서 삶의 이야기 (괄호안의 글씨)를 정자로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흘림이라 노인 분들이 읽을 수가 없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하여 글씨 좀 크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② 마당 수 정리 (11)
-첫째마당, 둘째 마당을 주제로 한 두 가지만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많은 주제를 제시하면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선택 사항에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 두 주제를 제시하면 한가지는 꼭 선택하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마당의 내용이 너무 좋고 충실하여 다루어 보고 싶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습니다. 반원들의 연령대가 다양하여 받아들이는 정도가 차이가 나므로 조금 보편적으로 요약하여 구성해도 될 듯합니다.
-마당 수를 줄여 실질적이고 더 깊이 다룰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섯째, 여섯째 마당을 한꺼번에 다 싣는 것보다 한 달에 한가지씩 따로 길잡이를 해주시면 더 쉽고 어떤 한 가지라도 실천할 것 같다.
-글을 모르는 분, 연세 드신 분들이 반 모임에 잘 참석하기에 현재의 길잡이 수준이 맞지 않습니다. 모든 공동체가 노령화가 되어 가기에 거기에 맞추어서 하는 것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달의 실천 사항을 길잡이에서 공동 주제로 정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매월 싣는 것보다 월별로 마당을 정해서 그 주제에 대한 내용들을 상세히 기록해 주셔서 반원과 함께 나누고 읽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여러 마당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안 하는 마당이 매월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첫째 마당에서 여섯째 마당까지 다 기록하지 말고 그 달에 해당되는 주제로 압축해서 구체적으로 제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길잡이를 봐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구역은 할머니들이 많아서 한 마당 쯤은 노인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선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세 높으신 분을 위하여 한 마당 정도 꾸며졌으면 좋겠습니다. 길잡이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길잡이 책자를 전체 다 읽어보지 못한 채 지나간다. 글씨가 작고 지루하게 느껴지니 많은 것을 기록하기보다는 한 두 가지로 기록해서 전체 모두가 다 볼 수 있는 관심 있는 책자가 되었으면 한다.
-크게 두 세 가지로 마당을 나누어주면 반 모임에서 길잡이 전체를 다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마당을 제시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좀더 그 하나 하나의 내용이 풍족해지면 하고 바랍니다.
③ 구성 내용 제안 (44)
-교리는 세례 받을 때 받고는 모르는 것이 참 많습니다. 성당에서 쓰는 용어(미사)설명해 주세요.
-신앙성장기, 삶의 극복기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서 복음을 많이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반 모임 처음에는 길잡이 위주로 이끌어 갔지만 점차 사적인 이야기가 늘고 분위기를 길잡이 쪽으로 끌어오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묵주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등. 꼭 해야하는 기도와 형식보다 실제 반 모임에서 반원들에게 주제로 이끌 수 있는 내용들 위주로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길잡이 반은 실제 반 모임의 힘을 실어주기 위해, 너머지 반은 반장들의 영성교육에 할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례에 대한 교리와 의미를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성서 속에서 생활체험에 대한 글이 필요합니다.
-냉담 교우가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올 수 있었던 내용이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길잡이 전체 내용은 충실하며 알찬 내용인데 내용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부분만 활용이 되어서 아쉽게 생각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감사하다는 생각과 좋은 수기가 많이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법 특히 어떨 때 조당에 해당되며 조당 중에 있는데 영세나 견진을 받은 후에 알았다면 반장입장에서 어떻게 해줄 수 있는지
-신앙체험으로 주님의 믿음이 더 성장하는 글을 올려주십시오.
-생각해보기, 묵상해보기 첨부해 주세요
-매달 똑 같게 저술하지 말고 다르게 저술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신자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쉽게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임에 주로 연세 드신 분이 나오시는데 길잡이가 젊고 많이 배우신 분 위주로 길잡이가 되어 있으니 골고루 많은 나눔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평신도들의 기적 체험을 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생활체험과 공동체 안에서의 체험이 좀 더 다양했으면 합니다.
-알기 쉬운 전례 상식, 신영세자 선교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영세자에게 꼭 필요한 전례 상식.
-생활과 직접 연관 된 주제가 많았으면 합니다.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대해 관심 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삶의 체험과 많은 이야기를 구체적인 관점에서 해주시면 어떨까요. (지금도 괜찮습니다)
-현실에 맞게. 경제가 어려워 맞벌이 부부가 많다. 여기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신앙고백이나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제시해 주면 좋겠다.
-더욱더 활성화 할 수 있는 체험담을 다루어 주시길 바랍니다.
-반장, 구역장님들의 체험사례가 많이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여정 속에 살아났던 말, 특히 극도의 고통을 주님 만나서 희망으로 바꾼 삶을 살아온 이들의 글이 많이 올랐으면 합니다.
-셋째마당 그림이야기에서 그림에 대한 성서적 내용을 설명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음.
-함께 하는 복음 묵상의 내용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쉽게 공감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다섯째 마당의 생활 속의 영적 여정 중에서 묵상한 것을 노트에 옮겨 적는 다는 것은 젊은 사람 일부분에만 속하는 것 같으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하기 어렵다.
-자유기도 또는 주님 초대 기도 예시 바랍니다.
-다른 마당 진행 방법을 참고로 기재해 주면 좋겠다.
-피정 하기 좋은 곳 소개해 주세요. 장소, 교통편.
-노인들과 같이 반모임 할 수 있는 교재를 해주시면 좋겠음.
-소공동체 모임이 잘 안 되는데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면 좋겠다. 갈수록 안 되는 반이 많다.
-매달 축일을 적어 주시면 반 모임에서 축하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환경에 대해서 많이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성시나 기도문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고 교계 소식도 실어주셨으면 좋겠다.
-그 달의 성인성년들을 모두 소개해 주십시오. 반장들이 반 식구들에게 영명 축일을 전화하기 좋을 것 같다
-소공동체에서 작은 봉사를 할 수 있는 기관이나 요양원을 추천해주시면 봉사할 수 있는 자매들이 있으면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겪은 체험
-길잡이에 다달이 한 마당씩만 실어주세요.
-초, 중고 자녀들을 위한 교육, 공연 등을 소개하는 면이 있었으면 합니다.
-좀 더 실질적이고 남녀노소가 함께 다룰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부들이 생활하는데 간단한 살림지혜와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도 함께.
(2) 길잡이 교육 필요 (13)
-좋은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반장 교육 때 지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길잡이로 반 모임 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
-길잡이 내용이 좋고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길잡이의 내용에 비해 교육이 부족하여 활용을 ¼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구역, 반장용으로 활용법이 나오거나 월례 교육 때 지도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복음 나누기 7단계를 제외한 다른 마당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필요함.
-권수가 적어서 활용하기 어려운 점도 있고, 죄송하지만 잘 활용을 못해서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길잡이 반장들에게 길잡이의 첫째마당에서 여섯째 마당까지 다 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다.
-반장들이 먼저 반 모임을 진행하는 교육을 받고(모의 반 모임) 반 모임을 했으면 합니다.
-구역 반장들이 반 모임에서 필요한 교육이 더 되었으면 합니다.
-7단계 외에는 해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다른 마당도 할 수 있도록 반장단들을 교육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교재 활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방법을 바꾸려 시도해보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 반에서 공통적인 상황임. 필요인식이나 방법 어느 것도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새 반장들을 위해서도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다루어야 정착되리라 생각됩니다. (관습대로 7단계에만 머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길잡이 교재를 가지고 앞으로 교육을 더 해 주십시오.
-반장님들이 ‘길잡이’에 대해 (여섯째 마당)활용을 잘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활용 방법 강의가 필요합니다.
-반장이 처음 하는 일이라 길잡이에 있는 ‘여섯 마당’의 활용법을 잘 몰랐습니다. 여섯 마당의 구체적인 실례를 반장교육 때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3) 활용상의 어려움(24)
① 어려운 내용 (1)
-그림 나누기가 어려우니 쉽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② 시간 부족 (2)
-길잡이를 반모임에서 다 활용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7단계 복음 읽고 체험 나누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여섯째 마당까지 시간이 부족해 다 하지 못합니다. 복음 나누기 7단계만 하고 있고 나머지는 집에서 읽어봅니다.
③ 노령화 문제(4)
-지금 이대로도 잘 사용하고 있고 다만 여러 마당을 두루 섭렵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연세 드신 자매님들은 진행의 어려움도 있고 조금 어렵다고 난감한 문제는 말씀을 안 하시기 때문.
-첫째부터 여섯째 마당까지 바꾸어가면서 모임을 하면 반에서 모임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노인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실천만 한다면 좋겠지만 반원들의 노령화로 대화 할 수 없다. 반 모임 모이는 것만도 급급하다.
-연령이 많아서 7단계를 합니다.
④ 책자에 관심 없음 (5)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지 않고 있기 때문에 너무 낭비가 되는 것 같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 모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노인 층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길잡이는 달마다 받으나 가져가서 보지를 않는 것 같다.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책자가 너무 많이 발행됨, 반장 수첩에도 있으므로 잘 보지 않고 버리게 됩니다.
-저부터도 길잡이를 다 읽지 않고 있습니다.
-반원들이 길잡이를 별로 관심 없어 한다.
⑤ 구성원 부족(1)
-반 모임 인원이 적을 때 나눔 마당하기가 어렵다.
⑥ 책자 부족 (11)
-교재의 양이 많아서 모든 반원에게 매달 한 권 씩 나누어주었으면 좋겠다.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이 된다.
-책자가 모자란다. 인원수대로 다 받아 보았으면 한다. 늘 모자란다.
-길잡이 교재를 반원 모두에게 나누어주고 싶다.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여유 있게 나누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직장 때문에 반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교우에게도 전달할 수 있도록 숫자가 넉넉하면 좋겠다.
-길잡이 교재가 반장에게 1부만 있기 때문에 다른 마당은 생각지도 못합니다.
-우리 본당에서는 길잡이를 반장에게만 주어서 반원들이 길잡이를 읽을 기회가 없다.
-배부수가 적어서 반원들에게 모두 주지 못해서 안타깝다. 반원들에게 모두 배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
-반 모임 인원수에 비해 길잡이 부수가 적다. 여섯째 마당까지의 좋은 내용들을 반 모임에서 다 못 다룰 경우는 개별적으로라도 내용을 정독해볼 수 있도록 많은 부수를 발행해 주시면 좋겠다.
-부수가 부족하여 전 반원에게 나누어주지 못함이 아쉽다.
-길잡이가 부족하여 반원 모두에게 나누어 줄 수가 없습니다. 넉넉하게 제작해 주세요.
(4) 반성과 각오(19)
-첫째 마당만 해왔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다음 반 모임에는 다른 마당으로 반 모임 하도록 해야겠다.
-구성은 좋은데 반 모임에서 복음나누기 7단계를 제외하고는 실제로 활용 못해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길잡이를 많이 하며 소공동체를 이끌겠습니다.
-다양한 마당을 잘 활용하지 못해서 길잡이를 만드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반장활동을 하면서 출석여부에만 신경을 쓰고 소공동체 모임에서 길잡이 내용에 어떻게 충실히 할 것인가는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오늘 설문지를 통해서 어떻게 길잡이를 활용하는가를 조금 알았습니다.
-지금까지는 ‘길잡이’에 대한 활용을 월 1회 첫째 마당을 통해서만 이용해왔는데 이제부터는 좀 더 꼼꼼히 들여다보고 반원과 가정에 보탬이 되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열심히 만들어 주십시오.
-그동안 잘 살펴보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잘 읽어보겠습니다.
-현대 삶을 사는 생활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원들이라 모일 시간적 여유와 마음이 없어서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길잡이 편집하는 분들의 노고를 몰랐는데 앞으로는 반 모임에서 더 많은 것을 의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반 모임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였으나 앞으로는 잘 활용하여 반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길잡이 책자를 통하여 반 모임 구성을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 모임에서는 첫째마당 외에는 다뤄보지 않았다. 내년부터는 전체 마당을 골고루 할 필요를 느낀다.
-길잡이를 보면 참 성의 있게 짜여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반장으로서 성의가 없어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이 설문지를 통해 다시 길잡이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활용하고 신앙생활에 참고하겠습니다.
-복음 나누기 7단계만 보고 다른 것을 거의 읽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부터는 다 읽고 여섯째 마당까지 활용하고 다시 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습관적으로 7단계를 하다보니까 길잡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길잡이 내용과 구성은 좋습니다. 연령 등 소공동체 구성원의 다양성과 밀접하게 관계 맺지 못한 채 익숙한 방법으로만 해왔습니다.
-반 모임에서 나누어주면 읽는 분도 계시고 보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꼭 읽도록 선전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 공부를 꼭 다루고 싶습니다.
(5) 감사와 만족 (33)
-마당별로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한번도 시도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한 번씩 열어볼 때 참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 반원들에게 꼭 읽어보도록 권유한다.
-반 모임 후에도 빠뜨리지 않고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
-반 모임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작은 책을 통하여 신앙이 커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반 공동체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행하는데 길잡이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길잡이 감사합니다. 길잡이 나눔 프로그램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마당 신앙체험 나누기가 참 좋았으며 이 체험을 통하여 다른 사람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얻은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반 모임에 불참하는 사람이 읽고 좋아했습니다.
-성서나 교회를 알고 배우는 좋은 교재다. 공동체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욱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이대로도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좋은 길잡이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소공동체 모임 길잡이가 있어서 좋습니다.
-좋은 내용의 교재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길잡이에 비교적 만족한다.
-미리 배부해주신 ‘길잡이’로 먼저 읽고 묵상하고 반 모임에 참가하고 나면 꽉 찬 하루가 되었습니다.
-현재 제시된 생활의 길잡이로 만족합니다.
-계속 좋은 교재를 만들어 주세요. 그동안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사례도 많이많이...)
-늘 반가운 교재입니다. 제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희구역은 남성구역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길잡이 내용에 만족합니다.
-소공동체 길잡이는 반 모임에 소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전 책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수고들 너무 많이 하고 계십니다. 지금 같이만 해주세요. 늘 건강하세요. 항상 기도해 드릴게요. 주님의 은총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가지로 애써서 잘하여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짜임새가 아주 좋아서 오히려 모두 다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유감스러울 분입니다. 아주 좋은 길잡이라 믿습니다.
-반 모임을 통해서 알찬 내용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관계하신 모든 분들께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반 모임에서 꼭 필요한 교재라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 설문지에 따로 서술한 기타 의견
7. 길잡이 전체 구성에 대한 의견 (27건)
-잘 몰라서 7단계만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지 않고 교재 그대로 한다.
-정해진 마당은 없고 매일 묵상이나 그 달의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선택.
-신앙체험 나누기 시간이 짧다.
-연세가 많으신 자매님들은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 1회, 또는 월 1회의 경우를 따로 넣고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주제로 한달 동안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장은 모든 단계를 다하고 싶지만 반 모임에 가면 지루해 하시더군요.
-연구하고 생각할 것은 많은데 읽을 내용은 적다.
-성서 지식적인 교리, 미사예절에 관한 교리가 필요
-다양하게 하고 싶지만 반원들이 낯설어 한다.
-6개마당 모두 좋으나 반 모임에 나오시는 분들과 쉽게 반 모임 할 수 있는 마당을 택하다 보니 다섯째 마당과 여섯째 마당은 활용하기 어렵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읽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책이 좀 크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복음 나누기 7단계에서 질문이 어려울 때가 많다.
-복음 나누기 7단계를 하기 때문에 책을 전혀 사용 안 한다.
-현재 상태로 좋다.
-연세 드신 분들이어서 여러 가지 마당을 유용하게 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복잡하고 활용도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
-마당 하나 하나의 내용이 더 충실해지면 좋겠다.
-첫째마당 이외 다른 마당은 익숙하지 않아 활용을 못하고 있다.
-하지 않았는데 다음부터 반 모임에서 하겠습니다.
-두 마당으로 줄였으면 합니다.
-구성은 좋으나 반원들이 시간에 쫓기고 출석율이 적어서 한가지만 했다.
-복음 나누기 7단계가 가장 적절합니다.
-반 모임에 연세 많은 분이 많으므로 글이 조금 더 컸으면 좋겠습니다.
-노인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불편해 하시는 점도 있음.
-지시대로 따를 뿐이다. 별 생각 없이.
8. 인터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2건)
-모범 반장 사례자와 인터뷰를 바랍니다.
-교회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신앙생활)
9. 주로 복음나누기 7단계 하는 이유 (6건)
-성서공부를 용이하게 할 수 있어서
-꼭 7단계는 하지 않고 자유자재로 한다
-다른 마당의 경우 길잡이를 복사하거나 그림 성서의 경우 복사하기 어렵고 돌아가면서 보고하자니 그렇고 해서 하지 않습니다.
-노인네들이 많아서 길잡이 책으로 반 모임 하기가 어렵다.
-주일 복음을 미리 묵상할 수 있어서 좋다.
-지금 7단계가 가장 적합함.
10. 반 모임 할 때 6마당을 골고루 다루기 위한 좋은 방법은 무엇입니까?(3건)
-대부분 반 모임에 나오는 분은 할머니들이 많다. 할머니들이 알기 쉽게 한 마당 쯤은 해주셨으면 좋겠다.
-반원들이 익숙하지 않다 어색해한다. 복음 나누기 7단계를 가장 좋아함.
-잘하고 있는 반 모임을 발표해도 좋겠다.
11. 둘째 마당에 대하여(13건)
-젊은 사람들은 받아들이기 쉽지만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갈등(신앙교육과 학교 교육 사이의)
-신자들의 경험이 함께 제시되면 이해가 생활 속에서 더 잘 될 것 같습니다.
-60세 이상의 노인이기 때문에 다른 마당 다루기가 어렵다.
-연령층에 관계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다. (연세 많으신 분이 많아 많이 다루고 있음)
-연령대가 다양하거나 노인이 많은 경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시간상 어렵고 매주 마당을 바꾸어서 하기가 어렵다.
-50대 이상 되시는 신자들은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제시되는 문항이 어려워서 침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재는 훌륭하나 활용하기에 시간이 부족
-7단계를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길어 바쁜 사람은 참여하지 못한다.
-매주 같은 방식으로만 되풀이됨이 안 좋다.
-반원들의 수준에 맞지 않아 어려울 때가 많다.
-반원들이 부담스러워해 해보지 않아 모릅니다.
12. 둘째 마당 주제 선정은 어떻게 생각(4건)
-어떤 것은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도 있다.(10월 달 웰빙)
-주제 선정은 좋으나 다루기 어렵다.
-연세 드신 분들이 이해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함께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이 다음 반 모임 부담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할 때도 있고 거의 시간상 다 하지 못한다.
12-1 관심 있는 생활 주제 (120건)
(1) 신앙생활 (21건)
-신앙체험
-이기주의(신앙 이기주의)
-신앙체험 나누기
-복음말씀 읽기 (메모지에 적어 한달 동안 잘 모이는 곳에 붙여 놓는다)
-신앙체험
-신앙인의 삶
-핵심은 하느님을 알고 체험하는 것- 체험담을 주제로
-신앙생활을 심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홍보해준다면 좋겠다.
-각 문제를 신앙 속에서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
-성서 귀절과 생활
-나의 희생
-생활 속에서 성서말씀 나눔
-성서말씀 묵상
-신앙을 현실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하나의 구체적 제시가 필요
-평신도들의 체험담
-기적체험 사례
-생활 속에 하느님 찾기
-기도를 어떻게 해야 잘 하나요?
-주일학교에 대하여 다루어 주세요. 초등학교에 가도 신자이면서 주일학교에 나오지 않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보내지 않습니다. 왜 보내야 되는 지를 일깨워 주세요.
-신앙인의 자세
-직장 다니는 분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2) 가정생활 (16건)
-가정 공동체 안에서의 신앙생활
-가정 지킴이
-고부간의 갈등
-가정
-바람직한 가족 관계 (부모, 형제)
-경제 문제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
-효, 지혜롭게 말하기 (상처주지 않는 말)
-가족성화에 주일학교의 중요성 강조. 생활과 밀착된 신앙생활사례들을 알려주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것.
-가정 안에서의 나
-성가족
-가정 위기 문제
-주부의 건강
-이혼으로 인한 아이들의 갈등과 심리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가족간 의사소통의 문제점
-가정
-가족 간의 갈등,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3) 청소년 문제 (21건)
-자녀의 신앙 교육
-청소년기의 신앙생활
-자녀와 대화 할 대, 자녀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을 때
-자녀교육
-청소년들의 신앙교육
-젊은이들의 신앙문제
-교육(아이들의 종교교육에 대한 도움 글)
-우리의 교육 현실, 종교 교육(주일학교)
-자녀들의 신앙생활
-자녀
-아이들교육
-청소년 문제
-신앙 안에서의 자녀들의 교육문제
-청소년 문제
-자녀교육 (영성적)
-고아, 입양아 청소년에 대한 내용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자녀교육과 관련되는 부분
-청소년의 신앙생활
-청소년 문제, 유아방 문제
-어린 자녀들이 성당 생활에 관한 바람직한 태도에 대하여. (냉담 중인 자녀들을 성당에 이끄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교회 안에서 청소년 신앙 문제
(4) 환경문제 (22건)
-환경(음식물 쓰레기)
-환경, 생태문제
-생활 속의 환경 오염문제
-환경 문제
-환경
-환경, 밥상 살리기.
-환경, 바른 먹거리.
-생활 속 환경문제
-환경
-환경
-환경에 대한 주제
-생태에 대해
-환경문제
-환경
-환경문제
-환경문제
-분리수거 재활용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주부입장에서 많은 토론.
-환경문제
-환경문제
-환경문제 (쓰레기)
-환경문제
-환경문제
(5) 노인문제 (2건)
-노인문제, 남녀 평등.
-노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점 ‘노인복지’
(6) 이웃과의 관계 (5건)
-가정과 이웃과의 문제
-냉담 교우에 대하여
-냉담자 들의 신앙생활을 바꾸어 줄 수 있는 주제가 필요함
-나눔과 사랑
-용서와 화해
(7) 소공동체 활성화 (12건)
-소공동체 활성화 에 관한 구체적인 실천방향제시
-연령에 관계없이 나눔을 할 수 있는 주제 선정을 부탁합니다.
-반 모임에 관심 없는 교우들, 어떻게 반 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지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봉사자들이 협조하여 활동할 수 있는 문제
-어려운 단체 소개
-어려운 이웃, 어려운 단체를 소개해주세요.
-봉사로 훈훈하게 되어 가는 소공동체
-공동체 속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 올바른 생활 자세에 대해 다루어지길. 신앙의 어려움 보다 공동체 속에서의 갈등, 상처, 실망이 현실 속에 가장 큰 걸림돌.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을 제시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봉사자의 대화
-경제가 어려운데 반모임 길잡이를 통해 더욱 뜨거워 질 수 있는 내용을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의 일을 희생하고 반 모임을 참석했을 때의 생활
(8) 교회와 사회 (19건)
-신자가 가져야 할 태도 (사회 속의 가톨릭 모습)
-교우간에 빈부 차에서 오는 갈등이 많다. 교회 안에서 오로지 사랑으로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생활 주제.
-신앙과 이민
-영성과 부의 원리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
-현실적인 경제적 문제점과 대책
-신자로서 부동산 투기를 하는 것
-웰빙에 대한 천주교의 입장, 전 인류적인 식량부족과 관련해서
-공교육과 사교육에 대한 생활 주제.
-소외된 계층
-사회 이슈
-성서 속에 건강
-부모 교육에 대한 것 (아이들의 신앙, 교우문제 등..)
-이웃과 사회문제에 대하여 (의식 변화)
-생활경제
-주5일 근무제에 대하여
-인간성 회복 (가치관 회복)
-사회 문제
-각 시기에 맞는 사회 문제에 대한 내용을 생활 주제로 채택하는 것도 좋겠다
(9) 기타 (2건)
-성인 소개, 성지 소개
-지금과 같은 내용들(다양한 내용들을 주제로 삼아 주시면)
13. 셋째마당에 대한 느낌과 생각(9건)
-반 모임에서는 다루기 힘들고 혼자 묵상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반원들이 어렵게 생각해서 힘들다.
-나이 드신 자매님들은 복음나누기에 부담을 느끼는데 그림은 자신들의 의견과 생각을 편하게 말씀하시게 합니다.
-그림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더 자세한 그림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진행자의 능숙도에 따라 효과가 커질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다
-내용은 참 좋은데 시간이 부족한 듯하여 각 반원은 개인적으로 읽어보는 편
-그림자료가 더 크면 좋겠다.
-복음 나누기 7단계만 해왔을 뿐 하지 못함.
14. 넷째 마당에 실린 체험들에 대한 생각(3건)
-반 모임에서 다루어 보지 않고 혼자 개인적으로 읽었다.
-참 좋은 코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단계 하면서 각 마당이 섞여 있어서 진행될 때가 많다.
15. 넷째 마당 (1건)
- 기적이야기 보다는 생활 속에서 하느님을 체험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17. 다섯째 마당 활용(6건)
-성서 묵상보다는 내 생활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게 됨.
-익숙하지 않아서 안 함.
-함께 읽고 묵상한다.
-한번 시도해 보려고 했으나 반원들이 어리둥절하며 동의하지 않아서 다루지 못했다.
-분위기에 많이 좌우되었다.
-그 주에 일어난 일과 사건을 느낀 대로 한 사람이 하면 그 일에 대하여 서로 묵상하고 반원들이 관심을 갖고 그 다음 주까지 기도한다.
18. 여섯째 마당을 어떻게 활용(26건)
-해보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읽어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성서 공부에 내가 자신이 없어서 활용 못했음.
-노인이 많아서 못하고 있다.
-나이 드신 분이 많아서 어렵다.
-성서가 재미있고 중요한 요점만 기록해주어 참 좋았다.
-성서 100주간 공부
-성당에서 성서 공부
-레지오에서 숙제로 하고 있음.
-반원들이 나이 차가 많아 활용하고 있지 않음.
-시간도 부족 한 것 같고 할머니 신자들하고 진행이 여의치 않아 가족과 함께 활용하고 싶다.
-혼자 조금씩 읽어본다.
-가끔 읽어본다
-노인들이 많은 반이라 활용하지 못함
-연령차와 신앙차이가 너무 커서 다루기가 어려워하지 못했다
-복음나누기 7단계 및 다섯째 마당까지만 해도 반 모임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
-신정 3동 성당에서 토요일 묵주 20단 바치고 성서공부를 해서 너무 좋습니다. 와서 들어보세요.
-반 모임원 들이 반장에게 물었을 때 잘 몰라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많이 미안했다.
-무척 도움이 되며 개인적으로는 스크랩을 해두고 싶다
-반원들이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활용하지 않고 있다
-성서 읽기를 혼자 하고 있다.
-혼자서 틈틈이 성서공부를 하고 있다.
-할머니들이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할 수가 없다.
-7단계 복음 나누기가 익숙해 시도해 보지 않았다.
-성서를 모르는 사람이 질문하면 반원들과 관심을 가지고 가볍게 공부한다.
▣ 요약
1.응답자의 개인 사항을 분석해 보았을 때 소공동체 모임 리더인 반장의 연령분포는 40대와 50대가 83.6%를 차지하며, 세례성사 받은 지 10년이 넘는 반장이 69.8%이다. 응답자 가족의 신앙배경은 가족 모두 신자인 경우가 73.%이며, 현 본당에 전입한 지 10년 이상 된 반장이 43.6%이다.
2.응답자중 가장 많은 62.0%가 반 모임을 한 달에 1회 정도 한다고 했으며, 2-3회 하는 곳은 32%이다. 매주 하는 곳은 4.0%이며 격월로 하는 곳은 1.4%이다. 안 하는 곳도 0.4%나 있다.
3.각 마당활용도를 마당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4회 이상 반 모임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한 응답 중 첫째 마당이 86.4%, 넷째 마당 35.8%, 둘째 마당 26.6%, 다섯째 마당 17.2%, 여섯째 마당 14.0%, 셋째마당 순이다. 반 모임에서 활용 ‘안 한다’고 응답한 마당은 셋째마당( 66.8%), 여섯째 마당 (65.0%)이 60% 이상이다. 내용이 좋음에도 특히 20%이하로 활용되고 있는 여섯째 마당(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공부), 셋째마당(그림 이야기, 나의 이야기) , 다섯째 마당(생활 속의 영적 여정)에 대하여 개선책이 요구된다.
4. 길잡이 전체 구성에 대하여 응답자의 48.2%는 ‘6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많아서 좋다’고 응답하였으며 26.8%는 ‘3-4개의 마당으로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응답하였다. 13.2%는 ‘글자 크기가 작고 간격이 좁아서 읽기가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인터뷰’에 대한 설문에 ‘지구장 신부님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부님을 만나고 싶다’고 48%가 응답하였다. ‘현재 각 지부장 신부님 중심의 인터뷰에 만족하고 있는 신자는 16%에 불과하다. 좀 더 다양한 소재와 대상자가 발굴되어야 할 것 같다.
6. ‘반 모임에서 주로 복음나누기 7단계를 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설문에 ‘복음나누기 7단계로 진행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하다’고 66.2%가 응답하였으며 ‘복음나누기 7단계를 꼭 해야만 되는 것으로 안다’라는 응답도 20.8%나 되었다. 또한 ‘반 모임을 할 때 6마당을 골고루 다루기 위한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응답으로 ‘반장교육을 통해 6 마당을 골고루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응답이 43.2%로 가장 높았다. 두 번째로 ‘실질적인 교육과 실습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24.8%였다. 아직도 6마당을 ‘골고루’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길잡이 교재 나눔 6마당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요청된다.
7. 둘째 마당은 생활 속의 하느님 찾기이다. 둘째 마당 구성에 대한 설문에서 ‘교회의 입장과 가르침이 제시되어 도움이 많이 된다’는 응답이 46%로 가장 높았다. 주제 선정에 대한 물음에 ‘사회 문제나 이슈를 잘 제시해 주고 있다’고 64.4%가 응답하였다. 관심 있는 생활 주제에 제시된 의견은 신앙생활, 가정생활, 청소년 문제, 환경문제, 노인문제, 이웃과의 관계, 소공동체 활성화, 교회와 사회, 기타 성인 소개, 성지 소개 등이 있었다.
8. 셋째마당은 ‘그림이야기 나의 이야기’이다. ‘그림 이야기 나의 이야기’에 대한 설문에 ‘그림나누기가 어렵게 생각되어 시도해 보지 않았다’는 응답이 29.6%로 가장 높았으며 ‘그림과 성서가 잘 연결되어서 성서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었다’는 응답이 26.8%였다. 그림을 통해 더 풍요롭게 하느님을 만날 수 있었다는 의견이 15.6%였으며 ‘묵상 초점이 묵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10.2%였다. 52.6%만이 셋째 마당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9. 넷째 마당은 신앙체험 나누기이다. 넷째 마당에 실린 체험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물음에 ‘신앙 생활과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59.6%였으며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귀감이 되고 용기를 줄 것 같다’라는 응답이 27.2%였다. ‘마음에 크게 와 닿지 않는다’는 응답도 4.2%있었다. ‘공감하거나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이야기인가?’에 대한 물음에 ‘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거나 깨달은 이야기’가 47%로 가장 높았고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가 29%였다.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가 10.2%였으며 기적을 체험한 이야기는 6.4%에 불과했다.
10. 다섯째 마당은 생활 속의 영적 여정이다. 이 마당은 제시된 ‘영적 여정의 지향’을 마음에 새기면서 생활과 복음의 세계를 연결짓도록 하려는 묵상기도 나눔이다. 그 활용도를 살펴보았을 때 ‘내용이 어렵게 느껴져서 반 모임에서 다루지 않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27%였다. 또한 ‘과정을 다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다루지 않았다’는 응답이 23.2%였으며, ‘반 모임에서는 다루고 있지 않지만 혼자 또는 가족기도를 할 때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13.2%였다. ‘제시해준 지침에 따라 깊은 성서 묵상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19.2%에 불과 하였다. 반 모임에서 다루기에는 영적으로 안내하고 이끌만한 지도자적 자질을 갖춘 반장의 능력이 필요로 되기에 시행상의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11. 여섯째 마당은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성서공부이다. 여섯째 마당 활용에 관한 설문에 ‘전혀 활용을 하고 있지 않다’는 의견이 32.2%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반 모임에서는 다루고 있지 않지만 혼자 혹은 가족과 함께 성서 공부를 한다’는 의견이 21.6%였고 ‘반 모임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의견이 18.2%였다. 모름, 무응답과 기타 의견을 합해 28%였다. 39.8%만이 여섯째 마당을 활용하고 있다.
12. 이번 설문조사에서 마지막 항에 제시한 ‘소공동체 모임 교재 「길잡이」에 바라는 점이나 의견’을 직접 자필로 기록한 건수는 총 157건으로 설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많은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생각된다. 반장들이 ‘길잡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많이 제시된 내용은 길잡이 전체 구성에 대한 문제 68건으로서 글씨체가 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과 마당 수를 적절한 수준으로 줄였으면 하는 문제가 있었으며 새로운 제안도 44건이나 되었다. 이 제안은 앞으로 길잡이를 새롭게 편집하는데 구성면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길잡이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13건 있었고 길잡이 활용상의 어려움이 24건이었다. 길잡이 활용의 어려움으로 내용의 어려움, 시간 부족, 반 모임 구성원들의 노령화 문제, 책자에 관심 없음, 반 모임 구성원 부족, 책자 부족이 지적되었다. 반성과 각오가 19건이었으며 길잡이에 대한 만족과 길잡이 편집 진에 대한 감사도 23건이었다.
▣ 제안
1. 소공동체 모임 교재 「길잡이」교육 필요
각 마당의 활용도를 살펴보았을 때 4회 이상 반 모임에서 활용하고 있는 마당은 첫째 마당이 86.4%, 넷째 마당 35.8%, 둘째 마당 26.6%이었으며 나머지 마당은 20%이하로 활용하고 있었다. 반 모임에서 활용 ‘안 한다’고 응답한 마당은 셋째마당( 66.8%), 여섯째 마당 (65.0%)이 60% 이상이다. 주로 복음나누기 7단계를 하고 있는 이유는 ‘복음나누기 7단계로 진행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하다’고 66.2%가 응답하였으며 ‘복음나누기 7단계를 꼭 해야만 되는 것으로 안다’라는 응답도 20.8%나 되었다. 또한 ‘반 모임을 할 때 6마당을 골고루 다루기 위한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응답으로 ‘반장교육을 통해 6 마당을 골고루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응답이 43.2%이었으며 ‘실질적인 교육과 실습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24.8%였다. 68%가 길잡이 교재 나눔 6마당에 대한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
2. 교재의 다양화
각 마당은 ‘복음나누기 7단계’가 신자들에게서 형식적이 되어가고 타성에 젖어간다는 지적에 따라 나눔 마당 중심으로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하게 마련되어 구성되었다. 또한 길잡이 전체 구성에 대한 물음에 응답자의 48.2%는 ‘6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많아서 좋다’고 응답하였다. 그런데 그 내용상 우수성에 비하여 활용도가 높지 못한 것은 각 마당 자체 안에 내용상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대상자가 차별화 되지 않은 채 한가지 교재만을 모두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각 마당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교재 이용 지침에 대한 교육은 그리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각 마당을 골고루 활용하는 하는데 있어서의 활용상의 어려움 가운데 가장 크게 지적하고 있는 것은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다’이다.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어렵다는 것은 즉 첫째, ‘길잡이’ 글씨체가 작고 간격이 좁아서 읽기가 불편하다는 점과, 내용을 이해하고 충분히 느껴 나누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교육 수준이 높다는 서울대교구에서 이러한 문제가 불거지는 것은 장차 전국적인 소공동체 모임 교재로 발돋움할 「길잡이」의 활용도를 생각해 볼 때에 적극적인 대응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에 현행 발행되고 있는 소책자와 많이 활용하고 있는 마당을 중심으로 하는 큰 책자 (첫째 마당, 넷째 마당, 둘째 마당)로 나누어 교재 수준에 차별화를 두어 두 가지로 발행할 것을 제안한다.
*효과
1. 소공동체 리더가 자신이 소속해 있는 소공동체 수준에 맞는「길잡이」를 선택할 수 있다.
2. 두 가지 교재를 나눠 사용함으로써 계속 지적되고 있는 글자의 크기가 작고 간격이 좁음에서 오는 불편이 사라질 것이며 교재 내용의 어려움에 따른 호소도 해결될 것이다.
3. 이런 문제가 해결될 때 소공동체 나눔 교재「길잡이」의 활용도는 극대화 될 것이며 도시, 농촌, 직장 등 각기 상황에 따른 모임에서의 소공동체 교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