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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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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 공부, 죽음 공부 성경 네가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네 목에 칼을 두어라
이야기밥 추천 0 조회 837 11.05.03 21: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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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4 09:14

    첫댓글 지난 주일에 설교를 듣고 마음에 부대낌이 있었더랬습니다. 그래서인지 꿈에서 목사님께 항의를 하고 있더군요. 왜 예수의 행적만 강조하느냐... 그의 가치관이나 어떤 마음으로 그런 일들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왜 가르치지 않느냐고...문장에도 단어와 단어 사이에 여백이 있듯이( 이 비유는 왜 나왔는지?) 어떤 말이나 행동엔 가치관이 있는데...
    암튼 현실에선 불가능한 행동을...목사에게 항의를 해댔습니다. ㅎㅎ
    요즘 화가 많이 나 있었습니다. 사랑의교회 성전 문제, 조용기목사가족의 이야기 등...저의 투사겠지만 화가 많이 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화가 나있고, 또 저에게 항의 하는 것이겠지요...

  • 11.05.04 09:15

    뭐든지 지나치다 싶은 땐 목에 칼을 두는 심리적 의식을 치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11.05.04 10:06

    밀가님 제 꿈 속의 그 '칼' 빌려드릴까요?

  • 11.05.04 11:02

    ㅎㅎ 모래님..그 칼은 너무 섬뜩해서..좀 무딘 청동검으로다가...하나 장만했습니다.
    전쟁터로 나가면서 원탁의 기사처럼 칼을 하나 획득했답니다. 무뎌 보이는 청동칼...아마 프로이트의 환자들이란 책을 읽은 뒤였던 것 같아요...

  • 11.05.04 11:07

    무뎌보이는 칼은 힘이 강한 사람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밀가님한테 어울리는 칼이라고 여겨짐..^^

  • 11.05.04 11:16

    동감..^^

  • 11.06.12 11:17

    선생님 말씀대로 자기 존중감-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은 사랑에서 온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생명은 바로 사랑이니까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면 바로 자유가 진리이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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