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한국 주재 미국 회사 다니던 둘째형이
토요일은 주 5일 근무라면서 출근하지 않는지라...
참 멋지다 이런건 배워야 된다면서...나도....
내맘대로 토욜은 놀아 버렸다...
토요일 낚시를 가면 자리 싸움도 없고 너무 좋았다
세월이 흘러 ...우리나라도 멋지게 변해서
주5일 근무를 하는지라...
나는 다시 주 4일 근무로 바꾸어 버렸다..ㅋㅋ
누구 염장 지르나???
해는 중천에 떴고
목욕 가는 김에 짠물에 함 담궈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 시간에도 맴버가 있다
부산 바다 가스통님을 만난다
그렇잖아도 물도 디비지고 혼자 칠려니 심심했는데 잘됐구만...
X배야 들어가라...압!!
그다지 큰 파도는 아니지만 파도 경험이 없다는 가스통님...
암튼 ,,,,둘이서 신나게 잘 놀았다..^^
근데...우리 둘이..오늘 초면 이라는 거..ㅋㅋㅋ
근데....오래전 부터 알고 지낸 사람 같았다는 거....
산에 혼자가면 이럴 수 없다는 거.....
태평...오늘 단독 샷...
나도 쫌 찍히 묵자....
금요일 바다 쉬자 해노코 혼자 가는 이 작전...
내가 그랬지..바다의 수는 무궁 무진하다는거....음하하~~
첫댓글 오우~~오늘 사진빨 좀 받으시는데요...마지막 사진 가죽자켓이었으면....
우하~~~멋져부러 ~스탶은~항상 대기중 이네요~파도 멋져~~~~
멋지게찍은건지 멋지게 찍힌건지 .......
잉? 마린도 모르는 사이 이런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