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만 충실 하자 태국어 "전치사"
태국어의 전치사는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등 다른 품사 앞에 위치하며 다른 말과의 연결을 맺고 장소, 시간, 인칭, 방향, 목적, 수단 등과 관련되어 사용한다.
★전치사의 종류
1.수단, 재료를 나타내는 전치사
ด้วย 두어이(~로서(재료))
เรากินข้าวด้วยช้อน(라오낀카우두어이천) 우리는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다.
โดย 도이(~로(수단), 편으로)
เขาไปประเทศไทยโดยเครื่องบิน (카오빠이쁘라텟타이도이크르엉빈)
그는 비행기로 태국에 간다.
2.장소에 관련된 전치사.
จาก 짝 (~로부터, ~에서)
คุณมาจากที่ไหน (쿤마짝티나이) 당신은 어디서 오는 길입니까?
ถึง 틍 (~까지)
จากเมืองโซลถึงเมืองปูซาน (짝므앙쏜 틍므앙뿌산) 서울에서 부산까지...
ใน 나이 (~에, ~안에) 일반적으로 좁은 장소를 지칭
เขาอ่านหนังสือในห้องสมุด (카오안낭쓰나이헝싸뭇) 그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
ที่ 티 (~에, ~에서, ~로) 일반적으로 넓은 장소를 지칭
ดิฉันอยู่ที่กรุงเทพ (디찬유티끄룽텝) 나는 방콕에 삽니다.
3. 인칭과 관련된 전치사
ของ컹, แห่ง 행 (~의<소유격>)
รถของเขา (롯컹카오) 그의 차
หอสมุดแห่งชาติ (허싸뭇행찻) 국립도서관 ※แห่ง은 주로 관공서에 많이 사용 한다.
ที่ 티(~에) , แก่ 깨 (~에게)
หนังสือเล่มมั้นอยู่ที่ผม (낭쓰렘난유티폼) 그 책은 나에게 있다.
เขาให้หนังสือแก่ผม (카오하이낭쓰깨폼) 그는 나에게 책을 준다.
จาก 짝 (~로 부터)
ผมได้รับจดหมายจากเพื่อน (폼다이랍쫏마이짝프안) 나는 친구로 부터 편지를 받았다.
กว่า 꽈 (~보다더, 이상으로)
ผมมีอยุมากกว่าเขาสามปี (폼아유막꽈카오쌈삐) 나는 그보다 나이가 세살 더 많다.
※ที่와 จาก은 앞서의 장소를 나타내는 것 외에 사람, 동물 등 명사나 인칭대명사와 관련 되어 사용된다.
4.상태, 태도를 나타내는 전치사
จน 쫀,จนกว่า 쫀꽈, กว่าจะ 꽈짜 (~할 정도로, ~이상으로)
เขาดื่มเหล้าจนเมา (카오듬라오쫀마오) 그는 취할 정도로 술을 마셨다.
ต่อ 떠, ต่อหน้า 떠나 (~에 대해서, ~앞에서)
ผมไม่มีความรักต่อผู้หญิงคนนั้น (폼마이미쾀락떠후잉콘난) 나는 그 여자에 대해 사랑이 없다.
ตาม 땀 (~에 따라서, ~대로)
มาตามผม (마땀폼) 나를 따라와라.
สำหรับ 쌈랍 (~목, ~용도, ~하는 용의, ~경우)
สำหรับประเทศไทย (쌈랍쁘라텟타이) 태국이 경우
เหมือน 므안, ดัง 당 (~와 같은, ~처럼)
เขาร้องเหมือนคนบ้า (카오렁므안콘바) 그는 미친 사람처럼 소리를 지른다.
นอกจาก 넉짝, เว้นแต่ 웬때 (~이외에, ~을 제외하고)
นอกจากผมใครจะไป (넉짝폼크라이짜빠이) 나를 이외에 누가 갈 것인가?
เป็น 뻰 (~으로, 로서<지위, 신분, 위치, 자격, 종류>)
เขาเขียนจดหมายเป็นภาษาไทย (카오키얀쫏마이뻰파싸타이) 그는 태국어로 편지를 쓴다.
ทางด้าน 탕단 (~면, ~분야, ~방향, ~편)
เขาเรียนทางด้านภาษาศาสต์ (카로리얀탕단파싸쌋) 그는 언어학 분야을 공부 한다.
แทน 탠 (~ 대신에)
เขาไปที่นั่นแทนผม (카오빠이티난탠폼) 그는 나 대신에 그곳에 간다.
5.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ใน 나이 (~에)
ในวันเสาร์ผมไม่ทำงาน (나이완싸오폼마이탐응안) 토요일에 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ภายใน 파이나이(~ 안에)
เขาจะมาที่นี่ภายในสองหรือสามวัน (카오짜마티니파이나이썽르쌈완) 그는 이삼일 안에 이곳에 올 것이다.
แต่ 때, ตั้งแต่ 땅때 (~로 부터, ~이래)
ตั้งแต่วันนี้ห้ามดื่มเหล้า (땅때완니함듬라오) 오늘 부터 금주
ในระหว่าง 나이라왕 (~동안에, ~사이에)
ในระหว่างผมอยู่ที่ผมอยากไปดูวัด (나이라왕폼유티폼약빠이두왓)
여기 있는 동안에 나는 사원을 보러 가고 싶다.
ถึง 틍, จนถึง 쫀틍 (~까지)
เขาคอยจนถึงสว่าง (카오커이쫀틍싸왕) 그는 날이 샐때까지 기다렸다.
ก่อน (~전에, ~이전에, ~에 앞서)
เขามาก่อนผม
ตลอด 딸럿 (~동안, 계속해서, 내내, 쭉)
เขาทำงานที่กรุงเทพมาตลอดสามปี (카오탐응안티끄룽텝마딸럿쌈삐)
그는 방콕에서 삼년 동안 일해왔다.
6. 기타 전치사
กับ 깝 (~와, ~같이)
ผมเห็นกับตา (폼헨깝따) 나는 눈으로 보았다.
เพื่อ 프아(~을 위하여)
คุณทำงานเพื่อใคร (쿤탐응안프아크라이)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을 합니까?
เกี่ยวกับ 끼야우깝, ถึง 틍 (~에 관하여)
ผมเรียนเกี่ยวกับประวัติศาสตร์ไทย (폼리얀끼야우깝브라와띠쌋타이)
나는 태국 역사에 관해 공부한다.
★상기에 언급된 전치사들 외에 아래의 전치사들은 명사와 결합되어 부사구를 형성 하여 보다 구체적인 장소를 나타낸다.
บน 본(위)
เขานอนบนเตียง (카오넌본띠양) 그는 침대 위에 눕는다.
ใต้ 따이 (아래)
หมานอนใต้ต้นไม้ (마넌따이똔마이) 개는 나무 밑에서 잔다.
ใน 나이 (안)
คุณแม่อยู่ในห้องครัว (쿤매유나이헝크루어) 어머니는 주방 안에 계십니다.
นอก 넉 (밖)
คุณพ่อไปนอกเมือง (쿤퍼빠이넉므앙) 아버지는 해외로 가셨습니다.
หน้า 나 (앞)
เขาคอยอยู่หน้าบ้าน (카오커이유나반) 그는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ข้าง 캉 (옆)
เขานั้งข้างผม (카오낭캉폼) 그는 내 옆에 앉는다.
กลาง 끌랑 (가운데, 중앙)
รถคันนั้นจอดอยู่กลางถนน (롯칸난쩟유끌랑타논) 그 차는 도로 한 가운데 주차해 있다.
ใกล้ 끌라이(가까이, 근처에)
ร้านขายยาอยู่ใกล้บ้านผม (란카이야유끌라이반폼) 약국은 내 집 근처에 있다.
출처--- ( 가장 쉬운 태국어 첫걸음 )
태국어 기본 서적에 적힌 읽기 오류 สระ(싸라) 즉 모음 เือ (으아)가 맞더군요. 읽기는 으아가 맞으며 많은 책에서 표기를 으어로 해 놨습니다. 현지 태국에서 들어보면 "으어"에 가깝게 들립니다. 정확한 표기는 싸라 "으아" 가 맞습니다. 그동안 읽기 표기 틀린거 참고 하십시요.
이상 전치사 기본적인 문형을 총 정리 해 봤습니다...
비가 와서 꼼짝 못하는 바람에 다시 한번 정리 하면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 서적을 인용해 올린 겁니다. 기본을 무시하면서 다른 책을 보시는 분을 많이 접합니다.
언어 발전 학습에 더 시간만 뺏길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본 기본 차라리 아기들 동화책 보는게 도움이 더 되더군요.
개인적 경험 입니다만,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가면 더 좋겠지만 기본이 없는데 단어만 나열된다... 사상누각이 아닐런지요.
그 동안 제가 올리 글이 조금의 도움이 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태국어 올리는 것은 마지막 글이 될것 같습니다. 행복 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돼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도홍 배상
첫댓글 요새들어 고단봉님이 올려주시신 자료들을 스마트폰캡쳐해서
학습자료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치사 같은 경우는 눈에 잘 들어오질 않네요. 확실히... 기껏해야 소유격 컹 정도.
우선은 한번 봐두자 그러다 자주보고 접하게되면 나중엔 머리보다 입과 귀가 기억하는 날이 오겠죠.
고도편지 요새는 안올려주세요?
그글 덕분에 태국어를 쉽게 이해할수있는 모태가 되었는데 말이에요.
그동안 올려주신 자료 토대로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에고 황송하게 시리 ㅡㅡ;; 가네시님 메일로 간단한 자료 올렸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A/S는 딸럿빠이(쭉 갑니다) 간혹 정리된 글이 있으면 메일로 쏘겠습니다.. 장도에 건강 주의 하시고 즐거운 태국 생활 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