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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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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려 토론방 몽고침략기 이후 요동지방에 살았다던 고려인들의 수와 구체적 거주지는, 후일 이들의 거주변화는?
선구자 추천 0 조회 394 06.01.13 17: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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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13 20:39

    첫댓글 아마 제생각에는 몽고말기에 몽고사람들이 한족들에쫓겨서 수도(북경)과가까운 요동지방과 고려에 모여들어서 고려인들도 아마 여진족 들의땅의로 들어가지 않았는가 하는추측이...

  • 06.01.14 23:18

    몽골사람들은 요동지방이아닌 몰골의 초원으로 돌아가지않을까요? 요동은 몽골에게는 아무연고가없잔아요

  • 06.01.14 23:40

    어쩌면 당시 요동에는 많은 인구가 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조선 후기에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책문 안에서 요동까지는 비록 깊은 두메산골이지만 곳곳이 인가이고 군데군데 산전(山田)이어서 땅은 좁아도 인구는 많음을 볼 수 있었고, 요양(遼陽)에서 경도(京都)까지는 수천 리 넓은 들에 굴뚝연기가 서로 닿아 있고

  • 06.01.14 23:41

    닭 우는 소리 개짖는 소리가 서로 들릴 정도로 1백 보마다 마을 하나가 있고 몇 리(里)에 장(庄)이 하나 있었으며 인구는 많게는 50, 60호, 적어도 10, 20호였습니다. 그리고 큰 곳은 마을과 시가가 4, 5리씩 연달아 섞여 있었는데 지금 같이 인구가 번성한 때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정조 24년 3월 9일 서장관 구득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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