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하면 떠오르는게 잘못된(?) 무안국제공항과 무안양파입니다만...
무안군 운남과 신안군 압해도 사이에있는
좀특별한 펜션이 있읍니다
몇년전부터인가 다리공사며 도로공사며 시작되었는데......
아직도 공사중이더군요......(튼튼하려 지으려는건지,돈이 부족해서인지는 알수 없지만.....)
가운데 보이는 흰색둥근모양이 펜션입니다
말 그대로 바다위에 떠있는 펜션입니다.
늦은밤엔 오도가도못합니다.
무서운 여자 델꼬가면 대략 난감입니다.ㅋㅋ
옆으로 하나가 더있어서 합이 3개입니다
우측엔 아직도 공사중인 연륙교입니다.
펜션에서 바라본 연륙교입니다....
제법 거리가 됩니다..
옆펜션과의 거리가 상당히 가깝습니다.
대략 100미터정도.....
내부 주방입니다.
원룸형으로 되어져잇고 웬만한것은 다 갖춰져있읍니다.
수돗물에 전기에 TV,화장실 등등
그런데....관리는 그닥인듯........
안쪽엔 2인용침대도 있읍니다..
누워있으면 파도에 움직인다는....ㅎㅎㅎㅎ
바다에가서 모하겠읍니까?.ㅋㅋㅋㅋ
고기잡아야겠죠.ㅋㅋ
연속 우럭을......그러나 사이즈는 방생이라는......ㅋ
옆펜션에서도 역시나 낚시를........
갑오징어도 잡아올렷다는.......제법 사이즈가 됩니다....ㅋ
펜션밖의 갯바위에서도 낚시꾼들이.........ㅎ
늦가을인데도 갑오징어가 제법올라오더군요.......
어찌나 입이 즐겁던지.....ㅋㅋㅋ
먹물다 빠진넘의 사이즈.......ㅋㅋ
우럭 쌍걸이도....ㅋ
이날 울막둥이가 장원햇다는.......ㅋ
펜션을 떠나며..........아뒤 ㅋㅋㅋ
한번으로 만족한다는........
가성비가.....
첫댓글 오~메~저두 갔으면 우럭 갑오징어 횟쳐 묵었을터인디~쩝 재우많이컸네요
낳아 놓으니 금방이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