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오 患不之人也니라.
공자께서 말했다. “남들이 나를 몰라준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모르는 것을 걱정하라.”
걱정할 환(患), 나 기(己), 알 지(知)
논어 학이편 (論語 學而篇 제16장)
첫댓글 어쩜 이렇게 맞는 말만...
뜨끔합니다. 나의 흉은 뭐든 다 이해받고 싶어하고, 남의 흉은 곱게 넘어가지지 않는...검버섯 핀 얼굴 위로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누구의 마음 갈피에도 선뜻 꽂히지 못한 처지이지만 속 붉은 마음만큼은 알고 있다 알고 있다 다독여 봅니다. 날 빼닮은 낙엽 한 장이 빗속에서도 불을 키고 있습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남들이 나를 몰라준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모르는것을 걱정하라!!!
새 눈을 또 떠 봅니다. 남을 알아라
첫댓글 어쩜 이렇게 맞는 말만...
뜨끔합니다. 나의 흉은 뭐든 다 이해받고 싶어하고, 남의 흉은 곱게 넘어가지지 않는...검버섯 핀 얼굴 위로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누구의 마음 갈피에도 선뜻 꽂히지 못한 처지이지만 속 붉은 마음만큼은 알고 있다 알고 있다 다독여 봅니다. 날 빼닮은 낙엽 한 장이 빗속에서도 불을 키고 있습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남들이 나를 몰라준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모르는것을 걱정하라!!!
새 눈을 또 떠 봅니다. 남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