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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로더리고의 할리우드 영화이야기 HBO 대표작 20선 및 한줄평
로더리고 추천 1 조회 2,021 25.04.26 15:4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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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26 15:52

    첫댓글 OTT에서 내려가서 아쉬웠던 작품들 쿠팡이 다시 세트로 선물처럼 들고와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식스핏 언더 정주행중인데
    죽음을 통해 산자들의 삶의 복잡미묘함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그외 추천작들 열심히 보며 즐겨보겠습니다

  • 작성자 25.04.26 16:16

    즐감하세요^^

  • 25.04.26 16:04

    왕좌의 게임은 시즌 5~6까지는 역대급 드라마의
    길을 가나 싶었지만, 원작소설을 앞서는 시점부터
    폭망하며 비운의 말로를...ㅜ
    그래도 전 완결내준 것에 감사하는 편입니다. ㅎ

    소프라노스, BOB, 로마, 체르노빌 ... 다 명작인데
    저는 더 와이어를 진짜 걸작으로 꼽습니다.
    그런데 미국 볼티모어 뒷거리의 암울한 정서와
    건조한 전개 때문에 섣불리 추천을 못 하네요. ㅎ
    (우리네 정서와 취향으로는 재미 붙이기가 ;;;)

    못 본 작품들도 좀 있는데 챙겨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5.04.26 16:59

    더 와이어에 대한 의견 너무 공감됩니다. 도파민 폭발에 깃들여진 분들께는 건조한 전개가 상당한 벽이 될 수 있다고 봐요.

  • 25.04.26 16:34

    공감합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 더 와이어 3-4번 시도 했는데 시즌1 초반에서 멈추게 되더라구요.

  • 25.04.26 20:55

    더 와이어는 저 역시나 걸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볼티모어 뒷골목을 드라이어하게 보여줘서 쉽게 접근할 작품은 아니죠~~

  • 25.04.26 16:26

    유포리아는 특이하게 이스라엘 드라마가 원작이네요, 와 신기...

  • 25.04.26 16:32

    로마는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다가 미친듯이 빠져본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 25.04.26 17:36

    저도 1개만 꼽으라면 더와이어를 추천합니다 ㅎㅎ

  • 25.04.26 18:12

    저는 <더 와이어>를 최고로 꼽습니다. 처음엔 그냥 수사물이겠거니 싶었는데 볼수록 아, 이건 사회비평물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던 기억이 나요. <왕좌의 게임>이랑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딱 막바지가 아쉬웠는데 그럼에도 쿨타임 찰 때마다 정주행 하네요. ㅎㅎ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원작 논픽션도 있는데 뉴저지와 애틀랜틱 시티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볼 만합니다. 리스트에는 없는 6화짜리의 짧은 드라마지만 <제너레이션 킬> 추천해봅니다. <석세션> 정주행 중인데, 로더리고 님 한줄평을 보니 아닌게 아니라 이거 <리어 왕> 아냐?! 하는 생각이 딱 드네요.

  • 25.04.26 17:54

    저는 로마와 왕좌의게임 봤습니다. 한줄 평 너무 공감, 두 작품 굉장히 추천합니다. 마무리 까지 깔끔한 쪽은 로마!! 열거한 작품 다 대단한 작품들인데 엄두가 안나서 못보고 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미친듯 몰입하며 볼 것 같아서요!

  • 25.04.26 19:0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 듄 봤는데 재밌었어요.

  • 25.04.26 19:43

    저는 여기서 ROME,왕좌의 게임,체르노빌,밴드오브브라더스 봣네요 4작품다 수작입니다

    왕좌의 게임은 용두사미로 끝난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볼만한 작품입니다

  • 25.04.26 20:28

    더 와이어는 진짜… 역대 최고 명작 아닐지.. 로마/체르노빌/트루 디텍티브도 정말 잘만들었죠.

  • 25.04.27 06:34

    왕좌의 게임과 체르노빌 두 개 봤네요. 다들 명작이군요. 하나하나 봐야겠습니다.

  • 25.04.27 08:01

    쿠팡에 풀리면서 하우스오브드래곤 보고 로마보고 석세션 보는중인데 너무 좋네요 ㅎㅎ

  • 25.04.28 10:10

    저에게는 아직까지도 소프라노스가 제 인생 No.1 시리즈 입니다! 처음에 등장인물도 많고, 재미 붙이기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보다보면 에피소드 하나하나, 그 안에 인물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 25.04.28 14:10

    우리카페에 이동진님이 가입하신거 맞나요? ^^ ㅎㅎ 한줄평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BOB는 이번에 다시 보고 싶어서 정주행했는데 퍼시픽은 쿠팡에 있는데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네요. ㅎㅎ 너무 어두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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