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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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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추천 0 조회 112 10.12.14 15: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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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4 17:13

    첫댓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10.12.15 04:17

    해외교포로서 국어의 순화나 외래어 범람에 대해 할말이 없습니다. 나 자신 이미 어느 선을 넘어버린 해외파가 되어버렸으니까요. 김광식 선생님이 아침에 만나 반갑습니다를 줄여 "아반"이라고 할때 얼마나 우스웠는지? 언어는 살아서 움직이는 생물과 같은데 오늘날 인터넷에의한 언어파괴 또한 너무나 심각하고요. 여러가지 착잡합니다. 내 두 아들과는 한국어로 대화하지만 글로 쓸때는 반드시 영어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뜻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으니까요. 이일을 어찌 하오리까?

  • 11.05.17 13:58

    시간이 없어 긴 말은 다음에.
    <機銃掃射>, 高3때, 국어 선생님의 최현배식 순한글표시는 "날틀 곤두박질 쏘아 붙이기"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바꾸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대신 원칙적인 "민족의 얼"을 계속 어떻게 유지해 나가느냐가 중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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