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해치는 해충 주의보]
솔껍질깍지벌레 수컷성충
■ 솔껍질깍지벌레
· 피해
최근에는 생태형(년 2회 발생)이 다른 솔껍질깍지벌레가 서울, 경기, 전남 일부 지역의 소나무 정원수나 조경수에서 발생해 피해를 주고 있으나 피해는 경미하고 이로 인해 소나무가 고사하는 경우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솔껍질깍지벌레 피해 임지
· 방제
<약제 방제> 외관상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임지 중에 나무주사가 불가능한 곳에는 지상 약제 살포를 실시한다. 부프로페진 액상수화제(40%) 100배액을 3월에 고성능 분무기로 10일 간격으로 2~3회 줄기와 가지의 수피가 충분히 적셔지도록 골고루 살포한다(소경목 임지나 사적지, 주요지역 등 특정지역의 특수목에 적용한다). 잎이 변색되기 이전의 피해 초기임지에는 등록된 약제를 후약충 가해시기인 12월에 나무주사 한다. 조경수 및 정원수의 경우에도 나무주사가 가장 효과적인 방제법이다.
<친환경 방제>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천적에 의한 밀도 감소 효과는 약 11%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위생 간벌을 위해 4~5월 중 피해 식별이 쉬운 때에 예정지를 선정하고 7~8월에 열세목을 제거한 후 실시하면 좋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첫댓글 솔 껍질깍지벌레로 소나무 잎이 누렇게 변하는군요.
나무주사가 효과적인 방법,
2월20일 목요일 폴리텍대학 조경회에서 실시하는 소나무 특강에서 소나무 관리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해야 겠어요 ~~
단지내 장송의 고사목이 있는데
원인 진단을 모르겠십니더.
1. 재선충 피해일까?
2. 식재의 토양 배수 불량일까?
3. 소나무 좀 피해 일까?
이 집사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십니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