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珠)에 하장 하는 하주혈(下珠穴)은 기가 모이는 구슬(珠)에서 취한다.
산도는 하랑중(下郞中)의 조(祖)이다. 과거에 등제하여 반드시 갑에 미치지 못하고 관(官)이 랑위(郞位)에 불과하였으며 직위는 외직(外任) 오마(五馬)에 불과 하였으나 대를 이어 부족함이 없었다.
발휘왈(撥挥曰:蔡元定(채원정)
하주혈(下珠穴)이 이런 것이다. 그러나 무리의 용들이 흩어져 나오니 그 기(氣) 역시 나눠지고, 구슬(珠 )이 다시 가운데 넓적다리(中股)를 따라 나오지 않으니 즉 지룡의
수(數:8)가 균등하지 못하다. 기쁜 것은 용맥(龍脈)을 베고(枕 ) 있는 것이다.
또한 후룡(後龍) 2토(二土)가 편출(偏出)이다. 귀(貴)는 수성(水星)의 입혈(入穴)에 있으며,나타나지 않은 것은 토성(土星)이 편(偏)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