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딸인 박근혜가 대선후보로 출마한 탓에 박정희 대통령의 과거사에 대해 비난하고 폄하하는 자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박정희의 여자관계가 복잡하였고 아주 나쁜 인간이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인데요 그에 반해 김대중의 간통과 사생아에 대해서는 침묵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중의 첫부인이 자살을 한 후 김대중은 이희호와 재혼을 합니다. 이희호의 첫 남편이 서울대 출신인데 헤어지고 두번째 남편인 계훈제씨와도 또 결별하고 김대중과 결혼을 하였다는 주장도 있는데 사실을 확인할 수 없어 이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김대중의 첫부인 차씨가 자살을 하였다는 것은 김대중의 측근들도 인정하는 사실인데 한 가지 이상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김대중이 이희호와 1962년에 재혼을 하였는데 김대중은 1970년을 즈음하여 김씨 성을 가진 당시 24세의 여성과 간통을 하여 사생아를 하나 출산하게 됩니다. 출산한 아이는 여자아이였고 이 여자아이를 김대중의 측근들이 보살펴 주었다고 합니다.
김대중의 숨겨둔 딸은 이런 말을 합니다. 2000년 그녀의 생모는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투신자살을 하였고 그 충격으로 그녀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말입니다.
SBS의 시사프로그램 뉴스추적에서 그녀와 인터뷰를 하였고 또, 김대중의 측근들이 인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김대중의
딸인 것은 여러가지 정황상 틀림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대중과 내연관계를 가졌던 불행한 여인은 2000년 자살을 합니다. 2000년은 김대중이 노벨 평화상 수상을 위해 엄청난 로비를
하였을 때이고 하필이면 당시 국가정보원에는 특수부 조직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조직의 목적은 김대중의 과거사를 보호하기 위한 조직이었음이 밝혀지게 됩니다. 진승현 게이트 사건과 맞물려 국정원의 특수부 책임자인 차장과 과장이 3억 5천만원
을 횡령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하는데 그 돈은 김대중의 내연녀와 딸의 입막음용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당시 국정원 관계자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국정원에서는 돈과 관련한 배달사고는 절대 있을 수가 없다라고 단언하면서.
일부 사람들은 김대중이 노벨상의 확실한 수상을 위해 집안 단속 차원에서 내연녀를 자살로 위장하여 살해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또한 사실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김대중의 성향을 고려하였을 경우 충분히 가능성 있는 주장으로 생각되기는 합니다.
첫부인의 자살 그리고 내연녀의 자살. 뭐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첫부인은 음독자살하였고 내연년은 투신자살을 하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능력이 부족하여 두사람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 길 없지만 그냥 미루어 짐작하려고 합니다.
첫댓글 2000년에 일어난 사건이라면 김기삼씨의 저서 <전직 국정원 직원의 양심증언: 김대중과 대한민국을 말한다>에 수록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