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추출후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커피클레이)을 이용하여 키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우드레터링 테두리 부분에 유성매직으로 색을 칠하고 꾸며준 뒤 커피박을 레터링 글자 속에 꽉꽉 눌러서 채워주어 완성하였습니다. 테두리 부분을 꾸미고 나서 글자 속을 채워주려고 커피박을 손에 만지자마자 센터 내에 고소한 커피 냄새가 진동을 하였으며 아이들도 냄새가 좋다며 커피박과 손, 완성된 키링의 냄새를 맡아보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첫댓글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도 작품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어요 키링이 완성되어 집에 걸어두면 커피 냄새가 사방에 퍼지고 아이들의 작품을 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추출물로도 작품 재료가 되네요. 만들면서 커피냄새가 나서 좋을 것 같고 뭔가 클레이처럼 손으로 만지면서 모양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첫댓글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도 작품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어요 키링이 완성되어 집에 걸어두면 커피 냄새가 사방에 퍼지고 아이들의 작품을 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추출물로도 작품 재료가 되네요. 만들면서 커피냄새가 나서 좋을 것 같고 뭔가 클레이처럼 손으로 만지면서 모양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