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형용사 </span></p><p><span data-ke-size="size20">1. 참을성이 없고 성질이 조급하다.</span></p><p> </p><p> </p><p><span data-ke-size="size20">(예) <span style="color: #006dd7;"><b>성마른</b></span> 성격.</span></p><p><span data-ke-size="size20">(예) 범수는 성격이 <span style="color: #006dd7;"><b>성말라</b></span> 친구가 별로 없다.</span></p><p><span data-ke-size="size20">(예) 내가 <span style="color: #006dd7;"><b>성말라</b> </span>죽는 걸 보고 싶으냐, 그따위 소리 하지 말고 어서 안으로 들어가자.  <<홍명희, 임꺽정>></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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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소에는 모든 일에 느긋하지만 업무만큼은 성마르게 대처하는 김작가다.
어려서 많이 듣던 말이다. "너는 너무 성마르게만 하지 말라. 무슨 계집아이가 그리 성마르냐"
어려서 참 많이 들어서일까? 요즘은 성마르기보다는 느긋하게 산다. 그것이 더 나에게 맞다. 애바르거나 성마르지 않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성마른 사람은 인생살이가 항상 고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