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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5670 아름다운 동행 남산변두리 걷기(9/16일-화요일) 365건강걷기
제95회 남산삐딱하게 맛보기 걷기는 새로운코스로 남산을 가긴 가는데 N타워와 팔각정은 오르지 않고 남산한옥마을로 내려오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남산변두리 걸어보기라고 했습니다. 걷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혹시 가보신 길인지 몰라도 저는 이길을 생전 처음으로 답사를 해봤습니다.ㅋㅋ
이 길의 시작점은 전철5호선 신금호역 3번출구를 나오면서 시작됩니다! 출구를 나와서 왼쪽길을 걸어가면 곧바로 만나는 곳은 금호산이라고 하는데 응봉근린공원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름이 산이기에 마음을 다잡고 올랐는데, 왠걸 산도 아닌 것이 그나마 정상부에는 군부대가 주둔을 하고 있어서 그냥 둘레길 정도로 돌아갑니다. 그냥 응봉근린공원이라고 부르는 것이 훨씬 격이 맞을 것 같습니다. 숲길을 계속 걷다보면 이번에는 매봉산이라는 팻말을 보게 되는데, 이곳부터는 서울숲에서 남산까지 길의 코스가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그코스를 따라가면 버티고개생태통로를 지나 남산의 성곽길로 연결이 되는 아름다운 숲길이 열려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가을이 왔다고 하기에는 낮동안의 햇볕이 따가워 역시 아직은 숲길이 시원하고 운치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숲길을 선호하기에 걷님들께 이 길을 권해드립니다!ㅎㅎ
5호선이라 그런지 이런 에스컬레이터를 무섭게(?) 2개나 오르고... 그리고 이 계단도 올라가야 지상으로 나갑니다.ㅋㅋ 왼쪽의 화살표에 금호산공원이 보이시죠...저쪽으로 갑니다!ㅎㅎ
0, 일 시 : 2014년 9월 16일 화요일 10시 30분 정각 (늦으시면 과감하게 포기하세요)
0, 만나는 곳 : 전철 5호선 신금호역 3번출구 안쪽
산책로라는 이정표 옆에 서울숲,남산길 이정표가 보이시죠? 이제부터는 저 이정표를 따라가면 됩니다.ㅎㅎ 금호산 공원의 숲길입니다! 계속 이런 숲길을 걸어갑니다!
0, 걷기코스 : 3번출구~금호산공원(응봉근린공원)~서울방송고등학교~매봉산공원입구 ~매봉산공원 팔각정~소나무쉼터~버티고개생태통로~ 남산성곽길의 성곽마루 팔각정 ~반얀트리클럽 & 스파서울~국립극장 옆길~석호정~한옥마을 내려가는 계단~필동 ~대한극장뒤쪽의 엄마밥상
0, 걷기거리및 난이도 : 약 6.5km, 시원한 숲길의 연속입니다.
0, 준비물 : 모자, 선글라스, 물, 짬짬이 간식, 명찰(없으시면 천원에 구매가능 합니다). 스틱 한짝(내려갈때 지팡이처럼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이렇게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길찾기가 수월해졌습니다. 답사를 다니는 저에겐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보물인 셈입니다!ㅋㅋ 비타민 D를 생산하라고 간혹 이렇게 햇빛이 내려쬐는 곳도 지납니다.ㅋㅋ 이 지점이 매봉산 공원을 올라가는 완만한 계단인데 계단에 이렇게 이정표를 부착해 놓았습니다.ㅋㅋ 방송고등학교안에 특이하게 초등학교가 있습디다.ㅎㅎ
운 영 진 연 락 처
회장겸 길잡이 : 혁거세 : 010-3527-0184 총 무 : 차 차 : 010-9129-3084
우리가 실버세대인지라 저런 간판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ㅋㅋ
서울숲에서 남산가는길이라고 성동구에서 부착한 스티커가 함께 있는데 도심속 산책로라고 되어있습니다.
두곳에 매봉산공원을 거쳐서 남산으로 가는 지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여기서 가리키는 팔각정은 매봉산공원의 팔각정을 말합니다.ㅎㅎ 매봉산공원을 올라가는 계단이 약 30개 정도 됩니다. 여기서만 으랏차차하시면 그외에는 룰루랄라입니다!ㅋㅋㅋ
매봉산공원의 팔각정 입니다. 시원할 것 같았는데 시간도 없고, 걷님들과 같이 올라가볼려고 아껴두었습니다.ㅎㅎ
0, 본 5670 아름다운 동행 365건강걷기 동호회는 비영리단체로써 행사중에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인식하시고 안전을 위하여 서로서로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누가 쌓았는지는 모르지만 돌탑이 3기나 있습니다. 길을 잘못들어 내려간 곳에 의외의 소나무쉼터가 있어서 일부만 찍어봤습니다.ㅎㅎ 이런 것을 두고 호박이 넝쿨채로 굴러왔다고 하지요!ㅋㅋㅋ 버티고개 생태통로라는 이정목이 보이시죠. 이곳을 건너야 땡볕에 도로까지 내려가는 수고를 덜수가 있습니다.ㅎㅎ 버티고개 생태통로로 가는 길입니다! 이제 남산에 거의 다 왔습니다!ㅎㅎ 버티고개생태통로에서 바라본 남산 성곽길을 가는 들머리입니다! 멀리 남산의 N-타워가 보입니다!
남산성곽갈 들머리에 성곽마루라는 팔각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팔각정을 참 좋아합니다!ㅋㅋ 이제는 서울둘레길의 서울성곽길인데 우리는 반얀트리 클럽&스파서울쪽으로가서 건너편의 국립극장까지 갑니다. 멀리 관악산도 보입니다! 기후변화의 영향때문에 서울에서도 대나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ㅋㅋ 이 길은 반얀트리클럽의 사유지인데 통행을 위해서 길을 내어주었다고 합니다. thank you~ 이곳이 반얀트리클럽&스파 서울의 정원입니다. 성곽길은 이곳을 건너 반대편쪽에 이정목이 있습니다. 이정목이 보이시죠. 화살표방향으로 따라갑니다!ㅎㅎ 이정목을 따라가는데 예쁜 분수가 자기를 찍어달라고 떼를 쓰기에 한장 찰칵....!ㅋㅋ 국립극장 앞의 남산공원 간판과 뒤에는 재일거류민단장을 역임한 故 김용환님의 동상입니다! 남산에 들어서서 만난 석호정이란 국궁도장인데 조선 인조때세웠다고 하네요. 남산에 들어서서 만난 길옆의 작은개울과 화단입니다. 이 작은개울이 계속 저를 따르는 바람에 심심하진 않았죠.ㅋㅋ 이 이정목은 동국대학교 안으로 이어진 남산걷기 길입니다. 계속가면 동대입구역이 나옵니다!ㅎㅎ 이 길이 한옥마을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중구 필동이 이곳입니다. 계단을 다 내려와서 걷다가 예쁜 건물이 있기에 봤드니 중구 노인요양센터라고 간판에 있습니다!
0, 뒤풀이 장소 : 엄마밥상(02-2266-3993, 010-5338-0358) 메뉴 : 순두부찌게, 된장찌게(각 6,000원)
0, 울창한 숲으로 이어진 도심속의 산책 길에 걷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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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거세 혁거세 운영자님이 이렇게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내일뵙겠습니다,
저도 참석합니다 친구도한명추가요
참석/35, 어제 정모는 잘 치루셨는지요....?!ㅎㅎ
참석/36, 써니바니아우님의 친구분을 환영합니다!
두분 모두 내일 아침에 신금호역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ㅎㅎ
참석합니다 쥐방유채 함께갑니다
참석/37, 봄날에님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참석/38, 유채님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두분 모두 내일 아침에 신금호역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ㅎㅎ
자고 일어나서 기분 좋 으면갑니다.ㅎㅎ
그러세요, 그러면 지금은 명단작성에서 빼놓겠습니다.ㅎㅎ
참석합니다/39 또는 40???
참석/39, 위의 비타민 선배님을 명단 작성을 안했으니 친구가 39번이네......!
내일 아침에 신금호역에서 반갑게 만나세.
참석/41
뱀방 구름비 아우님 참석합니다. 뱀방의최다 수가 참석함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참석/40, 뱀방의 구름비님은 한번호를 앞당깁니다!ㅎㅎ
선배님 두분 + 후배님 한분 =총 3분 ㅋㅋㅋ
참석 42 ..............................
참석/41, 위의 선배님 한분의 번호를 드리지않아서 앞번호로 당깁니다.ㅎㅎ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참석. 43. 혁거세 회장님 뵈러갑니다
참석/42, 제가 초등학교를 역사와 전통의 명문을 나와서 댓글의 의미가
진실이 아님을 잘 압니다...!ㅋㅋㅋ
@혁거세 들켰다~~ㅋ
@해환 이젠 정치인 발언도 하시고......!ㅋㅋㅋ
들키면 헛울음도 우실줄 아시니 아예 그쪽으로 지출해보심이 어떨런지...??ㅋㅋ
참석합니다
참석/43, 국화님께서 거의 막차 비슷하게 타신 것 같습니다.ㅎㅎ
첨 참석하여 아름다운 동행이 되고 싶습니다
참석/25,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소띠 갑장친구님께서 오셨네요....!ㅎㅎ
내일 아침에 신금호역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25번 자리에 명단을 올립니다.
아직 상경하지 못했읍니다
다음에요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남아일언은 ()천금이라했으니 담에나오게되면 순금 1000000금을 가지고와야 뱀의 명에가..?
참석합니다.
걷기방 회장님 늦게 꼬리 글 달아 죄송합니다.
참석/44, 반갑습니다 선배님!
거의 막차로 오신 것 같습니다.ㅎㅎ
내일 아침에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참석 46/ 참석합니다~~~
참석/45, 선배님 반갑습니다!
두물머리 물레길에서 뵙고 못뵈었네요.ㅎㅎ
내일 아침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참석/46
참으로 오래만에 뵙습니다! 아둔한 저는 영문도 모른체 선배님께서 걷기와는 영영 담을 쌓으셨나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서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에 신금호역에서 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약한 식당이 협소하여 걷기참석을 마감합니다!
제95회 걷기참석 총인원 48명입니다!
참석/49 넘 늦어 죄송합니다. 참석하구요,
식당이 협소하면 하루 굶으렵니다. 그럼 되는거죠? (50분 채우면 어떠할지)
참석/50,
막차로 갑니다! 식사는 알아서 하겠습니다./51
참석/52
제95회 걷기참석 총인원5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