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끄는 말】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 팔고八苦를 갖추고, 천상에 태어날지라도 오쇠五衰를 면하기 어렵다. 오직 서방극락세계에서만 일체 괴로움이 없고, 갖가지 즐거움을 누릴 뿐이다. 경전에서 말씀하시길, “삼계는 편안하지 않아 불타는 집과 같다. 일체 괴로움이 가득하고 매우 두렵고 무서울 수 있다. 사람의 목숨은 무상하여 빠르기가 번갯불과 같다. 수명의 끝이 찾아오면 서로 돌아보지 않는다. 일체 유위법은 꿈같고 환 같고 거품, 그림자 같다.” 이러한 말씀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정진하여 정업을 닦지 못하면 곧 천지간에 자라는 무정한 목석과 같다.
[제 170칙] 거룩한 경계를 높이 올리고 스스로 어리석은 자로 있나니, 하늘이 사람을 저버리는 것인가, 사람이 하늘을 저버리는 것인가? 인간 세상에 태어나 팔고를 갖추고, 천상에 태어나 오쇠를 면하기 어렵다. 오직 서방극락세계에서만 일체 괴로움이 없고, 갖가지 즐거움을 누릴 뿐이다. 경전에서 말씀하시길, “삼계는 편안하지 않아 불타는 집과 같다. 일체 괴로움이 가득하고 매우 두렵고 무서울 수 있다. 사람의 목숨은 무상하여 빠르기가 번갯불과 같다. 수명의 끝이 찾아오면 서로 돌아보지 않는다. 일체 유위법은 꿈같고 환같고 거품. 그림자 같다.” 하셨다.
이러한 말씀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힘껏 정업을 닦지 못하면 곧 천지간에 자라는 무정한 목석과 같다. 혈기 있는 사람이거늘 어찌 살아서 걸어 다니는 산송장이 되고 죽어서 초목과 같이 썩겠는가? 거룩한 경계는 너무 높아서 올라가지 못한다고 느끼고 스스로 어리석은 자로 있는 것을 달가워하면서 큰 경책을 만나 분발하지 않고서 성현과 불조佛祖의 도를 듣고 실천하지 않나니, 하늘이 사람을 저버리는 것인가, 아니면 사람이 하늘을 저버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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