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에서 야심차게 개발한 특화음식촌 준공식에 가보았습니다.
(초청받고 간것은 아니고, 대박님의 부탁으로 사잔한장 찍기위해 간것입니다)
준공식이 끝난뒤고, 날씨도 추운관계로 좀 썰렁했습니다.
내부에는 식당이 3곳이나 입점해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한우를 직접사서 옆의 식당에 가서 구워먹는 컨셉인듯 합니다.
아직 체험도. 시식도 안해보아 품질이나 가격정보등은 잘모르겠습니다.
판교특산물중 도토리묵이므로 묵제품을 판매하고, 판교냉면이 유명하여 여름철엔 내방객이 많아 전망이 괜찮아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비수기인 겨울철을 어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첫댓글 꼭,, 가봐야 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판교역은 추억이 많은곳이예요 종중산이 판교에있어 성묘나 큰댁에 자주갔는데 구역사가 없어지고 추억속으로.. 그런데 이런장소를? 가봐야겠네요 냉면 먹으러가긴했는데 도토리가루도 사야겠네요~~ㅎ
내려오시면 우리집에 한번....현암리입니다.
판교시내시네요~언제 내려가면 찾아뵈야겠네요~제가가던곳은 복대리거든요 판교역에서 냇가끼고걷던곳~~
날씨 땜잉가 썰렁 하군요...사진 만평에 잘 활용하겠습니다...^^
형님 한우고기 사가지고 구어먹는데 그곳에서 만남이 어떠할지요...
서천에가면 들려봐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