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한독약품 퇴직자 모임인 "한독동우회" 신임 회장에 임수한 박사가 선출되었습니다.

[정 세]

 

▲ 좌측부터 최영배 전 회장, 김조형 전 사장, 김신권 명예회장, 박종근 회장,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 

한독약품(대표 김영진) 퇴직자 정보교류 모임인 ‘한독동우회’는 지난 8일 역삼동 본사 컨벤션 홀에서 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임수한씨를 선출했다.

박종근 동우회 회장은 한독약품이 2016년까지 제약회사 ‘빅3’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담은 ‘비전 2016’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동우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신권 한독약품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동우회 회원들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덕분에 이런 좋은 자리를 21회째 맞이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고, 한독제석재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天久]

우선 축하 드립니다. 한독약품의 산 증인분들의 모임이 21년이나 지속되고 있다니 현재 경영진은 더더욱 감사 해야 되겠군요.우리 동기 중에도 회원이 많이 계시죠? 14일에 소모임 하십시요.

[코지]

임수한 박사 축하합니다. 성실하고 유능한 임수한 동기께서 막중한 소임을 잘 하리라고 믿습니다.

[baeksong]

한독동우회의 한사람으로 임 회장의 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2년간의 제반 행사 시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합니다. 내조자인 양영자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남깁니다.

[정 세]

우리 동기중에서도 이각종 부부, 백송, 양영자 임수한 부부,부산의 이신구,그리고 우리의 등산 멤버인 10회 김번 등 다수의 동문들이 한독동우회 멤버일것입니다. baeksong 의 다짐대로 동문들이 합심하여 임회장에 적극 협조한다면 성공적인 회무가 될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