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치킨을 뜯었어요.
2인가정이라 치킨 시켜 먹을일이 1년에 1~2번.
항상 남는 치킨과 안 시켜 먹으니 어디가 맛난지도 몰라 넘어가곤 했는데~
치킨은 역시 갓 튀겨 뜨근 바삭하게 먹어야 진리인듯^^
작년에 새로 생긴 치킨집이 있어 시켜봤다가
모롬직이 치킨은 그냥 오리지날이 최고구나 싶었죠~
그래서 이번 치킨은 집앞 페리카나에서 주문~
전화로 주문하고 뛰어가서 찾아왔어요.
갓 튀긴 치킨이라 완전 뜨끈하고 바사삭~
역시 후라이드가 최고다 싶네요.
세로로 가까이 찍어봣는데
껍질의 바삭함이 느껴지시나요?
진짜 바삭해요.
따뜻하고~
그래도 역시나 2명이서 한 마리는 약간 무리네요.
먹는데 뒤에는 느끼함이~
울집은 절반이 딱 맞는양 같아요
다음엔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해봐야 겠어요!
올해 첫 치킨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다~
첫댓글 ㅎㅎ 저도 지금 치킨 먹으며 보고 있는데. . 치킨은 갓 튀긴게 진짜 맛있죠^^
갓 튀기면 뭐든 맛나죠^^
치킨의 바삭함이 사진을 뚫고 나오고 있어요^^
ㅎㅎ 껍질의 바삭함이 최고더라구요^^
와..치킨 저녁먹은 후 인데도 땡기네요~~히히^^
한 입 물면 바삭하고 소리가 날것 같아요 ㅎㅎ
이 시간..너무 먹고 싶은 야식이네요! ㅠㅠ
저는 1인 1닭 할정도로 닭을 좋아해요~ 어제 백숙도 한마리 먹었는데 치킨도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