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Top, I am getting dizzy?
내추럴 탑 할 때 어지럽다?
"I am getting dizzy". I don't know about you, but I hear it quite often from my beginning students when they learn to do the Natural Top for the first time.
“어지러워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내추럴 탑을 처음 배울 때 초급자들에게서 자주 듣는 말이다.
What is Natural Top? The Natural Top (Back Spot Turn) resembles the movement of our childhood toy the "Top". You give it a whirl and it keeps spinning to the right till it looses momentum and falls. As it turns to the right we called this step a "Natural Top" Classically, 9 steps starting with first step RF crosses behind LF, then LF to side and repeat etc till on 9th step man closes RF to LF. Lady just follows the man naturally. It is Bronze level figure, of course.
내추럴 탑이 무엇인가? 내추럴 탑은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팽이의 무브먼트와 닮은 것이다. 처음에 세게 돌리고 나중에 쓰러질 때까지 도는 것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오른쪽으로 돌리기 때문에 이 스텝을 내추럴 탑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내추럴 탑은 9스텝으로 스텝 1에서 오른발을 왼발 뒤로 크로스하고 왼발 옆으로 그리고 반복하다가 스텝 9에서 오른발을 왼발에 붙이는 것으로 끝낸다. 여성은 자연스럽게 남성을 따라 하면 되는 것이다. 브론즈 레벨에 들어 있다.
Why do I get Dizzy? Let me tell you a little bit about physiology of dizziness. We have an inner ear called the Labyrinth which is responsible for our balance and orientation in space. There are canals and lake like space in this labyrinth. Then there are bunch of "sea weeds" like structures called Cilia floating in a Fluid. These Cilia are usually standing upright and send us the information of posture, sway, balance, turn etc etc. Like the wind swaying trees, if we keep turning at a constant speed on a spot, these cilia tend to sway in one direction. As we stop, it seems the fluid is going in one direction and the cilia are trying to straighten out again and going in the other direction. This discrepancy confuses our brain and we get dizzy.
그렇다면 왜 어지럽게 느껴지는가? 이것은 생리학을 얘기해야겠다. 우리는 귀 속에 공간을 인지해주고 밸런스를 책임지는 ‘라바린스’라는 미로가 있다. 이 미로 안에 공간 같은 운하와 터널이 있는 것이다. 거기에 물에 떠 있는 섬모 같은 다량의 해초 같은 것이 있다. 이 섬모는 보통 때는 똑바로 서 있으면서 포스쳐, 스웨이, 밸런스 등의 정보를 주는 것이다. 나무를 흔드는 바람처럼 우리가 한 점을 지속적인 스피드로 돌게 되면 이 섬모들이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섰을 때 이 유동체는 한 방향으로 있는 것처럼 보이다가 섬모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데 또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이런 어긋남이 우리 뇌를 혼란시키는 것이고 그래서 어지럽게 느껴지는 것이다.
Of course as dancers we train ourselves to fight this natural dizzy feeling but really there is a very scientific way to eradicate this phenomenon. Many of you know this by the name of "Spotting".
물론 우리는 댄서로서 자연스러운 어지럼증을 극복해내야 하며 이런 현상을 없애는 과학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스팟팅” 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글:번역:캉캉-http://cafe.daum.net/dancen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