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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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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른 나이에 이미 깨달은 것은 비록 성령체험은 잊을 수 없는 것이어도
느낌/전율 따위는 하나님의 본디 목적이 아니란 점이다. 성령께서는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에게 거룩한 잠재력을 주시려고 인간의 몸에 들어오신다. 미국이 성령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이유? 독일 출신으로 세계적인 오순절계 아프리카 부흥강사인 라인 하르트 본케 목사가 미국 교계가 성령을 당연하다고 여기는‘이유’를 말했다. 미국에다 사역본부를 두고 1960년대부터 계속 아프리카를 선교해온 그는 최근‘카리스마’에 기고한 글에서 관련 주장을 했다. 다음은 핵심내용 요약.
지난 약 15세기 동안 유럽과 미국 등의 삶의 기초는 성경에서 비롯된 표준과 신앙이었다. 그러나 그 신앙은 사실 성령님의 역동적 선물이다. 주님은 제자들에게“너희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하고 있는 것이 뭐냐”(마 5:47하)고 물으셨다. 주님은 우리에게 남보다 뭔가 더 하길 기대하신다. 그러려면 성령을 모셔야 하는데 기도의 중요한 목적 하나가 그것이다(눅 11:13). 그러나 우리는 믿은 후 성령충만을 그분께 요청해야 한다. 주님의 대명(지상대명)이나 산상설교 등의 교훈은 성령의 내주를 통하지 않고는 실천이 불가능하다. 바울은“내게 권능 주시는 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빌 4:13). 그 성령은 누구든 구하면 모실 수 있다. 성령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뒤 비로소 지상에 내려오셨다. 느낌/전율 따위는 하나님의 본디 목적이 아니란 점이다. 성령께서는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에게 거룩한 잠재력을 주시려고 인간의 몸에 들어오신다. 그러나 아무 목적없이 계시진 않는다. 이 성령세례(침례)는 신자들을 그분의 증인이 되도록 권능을 주시는 것이라고 주님은 설명하셨다(행 1:8). 현실 기독교의 상당량은 기계적 겉치레와 형식 뿐이다. 그러나 성령은 참 기독교를 위해 오늘도 강력히 역사하신다. 우리(본케의)집회에서는 하루아침에 150만명이 몰려들어 그중 100만 이상이 주님을 영접하기도 했다. 이것은 성령의 권능의 역사라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정신이 온전해져 자신이 어디에 왜 와 있는지를 물었다. 태속에서 죽은 아기를 이튿날 병원에서 제거하도록 예약된 한 임신모는 집회에 참석한 그날 뱃속의 아기가 움직인다며 놀라 소리를 질렀다. 몇 시간후 건강하게“부활한”사내 아기가 태어났다. 누워있다가 죽은 것을 의사가 확인했고 장의사가 와서 방부처리까지 했다. 그런데 그가 갑자기 숨 쉬기 시작했다. 그가 되살아난 것을 1만명이 목도했다. 여태 건강한 그는 지난해 미국을 방문했다. 기독교는 본래 이런 이적과 기사로써 시작됐고 그 결과가 여태 지속되고 있다. 그분을 모셔서 성령세례를 받음으로써 개인을 위한 그분의 사역이 시작된다. 어느날 아프리카에서 혼자 운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동차 안에 그분의 임재를 충만히 느꼈다. 그런데도 천사가 운전을 하는지 차는 움직이고 있었다. 나의 176파운드 체중은 하나님의 권능 아래 맥을 잃었다. 그날 주님께서는 성령이 집회에서 임할 때 아무리 군중이 많아도 나를 볼 수 있게 시야가 열림을 설명하셨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주님은 모든 것이시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교회의 첫 교인들이 주님의 영광을 따라 모든 권능으로 강해졌다고 밝혔다(골1:11). 이어서 바울 자신도 모든 에너지로 역사하는 성령의 권능올 복음을 위한 투쟁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1:19).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현존과 결속되도록 지으셨다. 예수님이 바로 완전한 인간과 완전한 하나님의 최고 모본이시다. 이것은 신비이지만 성령세례가 하늘의 신비를 열어준다. 성경은 하나님의 선물을 경시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방언 등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놀라운 특권이요 특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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