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강원대 차기 총장 선거' 참여주체·범위 합의 뉴시스, 경향신문, 이뉴스투데이 2015-11-11,강원도민일보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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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차기 총장 선거 주체별 참여 비율 확정
기사등록 일시 [2015-11-11 17:18:03]

【춘천=뉴시스】서정욱 기자 = 강원대학교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한수교수)는 공석인 차기 총장 선출 선거에 대한 참여주체와 범위에 대해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대학교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제8차 위원회 회의를 통해 직원 12%, 조교 2%,학생 2.57%(25명)가 총장선출의 주체로 참여한다.
직원의 경우, 교원선거인 수의 100분의 12(12%)에 해당하는 인원(소수점 이하는 버림)을 추첨에 의해 선정해 선거에 참여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선거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과 대학회계직원이 대상이 된다.
조교의 경우, 교원선거인 수의 100분의 2(2%)에 해당하는 인원(소수점 이하는 버림)을 추첨에 의해 선정하여 선거에 참여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조교는 선거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재직한 조교(공무원 신분 조교, 대학회계직 신분 조교 포함)가 대상이 된다.
학생 선거인은 대표성을 고려해, 춘천캠퍼스 총학생회장, 삼척캠퍼스 총학생회장, 법학전문대학원 총학생회장, 의학전문대학원 총학생회장,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 등 각 5명과 각 단과대학 및 독립학부의 학생회장 20명이 참여, 모두 25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이는 현재 기준 전체 교원 수의 2.57%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교원을 제외한 각 주체의 참여 비율은 전체 교원 수 대비 16.57%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들은 각 1인 1표를 행사하게 된다.
이번 의결에 따라 비대위는 시행 세칙으로 위임했던 각 선거 주체별 참여비율을 총장임용후보자 선정규정 제정안에 명시적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지난달 19~20일 이틀간 실시한 총장선출방식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77.04%로 직선제로 전환한 바 있다.
이한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합의는 대학의 특수성을 고려하면서도, 직선제 총장 선거에 대학을 구성하는 각 주체가 모두 참여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syi23@newsis.com

강원대 비대위, 총장선거 직원 학생 조교 참여 비율 확정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강원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제8차 위원회를 열고 차기 총장선거에 대한 참여 주체와 범위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대위는 차기 총장선거에 교수, 직원, 학생, 조교가 모두 총장 선출의 주체로 참여하기로 의결하고, 구체적 비율까지 확정했다.
전임교원은 휴직 또는 정직 상태가 아니면 모두에게 선거권이 주어진다.
직원의 경우 교원 선거인 수의 12%에 해당하는 인원을 추첨에 의해 선정, 선거에 참여토록 의결했다.
선거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과 대학회계직원이 그 대상이다.
조교는 교원 선거인 수의 2%에 해당하는 인원이 선거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 선거인은 대표성을 고려해 춘천캠퍼스 총학생회장, 삼척캠퍼스 총학생회장, 법학전문대학원 총학생회장, 의학전문대학원 총학생회장,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 등 5명과 각 단과대학 및 독립학부의 학생회장 20명 등 모두 25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는 현재 기준 전체 교원 수의 2.57%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교원을 제외한 각 주체의 참여 비율은 전체 교원 수 대비 16.57%에 해당한다.
비대위는 시행 세칙으로 위임했던 각 선거 주체별 참여비율을 ‘총장임용후보자 선정규정 제정안’에 명시하기로 했다.
이한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합의는 직선제 총장 선거에 대학을 구성하는 각 주체가 모두 참여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달 19~20일 이틀간 실시한 총장선출방식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77.04%로 직선제로 전환한 바 있다.

비대위, '강원대 차기 총장 선거' 참여주체·범위 합의

서지현 기자

승인 2015.11.11  17:47:49

[이뉴스투데이 서지현 기자] 강원대학교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한수교수)는 공석인 차기 총장 선출 선거에 대한 참여주체와 범위에 대해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대학교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제8차 위원회 회의를 통해 직원 12%, 조교 2%,학생 2.57%(25명)가 총장선출의 주체로 참여한다.

직원의 경우, 교원선거인 수의 100분의 12(12%)에 해당하는 인원(소수점 이하는 버림)을 추첨에 의해 선정해 선거에 참여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선거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과 대학회계직원이 대상이 된다.

조교의 경우, 교원선거인 수의 100분의 2(2%)에 해당하는 인원(소수점 이하는 버림)을 추첨에 의해 선정하여 선거에 참여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조교는 선거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재직한 조교(공무원 신분 조교, 대학회계직 신분 조교 포함)가 대상이 된다.

학생 선거인은 대표성을 고려해, 춘천캠퍼스 총학생회장, 삼척캠퍼스 총학생회장, 법학전문대학원 총학생회장, 의학전문대학원 총학생회장,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 등 각 5명과 각 단과대학 및 독립학부의 학생회장 20명이 참여, 모두 25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이는 현재 기준 전체 교원 수의 2.57%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교원을 제외한 각 주체의 참여 비율은 전체 교원 수 대비 16.57%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들은 각 1인 1표를 행사하게 된다.

이번 의결에 따라 비대위는 시행 세칙으로 위임했던 각 선거 주체별 참여비율을 총장임용후보자 선정규정 제정안에 명시적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지난달 19~20일 이틀간 실시한 총장선출방식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77.04%로 직선제로 전환한 바 있다.

이한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합의는 대학의 특수성을 고려하면서도, 직선제 총장 선거에 대학을 구성하는 각 주체가 모두 참여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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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총장 ‘교수·직원·학생·조교’가 뽑는다

차기 선거 주체별 일정 비율 참여

박지은

승인 2015.11.12  

강원대 차기 총장선거에 참여하는 구성원 비율이 최종 확정됐다.

강원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한수·이하 비대위)가 11일 발표한 ‘차기 총장선거 참여 주체와 범위 합의안’에 따르면 교수와 직원,학생,조교가 모두 총장 선출의 주체로 일정 비율 참여한다.

전임교원(952명)은 휴직 또는 정직 상태가 아니면 선거권이 주어진다.

직원은 교원 선거인 수의 12％에 해당하는 인원을 추첨으로 선정해 참여토록 했다.

선거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과 대학회계직원이 대상이다.

조교는 교원 선거인 수의 2％에 해당하는 인원이 참여하고 선거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재직해야 한다.

학생 선거인은 대표성을 고려해 춘천캠퍼스 총학생회장,삼척캠퍼스 총학생회장,법학전문대학원 총학생회장,의학전문대학원 총학생회장,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 등 5명과 각 단과대학 및 독립학부의 학생회장 20명 등 총 25명이 참여한다. 박지은 pj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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