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물 연 습 시 간 안 내 |
월 일 |
요 일 |
시 간 |
3월 8일 |
일요일 |
13:30 ~ 17:00(연습 후 회식) |
3월 9일 |
월요일 |
13:30 ~ 17:00 |
장 소 |
인천불교회관 지하 연습실 |
~~♩♪♬ 환영합니다. ♬♪♩~~
3월1일 김중곤님, 김현수님께서 입회 하셨습니다. 열심히 배우셔서 원하시는
바도 이루시고 풍물로 불교를 홍보하는데 널리 빛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젊은 친구 친구라면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로 한정되기 쉽습니다. 그런 내게 요즈음
두세 명의 세대가 다른 친구들이 생겼는데 젊은 친구가 있어서 좋은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어떤 것에 흥미를 갖는지 알게 되었고, 말투나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 것도 재미있고, 그런 차이 하나하나가 화젯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젊게 살고 싶다면 젊은 친구들과 즐겁게 교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 '젊은 친구'는 나이로만 구분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어려도 이미 늙은이가
된 사람이 있고, 백발이 성성해도 청년의 기백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육체는 늙어도 마음만이라도 젊게 살아야 진짜 '젊은 친구'입니다.
일요일은 지난 정월대보름공연 단원님들의 수고하셨음에 함께식사하는 어울림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물오르는 봄기운을 한아름 안고 연습과 어울림자리에
동참하시면 좋겠습니다. 풍물단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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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 사물을 보되 매달리지 말라 ____*♡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어느 날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눈이 사물을 보되 바르게 보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면 괴로움을 받게 되고
나아가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흔들리게 되어 사실대로 보지 못하게 된다.
사실대로 보지 못할 때 의혹을 벗어나지 못하고
오해를 낳게 되어
잘못을 저질러 언제나 고통을 불러오게 되느니라.
귀와 혀에서도 마찬가지니라.
그러므로,
보고 듣는 것에 집착하고 매달리지 않아야
해탈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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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움에도 집착을 버려라는 말 깊이새깁니다.그리고 청호님 지송합니다 .연습을 월요일 참석못하겠네요.부득이한개인사정으로 이를 어쩌니 연구중 입니다.~~
열심히하셨는데...아쉬움이 많습니다ㅎㅎㅎ. 연구를 잘 하셔서 일요일이든 월요일이든 연습에 동참하시면 좋겠습니다. 부득이한 개인사정...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